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가 30일 취약계층 10가정을 선정하여 가족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사진 촬영은 '공간이음 스튜디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참여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장부 공간이음 스튜디오 대표는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저의 재능이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 이하)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이나 드림스타트(☏044-300-3742~6)로 하면 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국내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여름철에 집중됐던 국내 여행 수요를 분산시키고자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관광정책이다. 세종시는 올해 ‘세종을 찾아가, 봄!’이란 큰 주제 아래 5가지 세부주제에 따라 아르스 뮤직 앙상블, JMR밴드, Issue, 색소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3일과 5일에는 ‘세종의 새로운 곳에서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고운뜰 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그루비의 공연이, 오후 4시부터 조치원 정수장터에서 호호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5월 6일에는 ‘세종 합강(오토캠핑장)에 찾아온, 봄!’이라는 주제로 합강오토캠핑장에서 오후 7시부터 메이트리의 공연을, 5월 16~17일은 ‘세종의 문화가 있는 밤을, 봄!’이라는 주제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난타, 사춤&비밥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5월 3일부터 7일까지 교보문고와 함께 하는 이색적인 도서관련 이벤트와 베어트리파크 1시간 연장 등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할 예정이다. 이홍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등) 총 8만 476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8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2.39%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유성구 3.37%, 서구 2.34%, 동구 2.11%, 중구 1.96%, 대덕구 1.84%순으로 상승했다. 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6만 8,950호(85.68%)로 가장 많았고, 3억 원 초과 ~ 6억 원 이하가 1만1호(12.43%), 6억 원 초과는 1,525호(1.89%)로 나타났다. 금번 공시되는 구별 주택 수는 서구 2만 313호(25.24%), 동구 1만 9,939호(24.78%), 중구 1만 8,309호(22.75%), 대덕구 1만 1,006호(13.68%), 유성구 1만 909호(13.55%)이고,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3만 9,289호, 주상복합건물 내 주택이 2만 4,081호, 다가구주택 1만 4,485호, 다중주택 1,744호, 기타 877호 순이다. 이중 단독주택 최고가격은 9억5천5백만 원(유성구 반석동)이었으며, 최저 가격은 3백3십만 원(대덕구 장동)이다. 개별주
(용인신문) 도심속 휴식명소인 대구수목원은 가정의 달인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시민들에게 이국적이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대과일과 난대식물이 어우러진 열대과일원을 5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는 수목원 중앙산책로를 따라 중턱에 다다르면 좌측에 낯선 실내식물원이 하나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분홍 바나나 등 형형색색의 열대과일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마치 동남아의 어느 한 곳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바로 열대과일원이다. 대구수목원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우리 지역에서 보기 힘든 열대과일과 난대식물 등 100여종 2천여본을 심고, 겨우내 식물 적응기간을 거쳐 5월의 시작과 함께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그간 수목원내 소규모 공간(약180㎡)에 조성하였던 열대과일원이 시민들의 호응은 좋았으나, 협소한 규모로 수목성장의 한계와 다양한 식물 식재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현대식 온실로 조성(약1,000㎡)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및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새롭게 조성된 열대과일원에는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 한라봉, 구아바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뿐 아니라 키가 삼척이 되어야 열매가 맺는다는 ‘삼척바나나’,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운영되는 ‘봄 여행주간’에 시티투어 이용객들을 위해 요금 할인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 시티투어 앱(App) 내에 숨겨진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봄 여행주간 중 시티투어 쿠폰에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그려진 텀블러를 증정하고 대구 레일시티투어 상품 론칭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레일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사랑, 에코사랑’ 에코백 증정이벤트를 실시하며,‘2017 봄 여행주간’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기고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4월 28일에는 외국인 교환학생들(50여명)이 대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대구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외국인 교환학생 탑승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자국에 대구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정신보건전문요원, 경찰, 노인 및 학교 밖 청소년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강사 과정을 운영한 결과, 총 32명의 신규 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일찍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자이다. 이번 생명사랑지킴이 교육강사 과정은 더 많은 시민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19명의 교육강사가 매년 연간 약 15,000명의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배출된 32명의 신규 강사가 투입되면 연간 3만 명 이상의 생명사랑지킴이가 양성될 전망이다. 인천시 자살률은 2012년부터 4년 연속 감소 중으로 전국 평균과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인천시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오는 6월 기자협회를 대상으로 ‘2017년 인천광역시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기관 2곳을 선정하고 이용하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집중 관리하는 ‘생명사랑 모범쉼터’를
(용인신문)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4.30(일) 15시부터 18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개회 퍼포먼스 △멍때리기 체조 △멍때리기 대회 △심박수·시민투표(수시진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2017년 1등 수상자에게는 작년도 우승자인 ‘크러쉬’가 직접 시상할 예정이며, 2~3등 시상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 인증서’를 수여한다. ‘한강 멍때리기 대회’ 행사장 인근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쉼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해먹’이 설치될 예정이며, △낙서열전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관리상 갈등을 겪고 있는 민간아파트 단지에 대해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 될 때까지 최대 2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 소속의 관리소장을 파견하여, 직접 관리하는 ‘공공위탁관리’ 두번째 단지로 성동구 소재 금호두산아파트(1,267세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호두산아파트는 1994년 준공 이후 부적절한 잠열회수기 임대계약 및 관리비 집행과, 자치구의 공동주택 실태조사 결과를 입주민에게 알리지 않고, 그 외 입주자 대표회의나 선관위 구성 및 사업자 선정에 대한 갈등과 불신으로 투명한 관리가 어려워져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로 공공위탁을 신청하게 되었다. 위탁수수료와 관리소장 인건비는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하여 종전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부담했던 수준을 넘지않는 범위에서 결정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989년부터 28년 동안 임대주택 관리 분야의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맑은 아파트 정책에 따 라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전문성있게 관리함으로써 사업을 정상화하고 2년 후 위탁 종료 후에는 민간 위탁관리로 전환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월 관악구 소재 신림현대아파트(1,634세대)를 공공위탁관리 첫 번째 시범사업
(용인신문) 여행박사가 9일간 페루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패키지 상품은 6박 9일의 일정으로 리마, 마추픽추, 나스카 등 페루 필수 여행지를 방문하고 전통식도 맛본다. 일정이 다른 A, B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델타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이동 시 필요한 전용 버스를 포함해 1인당 409만원부터 판매된다. 중남미 지역은 낯선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꼽힌다. 색다르고 낯선 지역으로의 여행을 선호한다면 이번 기회에 페루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잠깐 동안 고대 문화가 숨 쉬고 있는 2만년 역사의 문명과 자연의 경이로움 마저 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도시 ‘리마,’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미스터리 잉카유적지 ‘마추픽추’, 거대한 신비의 그림이 그려진 ‘나스카 라인’, 사막의 오아시스를 볼 수 있는 ‘이카’ 등 고대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페루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리마’는 페루의 수도답게 매년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위대한 예술작품이 소장된 박물관, 고고학 유
(용인신문) 국립재활원은 올해 총 4회 보조기기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보조기기 실무종사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본 교육은 2016년 12월 30일 시행된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3조(중앙보조기기센터)’에 근거한다. 2017년 보조기기 전문인력 교육연수는 법률 제13조 중앙보조기기센터의 수행 사업에 일환으로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에서 주최 주관한다. 교육 참가 대상은 장애인, 노인을 대면하는 기관 또는 센터 등에서 보조기기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본 교육에 필요가 있는 실무 종사자 150명이다. 교육 일정은 5월 10일(수), 5월 31일(수), 9월 28일(목), 10월 12일(목)이며 국립재활원 교육행정동 2층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95번 게시물에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국립재활원은 현재 5월 10일 교육은 신청자가 많아 마감을 앞두고 있고 이후의 교육은 여유가 있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2017년 보조기기 전문인력 교육연수 강사진에 주목할
(용인신문) KT가 6월 7일 전산시스템을 개편한다. 이에 따라 6월 3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고객서비스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고 전했다. KT는 기존 유·무선으로 분리되어 있던 전산시스템을 통합, 개선한 차세대 전산시스템으로 6월 초에 전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인터넷과 IPTV 등 유선서비스는 6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이동전화와 와이브로(Wibro) 등 무선서비스는 같은날 오후 10시부터 서비스가 중단되며 6월 7일 수요일 오전 9시에 재개된다. 이 기간 중 가입, 변경, 해지 등 주요 고객 대상 업무가 중단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고객센터, KT 온라인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대리점·플라자 등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한 이동전화(KT망 사용 알뜰폰 포함), 인터넷, IPTV, 집/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의 신규가입, 번호이동, 변경, 해지, 요금납부 서비스가 중지된다. 또 데이터 사용량·요금·통화내역의 조회 업무 역시 이용이 불가능하며 데이터쿠폰·미디어팩·링투유·쇼미 등 부가서비스의 가입, 변경, 해지도 중단된다. 하지만 이미 기존에 가입해서 이용 중인 상품(이동전화, 유선전화, 인터넷, IPTV 등)과 부가서
(용인신문) 5월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 장소로 1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테지움 서울이 작년에 이어 황금연휴 맞이 가족 나들이객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세종호텔, 꾸까, 문구완구거리연합회 등 다양한 공식 제휴처와 함께한다. 테지움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는 힐튼호텔 숙박권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가족 사진 콘테스트’와 ‘감사 카드 이벤트’, ‘곰돌이를 이겨라’,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제휴 포토존 이벤트’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족 사진 콘테스트’는 2~3월 커플 사진 콘테스트에 이어서 3번째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5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귀여운 선물가게 포토존에서 가족 사진을 즉석에서 찍고 사진 인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전체 응모 인원 중 당첨된 가족(1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디럭스룸) 숙박권’이 증정된다. 2등(1명)에게는 유럽 감성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의 생화 꽃다발(약 5만원 상당)과 테디베어 키링 2개가 제공된다. 3등(2명)은 힐튼 망고뷔페 이용권(1인 2매, 9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