(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 경상권본부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비롯하여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앞두고 경상권 지역의 국내여행을 홍보하고자 경상권본부 내 3개 국내지사(부산울산지사, 대구경북지사, 경남지사), 지자체 및 여행업계 합동으로「경상권 국내여행 체험전」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매일 11:00~19:00) 총 5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중구 청계천로 40)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사는 광화문, 청계천, 명동, 종로 등과 접근성이 좋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의 앞마당 공간에 [지역홍보관], [체험이벤트관], [여행상담관]을 마련하였다. [지역홍보관]에는 경상남도, 경상북도(경북관광공사), 대구광역시(대구컨벤션뷰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의 5개 광역지자체가 지역 내 기초지자체와 함께 지역축제, 관광지, 여행프로그램 등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구성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 2017 경남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거제시, 통영시, 합천군 관광홍보 [경북] 2017 올해의 관광도시(고령군), 포항시, 성주군, 울릉군 관광홍보 [대구] 2017 대구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달성토마토축제(5.20~21) [울산] 201
(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성장금융과 공동으로 오는 4월 25일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투자자간의 투자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성장금융,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다양한 투자자그룹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IR 콘서트’는 2016년 상반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기업의 투자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6개 기업의 IR 발표 이후에는 행사에 참가한 성공기업과 투자자간 정보공유 등을 위한 ‘네트워킹 디너’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3. 29일, ‘IR 콘서트’에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 실무역량 제고를 위한 ‘IR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IR 콘서트‘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VC,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개인투자자 등 투자자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
(용인신문)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2017년4월21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 가지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제19대 대통령에게 제안하는 “ 소비자를 위한 금융환경 어떻게 만들 것인가?” 라는 금융소비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소비자정책 포럼은 조윤미 C&I소비자연구소 대표가 “정당별 금융소비자정책을 비교 평가”를 발표하고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대표가 “소비자중심의 금융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성환 공동대표가 사회를 보며 각정당의 금융정책 담당자가 참석하며, 김은경 외대교수, 민생연대 조인숙 실장,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천규승 이사장이 지정 토론을 맡는다.
(용인신문) KOTRA는 17일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3개 정책금융기관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정책금융기관에서는 외국인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유망 기업을 추천하고 KOTRA는 36개 해외 투자유치거점 무역관을 통해 적격 해외투자자를 발굴·매칭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 성장 사다리를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KOTRA는 우리 기업이 각 성장 단계에서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신규 투자유치 수요를 발굴·지원하는 ‘Invest KOREA 마켓플레이스’ (www.investkorea.org)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각 정책금융기관에서 추천받은 외국인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유망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인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http://global.ciip.or.kr)을 주관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외국인투자유치 플랫폼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의 외국인투자유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용인신문) 코레일은 오늘(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이집트 철도청(ENR)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이집트 철도운영 역량강화’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교식은 오전 11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 주재로 이집트 철도청 공무원과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2016년부터 3년간 이집트 철도의 역량 강화를 위해 KOICA와 함께 진행하는 장기프로젝트의 2년차 연수과정으로 철도운영, 차량 유지보수, 안전관리 등 이집트 철도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기간 동안 이집트 철도청 공무원들은 전문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해 코레일의 선진 철도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며, 문화시찰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향후 이집트 철도와의 협력 강화 방안, 추가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연수과정이 이집트 철도와의 파트너십 강화,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한 발전적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현재 추진 중인 해외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9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지역 어린이집 3개소(동구 꽃바위 어린이집, 남구 신정4동 어린이집, 울주군 범서어린이집)가 오는 10월까지 영·유아 식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어린이집은 ‘2017년도 영·유아 어린이 식생활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전국 200개소). ‘영·유아 어린이 식생활 교육·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미래 세대인 영·유아의 바른 식생활 실천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농 식품 선택 능력 배양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사예절, 편식예방 등 식생활교육 프로그램과 컬러푸드 오감교육, 농촌체험, 텃밭 가꾸기 등 체험·실습 프로그램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의 식생활 개선을 병행 추진하여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울산광역시와 울산시의사회는 의사, 간호사, 약사 등 12명의 의료봉사단을 구성, 4월 19일 ~ 4월 23(3박 5일) 바누아투 포트빌라시 클리닉센터 및 지역 마을 두 곳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2017년 공적개발원조사업(ODA)’으로 실시되는 이번 바누아투 포트빌라시 의료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주사무소에서 의료취약지역으로 추천, 포트빌라시의 협조를 받아 추진됐다. 바누아투는 남태평양 호주 동북쪽의 8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국가이다. 국내총생산(GDP)은 전 세계 233개 국가 중 207위로 최빈곤 국가에 속하며 마을 단위의 의료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보건 사각지대’로 알려져 있다. 의료봉사단은 내과·정형외과·외과·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치과 등 6개 진료과를 설치, 운영한다. 의료봉사 외에도 의사회와 민간봉사단체에서 마련한 혈압측정기 등 의료기기를 비롯한 돋보기, 의류, 학용품 등을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보건의료기관 방문, 보건의료체계 및 시스템 비교와 의료 협력방안 관련 간담회도 갖는다. 특히, 의료 봉사단은 진료 외에도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질병 치료와 바누아투 어린
(용인신문) 대전광역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기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서구 엑스포 시민광장, 동구 3.1절 광장에서 자전거 기초 이론과 도로 주행방법 등 전문 강사를 통한 일대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엑스포 시민광장 :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10:00~12:00(2시간) * 3.1절 광장 : 매주 목요일17:00~19:00(2시간) / 매주 토요일10:00~12:00(2시간) 또 자전거 사망사고의 60~70%를 차지하는 머리 부상 예방을 위한 안전모 쓰기 운동과 함께 보험가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안전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장에서 안전모 50개를 보급했으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엑스포 시민광장 등 타슈 무인대여소 2곳에도 안전모 30개를 비치했다. 앞으로도 타슈 무인대여소 바구니에 안전모를 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세 미만자와 65세 이상 고령자의 자전거 사고가 월등히 많다는 도로교통공단의 조사결과에 따라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용인신문) 대전광역시가 대전지역 나노기업 사업화 전 과정에 대한‘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17일 나노종합기술원에‘대전나노융합T+2B센터’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갖고, 대전시 T2B(Tech to Business, 기술 사업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시장과 이상민 국회의원,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을 비롯하여 편광의 대전TP원장, 대학산학협력단장, 기업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권선택 시장은 “나노기술은 모든 산업에 기반이 되는 도우미 기술로 재료뿐만 아니라 자동차, 우주항공, 의학 등 응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며“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대전지역 나노기업들이 T2B사업을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은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T2B사업에 대전시가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사업주관 기관으로서 지난 10여간 축적해 온 경험과 노
(용인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생경제 관리에 대전을 영상산업 메카로 만들기 위한 특별팀(T/F) 구성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올 하반기 엑스포과학공원에 HD드라마타운이 완공되면 기존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상관련 시설이 더해져 이곳이 전국 최대, 최고 영상ㆍ영화산업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이런 호기를 잡아 영상위원회를 확대개편하고 특수촬영 시설을 보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권 시장은 “대전의 장점을 살려서 대덕특구, 민간연구소, 대학 등이 융합된 영상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T/F를 구성하고 우리시가 관련 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오는 5월 대선 이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환점 마련을 위해 사전에 기반을 다져놓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우리시는 그동안 행복경제 1ㆍ2ㆍ3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산단조성 등을 핵심정책을 발전시켜 왔다.”며 “또 현재 엑스포재창조, 갑천친수구역개발 등 많은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불가피하게 저성장기조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부피가 작아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 쉬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한 결과 올해 1/4분기에 24톤을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관내 각 아파트, 동 주민센터,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에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에 분리 배출된 폐건전지로, 자치구별로는 동구 1톤, 서구 5톤, 남구 3톤, 북구 10톤, 광산구에서 5톤이 수거됐다. 폐건전지는 매립되거나 파손되면 각종 환경오염과 인체유해 물질을 발생시키지만, 분리배출하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분기별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폐건전지-새건전지 교환 사업 실시, 자치구 폐건전지 재활용 실적 종합평가 후 인센티브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폐건전지는 동구 환경청소과(062-608-2522), 서구 청소행정과(062-360-7667), 남구 환경생태과(062-607-3631), 북구 청소행정과(062-410-6522), 광산구 청소행정과(062-960-8465)에서 수거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를 분리 배출하면 소중한 자원이 되고, 일
(용인신문)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에 온탕소독장을 설치하고 17일부터 5월19일까지 지역 내 볍씨 소독 취약계층(친환경재배, 고령, 영세농 등)에게 무료소독과 싹틔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잎선충 등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볍씨 소독을 지원해 농번기 부족한 인력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지난해 64농가, 총 8850㎏ 볍씨 소독 지원 올해는 광산구의 삼도·본량 농업인상담소, 북구 농기계임대사업소에도 온탕소독기를 설치해 편리하게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다리병 상습 발생 지역과 지난해 못자리를 실패한 농가를 중심으로 약제를 이용하는 일반소독 방법과 친환경재배를 위한 온탕침지소독법을 중점 지도한다. 이행숙 소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센터 내 소독장을 활용해 종자소득을 철저히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