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LG전자가 전자레인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수분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30일까지 베스트샵을 통해 25L 전자레인지(모델명 MW25S, MW25B)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자레인지용 수분캡을 증정한다. LG전자의 전자레인지는 에너지 소모가 많은 기존 on/off 방식의 일반 전자레인지와 달리 에너지 소모가 적은 인버터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밀한 출력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더 맛있고 빠른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자사 실험치 기준으로 우유는 기존 제품 대비 1.3배, 팝콘은 1.5배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부는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는 항균 이지클린 코팅이 돼 있어 세균이나 박테리아 번식을 99.99% 막아준다. 또한 외관은 기존의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조리실은 25L로 더 확장해 넓거나 높은 음식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한편 전자레인지 신모델은 디자인 면에서도 도어와 디스플레이의 분리 없이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깔끔함을 더한 제품이다. 도어를 열지 않아도 제품 동작이 가능하며, 높은 내구성의 강화유리를 전면에 부착해 음식물이 묻어도 쉽게 닦이
(용인신문) 보이스웨어가 교보생명 STT 변환/음성 분석 시스템에 STT 부분을 납품 및 구축했다고 밝혔다. 본 시스템에서 보이스웨어의 인식 엔진은 고객센터에서 발생하는 모든 녹취 데이터를 텍스트로 변환, DB화하여 이후 음성 분석 기술로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최근 대형 금융 및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음성 인식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들은 고객센터의 누적되는 상담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데이터화하고, 그 정보를 다시 분석하여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객만족센터의 상담 운영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내외부적인 이슈 및 주요 키워드에 대한 콜량, 빈도, 고객 트랜드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상담 정보의 자산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술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Speech To Text) 기술과 변환된 텍스트를 분석하는 음성 분석 기술로 구분되며 보이스웨어는 STT 부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보이스웨어가 교보생명의 STT 변환/음성 분석
(용인신문) 산업용 네트워크 통신, 자동화 관련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가진 Moxa는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도입 또는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각 네트워크 설비의 통합도 중요하지만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 범죄에 맞선 네트워크 보안에도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클라우드 방화벽 뿐만 아니라 모든 액세스 포인트에 보안 메커니즘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구축 시 전면적인 보호가 전제되어야만 인터넷 공격과 위협으로부터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사물 인터넷과 자동화로 인한 진정한 생산 공정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시큐리티 담당기관인 ICS-CERT이 2015년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에 따른 사이버 보안이 가장 우려된다. 2015년 전세계 제조업에서는 심각한 사이버 보안 사고가 97.33% 발생하였는데 이는 2014년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비율로 제조업계에 심각한 우려를 야기한다. 그러나 사이버 공격은 일망타진이 불가능하여 장기적인 과정과 태도로 대응해야 한다. 보다 강화된 핵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항시 전문가와 협력하여 신중하게 모니
제7대 용인시의회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총 27명으로 출범한 7대 시의회는 제6대 시 집행부와 함께 100만 대도시 초석을 만들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로 출범했다. 용인신문은 임기의 3/4을 보내고 있는 시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시의원들의 견해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 강웅철 도시건설위원장 산단 조성 백년대계 부실. . . 도시계획 실종 난개발 부작용 인구100만 대도시 외화내빈. . . 베드타운화 해법 마련해야 Q)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맡았다. 중점을 두는 부분은? = 진행 중인 현안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용인은 초선 단체장만 있다 보니 사업 확장에만 치중해 왔다. 그동안 진행 돼 온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정책사업들이 제대로 마무리 된 사례가 없다. 경전철, 시민체육공원, 서부권 도시개발사업 등등 모든 것이 진행형이다. 또 도시계획에 대한 마스터 플랜도 없다. 시의회 차원에서라도 이 같은 일들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갈 것이다. Q) 산업단지 난개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안은 무엇이라 보는가? = 우후죽순 추진 중인 산업단지는
(용인신문)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혹독한 안전성 및 내구성 테스트를 만화적 상상력으로 재현한 영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9일 LG G6의 품질 테스트 과정과 차별화된 장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골드버그 장치(Goldberg Machine)’ 영상을 SNS로 공개했다. ‘골드버그 장치’는 미국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가 고안한 것으로 한 가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복잡한 과정을 거치도록 만화적 상상력으로 만든 기계장치다. 이 장치는 효율성보다는 재미와 기발함을 내세워 보는 즐거움과 함께 메시지까지 전달할 수 있어 광고 영상 등에 많이 쓰인다. 2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40단계에 달하는 장애물로 만든 골드버그 장치를 LG G6가 통과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표현했다. 영상은 출발대에 놓인 LG G6의 진동울림이 정적을 깨며 시작된다. 진동으로 출발대가 기울고 LG G6가 골드버그 장치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LG G6는 깊은 수조에 빠지고, 먼지를 잔뜩 뒤집어쓰고, 1m 아래로 수직 낙하한 후 이어지는 연속 낙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아시아나항공·SK텔레콤과 함께 21일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은 지난해 스마트폰 제조사와 항공사, 이동통신사가 함께 진행한 최초의 협업 프로젝트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의 후속작이다. 아시아나항공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지능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의 ‘갤럭시 S8’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은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 3만 마일리지를 공제해 단말 가격을 할인 받고 잔여 금액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구매한 제품은 18일부터 24일까지 개통 가능하다. 예약 판매 기간 종료 후에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을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 ‘녹스 커스터마이제이션(Knox Customization)’으로 완성된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은 시작과 종료 화면, 홈 화면에 감각적인 아시아나항공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으며 항공권 조회와 예매,
(용인신문) 사단법인 차량아이티융합산업협회가 운영하는 eMobility ICT 융합지원센터가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7 서울모터쇼’에 국내 전문 중소기업의 협력으로 개발된 국산 eMobility 제품 및 핵심부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아이티융합산업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eMobility + ICT융합 활성화를 위해 기업 간 협력 클러스터 구축 및 미래 이동수단의 시장 확대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시장 활성화, 기반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위한 ‘eMobility ICT 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 eMobility인 이엠티씨(주)의 고성능 전기스쿠터인 Ionic7은 동사의 2speed Auto Transmission 및 ㈜화신, 주(이노빌)의 VCU/Motor Controller와 U2system의 Smart Cluster 등 핵심부품을 공동 개발·탑재하였으며, 현재 가락시장에서 운행되고 있는 Evolution Mobile의 KE300은 클라우드소싱 기술개발기업인 KEMF를 통해 국내 10여개의 기업이 협업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여기에는 eMobility 구동시스템 개발의 선도기업인 드라이브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해 깔끔한 스타일에 프리미엄 사운드까지 만족하게 한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는 기존 사운드바와 달리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한 원바디(One Body)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린다. 또 서브 우퍼로 발생할 수 있는 층간소음이 없어 다가구 주택이 많은 한국형 가옥구조에 적합하다. 특히 원마운트를 활용해 TV에 바로 걸 수 있어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원케이블 기능으로 TV와 사운드바 전원을 한번에 작동시켜 TV와의 일체성을 강화했다.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는 스피커 하나로 깊은 우퍼음까지 구현해 부드럽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내장된 9개의 스피커 유닛이 동시에 사운드를 내도록 설계되어 있어 깊고 웅장한 베이스 음을 구현하고, 사운드바의 중앙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균형 잡힌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사운드를 스스로 분석해 영화가 나오면 영화모드, 음악이 나오면 음악모드 등 사운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드를
(용인신문)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누구나 쉽게 갤럭시 S8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90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오는 5월 초까지 1,200여 개 매장으로 체험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갤럭시S8 출시 전에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Bixby)의 ‘음성 명령’, ‘사물 인식’ 기능 ▲홍채·얼굴·지문 인식 기능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DeX) 등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체험존을 운영한 매장에서는 갤럭시S8의 기능을 체험해보고 예약가입 일정에 대해서 문의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등 평소 주말 대비 매장 방문 고객이 50% 이상 늘어났다. ◇7일부터 17일까지 예약가입 실시…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은 추가 혜택까지 SK텔레콤은 7일 오전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갤럭시 S8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특히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은 액정보호필름과 투명 케이스를 받을 수 있고
(용인신문) KT(www.kt.com)는 1일부터 전국 S·ZONE 매장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 사전 체험을 진행하고, 7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새벽(국내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은 4월 21일(금) 출시예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빅스비 음성명령 기능이 탑재되어 음성과 문자로 폰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갤럭시S8은 베젤리스(테두리가 거의 없는) 디자인과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실감 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홍채 인식’ 기능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갤럭시만의 듀얼픽셀 후면 카메라는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하였으며, 어느 거리에서나 초점을 잡을 수 있는 전면 스마트AF카메라로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삼성 덱스가 있으면 어디서든 폰을 PC환경처럼 사용하여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갤럭시S8은 64GB(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3종), 갤럭시S8+는 6
제7대 용인시의회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총 27명으로 출범한 7대 시의회는 제6대 시 집행부와 함께 100만 대도시 초석을 만들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로 출범했다. 용인신문은 임기의 3/4을 보내고 있는 시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시의원들의 견해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 2전 3기 시 의회 입성 남 다른 열정 현장방문이 민원해결 최선의 방법 복지 . 교육 사각 지대 해소에 최선 Q) 2전 3기로 시의회에 입성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 지난 2006년과 2010년 두 번이 고배를 마셨다. 세 번째 도전에서 당선돼 시의회에 들어왔다. 시의원이 되기 전에는 공직자들이 정말 일을 안 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들어와보니 공직자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주민들의 불편을 이해하면서도 현 법과 제도로 인해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도 많다.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하는데 외부에서는 이를 잘 몰라주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 시의원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부분이다. 시의원은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 이 부분에 충실하려 늘 노력하고 있다. Q) 본인만의 민원해결 노하우가 있다면 ?
(용인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봄을 맞이하여 상설 전시관의 어린이 체험학습실과 생태계 디오라마를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인다고 전했다. 생태계 디오라마는 파노라마 배경 앞에 지형모형과 생물표본을 설치하여 배경과 모형이 연결된 하나의 장면으로 만든 것이다. 어린이 체험학습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기존의 노후한 수조 등을 철거하고 증강현실(AR)과 동작인식 기법 등을 활용한 체험 코너를 새로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체험 코너 ‘사라진 한국표범을 다시 만나요’는 대형 화면 안에 관람객과 표범이 함께 등장하여 표범이 관람객의 행동에 반응하는 증강현실 기법으로 선보인다. 철새체험 코너인 ‘아름다운 비행’에서는 서울 한강에서 러시아까지 이동하는 청둥오리, 흰죽지의 여정을 따라 관람객이 새처럼 날갯짓해보는 동작인식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한반도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제2전시실에는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강과 습지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디오라마를 리모델링했다. 꺽지, 모래무지, 황쏘가리 등의 민물고기와 호반새, 큰기러기, 고라니와 같은 물가에 서식하는 새들의 모습을 생태특성에 맞게 재현했다. 함께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