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 도심 속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너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도심 속 에너지 체험공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이다. 서울특별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2017년 에너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에너지교육·전시 공간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고효율·친환경 건축기술이 집적돼 있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코투어, 그림자극, 에너지런닝맨, 출발드림이, 도전에너지박사, 에너지티어링, 직업체험친환경건축가 등 총 7종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을 비롯하여 36초록테이블, 지구를 지켜라, 탄소다이어트, 야생동물은 내친구 등 2017년 상반기 신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은 친환경성·효과성·우수성·안전성 등이 우수하다고 정부가 인증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기획전시와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층 에너지드림관에 조성된 드림갤러리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고릴라
(용인신문) 건국대학교는 현 고교 2학년이 지원하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선발규모를 1,613명(47%)(정원외 포함)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학종 확대에 따라 수시 모집인원도 2,186명(65.1%)(정원외 포함)으로 늘어난다. 2018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053명(61.1%)이었다. 정시모집 KU일반학생전형은 올해(2018학년도) 1,306명(38.9%)에서 2019학년도에는 1,172명(34.9%)로 축소된다. 건국대 최재헌 입학처장은 “‘바른 입시’를 추구하는 건국대는 전형 간소화와 학생부 위주의 선발 등 고교교육 정상화와 공교육 활성화의 취지에 맞게 입시정책을 매년 혁신하고 있다”며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입 제도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학교추천도 자기소개서 내야 건국대는 2019학년에도 학종을 확대한다. KU자기추천은 2018학년 대비 모집인원을 73명 늘려 790명(23.5%)을 선발한다. 건국대 학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KU학교추천 역시 모집인원을 60명 늘려 475명(14.1%)를 선발한다. KU학교추천은 2019학년부터 학생부, 교사
(용인신문) 국세청은 3월 29일 ‘경차 유류구매카드 사업자 추가 선정 공고’에 따라 카드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평가한 결과 평가점수가 높은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를 추가 선정하여 4월 27일 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란 경차 연료로 사용한 유류에 부과되는 유류세 중에서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국세청은 현재 신한카드사 단독으로 운영중인 경차 유류구매카드를 이용자들의 카드사 선택폭 제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환급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자를 추가 선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유류구매 전용이던 것을 유류뿐만 아니라 모든 물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이용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이번 복수의 카드사 선정과 이용 범위 확대로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 및 경차 환급 제도가 좀 더 활성화 되어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대학생 취업동아리 ‘더빅스터디’와 함께 4월 28일(금) 취업 면접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추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21일(금) 여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뷰티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남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진행되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취업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과 패션 스타일링을 시작으로 BRTC(비알티씨) 옴므 제품을 활용한 스킨케어부터 남성 메이크업 시연 및 실습까지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메이크업 해보며 1:1 컨설팅을 받는 시간에는 예상 외의 높은 호응이 있어 예정 시간보다 초과하여 진행되었다. 비알티씨는 지난 여대생 뷰티클래스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뷰티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뷰티클래스가 대게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남성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고, 최근 높아진 그루밍에 대한 관심 또한 이번 뷰티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모델 시연과 마지막 순서였던 메이크업을 직접 해보고 1:1 컨설팅을 받는 시간에는 예상 외의 높은 호
(용인신문) 농촌진흥청이 국산 토종닭인 ‘우리맛닭’을 분양한다고 전했다. 종계(씨닭)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통해 실용계는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서 분양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중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종자 유래(뿌리)가 분명하다. 또한 출하체중(2kg) 도달일령이 재래종(24주령)의 절반(12주령)으로,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국물 맛이 난다. 콜라겐 함량이 높아 육질도 쫄깃하다. 현재 보급 중인 ‘우리맛닭’은 성장 속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우리맛닭1호’와 ‘우리맛닭2호’ 두 가지로 나뉜다. 2008년 개발한 ‘우리맛닭1호’는 12주령이면 2.1kg 출하체중에 이르고 육질이 쫄깃하며 향이 좋아 백숙용으로 쓰인다. 2010년 개발한 ‘우리맛닭2호’는 5주령에 750g, 10주령에 2.1kg 정도며 육질이 부드럽고 초기 성장이 빨라 5주령에 삼계탕용, 10주령에 닭볶음탕 또는 훈제·백숙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신문) 생활용품 기업 쌍용C&B가 ‘코디(CODI)’ 탄생 20주년기념 온라인 이벤트 ‘CODI 선택 2017’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4일(일)까지 쌍용C&B 20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코디(CODI)’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디(CODI)’의 20년 기술력이 담긴 신제품 ‘코디 천연 피톤치드’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코디 20주년 기념팩’ 중 갖고 싶은 제품에 투표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등부터 4등까지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코디 천연 피톤치드’는 특허 받은 편백나무 추출물 피톤치드 캡슐을 함유해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며 ‘코디 20주년 기념팩’은 형광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100% 순수 천연 펄프에 3겹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부드러운 제품이다. 쌍용C&B는 코디 20주년을 기념하고 20년간 함께해 준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1일 3회까지 투표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디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
(용인신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광주를 방문하고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가족 초대권을 포함한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초대권(4인 가족 기준), 과일, 샌드위치, 오렌지 주스로 구성된 어린이 스낵박스 그리고 아동용 수영장 가운을 제공한다. 서울 및 타 지역 시민들이 광주를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즐기고 호텔에서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었다. 홀리데이 인 호텔 광주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문화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텔을 내방한 투숙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에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아시아로의 문화여행’을 떠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패밀리 겟어웨이’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요금은 17만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한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KTX 광
(용인신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사)한국HRD기업협회가 4월 28일 평생교육원 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박승철 총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가상현실(VR)분야에 특화된 NCS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 대학이 대한민국 융합 미디어산업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원내 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NCS)과 일반과정 및 학점은행제 인가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쌍용자동차가 올해 1분기 △판매 34,228대 △매출 7,887억원 △영업손실 155억원 △당기순손실 139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 등에 따른 매출 감소와 판매 비용 증가에 따른 손익 악화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된 것이다. 1분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4,228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에서는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23.5% 증가하는데 힘입어 전년 대비 7.6% 증가 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다. 매출액은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환율 하락 및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용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한 7,887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손익실적도 전년 대비 적자 전환되면서 155억의 영업손실과 139억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쌍용자동차는 내수 판매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특히 대형 프리미엄 SUV인 G4 렉스턴이 5월부터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판매 물량 증대
(용인신문) 주택금융공사(HF)가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도시 지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강좌는 금융교육 소외지역을 공사 직원들이 방문해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소득과지출관리 △자산과 부채관리 △상속과 증여 등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으로 정부 3.0추진 과제중 하나인 국민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원하는 지자체나 노인복지관 등은 주택금융공사 본사나 각 지역에 있는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4월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에 참석한 이문용(46세)씨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다”며 “앞으로 노후준비를 위해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투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직원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의 ‘HF 백년대계 금융교육’, 대학생들과 주택금융 지식을 공유하는 ‘재미지예(才美之例)’, 어르신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어르신 한글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미주에서 상장된 IT 전문기업의 23년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된 아일룸(프랭클린테크놀로지)이 삼성 갤럭시S8 강화유리필름 출시에 힘입어 5월 한 달 동안 무상 교환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일룸의 갤럭시S8 강화유리필름 무상 교환 서비스는 필름을 구매했지만 부착이 미숙하여 들뜨거나 짧은 시간에 파손을 경험했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다. 공식 판매 업체 ‘씨오나’에서 갤럭시S8 강화유리필름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파손된 제품, 오류 부착 대상 제품을 반납하고 배송비만 지급하면 횟수에 제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일룸은 갤럭시S8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유저라면 한 달간 한 번의 보호필름 구매로 여러 번 파손 시에도 합리적으로 사용할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일룸은 이 서비스를 통해 아일룸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책임과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여 고객이 안심할 수 있을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강화유리 전문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S8 무상 교환 서비스는 5월 1일부터 아일룸 공식 판
(용인신문) 강원도와 7개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개통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 27.(목) 오후 2시, 7개 시장·군수 및 관계관이 참석하는 주요현안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한 지역이라도 노선 및 정거장 결정이 지연되면 전체적인 사업 추진일정은 물론 사업장기화 우려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세권 및 주변지역 안정적 개발을 위한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과 지역상생 발전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개통을 통해 한시라도 빨리 강원북부권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대명제에 인식을 같이 하고, 큰 틀에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 전체사업단계는 속도감 있게 추진ㆍ협력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의 경우에 사전 지역여론수렴ㆍ관계기관 협의 등 선제적으로 완벽한 대안을 수립하여 단계별로 국토부에 반영을 요구하는 전략을 통해 현안 해결에 발목 잡혀 전체적인 로드맵에 지장을 주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은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만큼 장기적 측면에서 철도와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