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구수목원에서는 대구 및 인근지역의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토요자연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 프로그램은 신록이 넘쳐나는 봄에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울긋불긋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 중 하루를 택일하여 신청을 하면 무료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회 40여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으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수목원 자연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의 식물들을 관찰하고 가족단위로 수목원 생태지도를 그려보는 것과 사용하고 버리는 휴지의 롤을 이용하여 개성이 물씬 묻어나는 연필꽂이를 만들어 봄으로써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로 꾸며진다. 또한 체험을 통하여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자녀간의 협력활동으로 가족간의 소통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희망자는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803-7270/640-4100)으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자원절약과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7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오는 5월 13일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가 주관하고 올해도 나눔장터 행사는 5월부터 10월까지(7, 8월 제외) 총8회에 걸쳐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품목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 및 교환할 수 있다. 『2017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에 판매 참가를 원하거나 물품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 자원순환과(☎440-3573) 또는 인천YWCA(☎424- 0524)로 전화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www.happynaum.com)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참가자들은 한 자리에서 80점 이상의 물품을 판매할 수 없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해 판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다. 한편, 올해 나눔장터 참가자들이 판매한 수익금중 일부(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연말에 지역내 이웃과 아이들에게 생활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일(5. 9, 화요일)에 승용차요일제 참여자의 투표 편의를 제공하고자 승용차선택요일제를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용차선택요일제에 화요일이 쉬는 날로 등록된 10,627대의 차량도 선거일에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승용차선택요일제란 빠른 교통 소통 및 맑은 환경 구현,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운전자가 스스로 쉬는 날을 하루 정하여, 승용차선택요일제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 요일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교통문화 실천운동이다. 승용차선택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자동차세 5% 감면, 공영주차장 30~50% 할인, 거주자 우선주차제 선정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 및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승용차선택요일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홈페이지 https://no-driving.incheon.go.kr)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 지난해 말 주거지역과 자연생태공간 연결을 위해 조성한 서구 연희공원 둘레길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조성한 둘레길에 올해 봄 유채씨를 파종해, 현재 노란 유채꽃 물결이 넘쳐나고 있으며,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공원이 됐다. 계양공원사업소는 공원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점차적으로 꽃길 면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여름에는 수레국화, 꽃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꽃양배추를 심어 볼거리 가득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계양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연희공원으로 유채꽃 구경을 나와도 좋을 것”이라며, “계속적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길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오는 5월 13일 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서부산 보물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 다대선 개통을 계기로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부산의 독특한 관광지를 더욱 널리 알리고, 서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스탬프랠리는 일반 참가 신청자와 호남에서 출발하는‘서부산 기차여행’ 관광상품 이용 고객이 참가하며, 서부산 일대를 여행하면서 정해진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여 우수 참가자를 가린다. 시상내용은 인증샷을 올린 SNS의 ‘좋아요’와 ‘공유 수’를 합산해 공감 획득 순으로, 온누리상품권 10만원, 5만원, 3만원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여러 미션장소를 SNS매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릴 수 있으며, 게재한 모든 사진의 공감자 수를 이용해 순위를 가린다. 시상품 외에도 스탬프랠리 투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링크된 주소로 오는 5월 10일 저녁 6시까지 사전 신청하여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관으로 건축가와 건축문화해설사가 함께 부산의 도시, 건축 곳곳을 탐방하는 ‘제46차 부산도시건축시민투어(이하 건축투어)’ 5월 13일 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투어는 ‘Memorial(기념)건축’으로 남구의 UN평화문화특구 주변에 역사적 의미를 반영하여 설계된 건축물을 탐방한다. 도보로 진행되는 이번 건축투어는 오전 10시 UN기념공원 정문 집결을 시작으로 △UN기념공원과 △부산박물관을 둘러보고 점심식사 후 △유엔평화기념관과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방문을 마지막으로 15시에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건축사와 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하여 건축해설을 더하여 유익한 투어가 될 것이다. 투어참가는 5월 8일까지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1만5천원 (식대, 해설비, 기념품포함)이다. 참가신청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iacf.or.kr) 참여마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신청을 원칙으로 하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참가 경험이 있는 신청자 보다 신규 신청자에게 참가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
(용인신문) ㈜하나투어가 2017년 4월 해외여행수요가 27만6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전체 여행수요의 37.6%를 차지해 가장 인기가 많았고 일본(37.0%)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론 중국(8.8%)과 유럽(8.4%), 남태평양(5.6%), 미주(2.6%) 순이었다. 전년 대비 여행수요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이 두 자리대 성장을 기록했다. 이 중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동남아(+62.2%)로 사드 배치의 여파로 감소한 중국 여행수요를 흡수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4월 말 황금연휴 초반에 출발한 중장거리 여행객들로 인해 남태평양, 유럽도 각각 38.6%, 36.8%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속성별로는 패키지가 20.4% 늘며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현지투어나 입장권 등 자유여행 속성 단품 판매량도 16.9% 증가했다. 2일 기준 5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33.2%, 6월은 26.2% 증가했다. 한편 올 들어 해외여행수요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4월까지 전년 대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는 일본 도쿄(+109.9%)인 것으
(용인신문) 현대자동차㈜는 2017년 4월 국내 6만361대, 해외 30만386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총 36만4225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 증가, 해외 판매는 13.9%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실강화와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판매실적 만회를 위한 단기적인 대응 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판매 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총 6만361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2549대 판매(하이브리드 1,046대 포함)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379대 포함) 9127대, 아반떼 826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35.8% 증가한 총 3만1981대가 팔렸다. 특히 대한민국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물론 지난
(용인신문) 기아자동차가 2017년 4월 국내에서 4만3515대, 해외에서 16만6317대 등 총 20만983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4월 판매는 국내와 해외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2% 감소했다. 국내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막바지 판매 집중과 K7, 모하비, 니로 신차 효과 등의 호재로 2015년 대비 12.7%의 높은 증가를 기록했던 전년과 비교해 10.3% 감소한 4만3515대를 기록했다. 해외판매는 국내공장 생산분이 7.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가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한 16만6317대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과 비교해서도 국내판매는 일부 차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판매가 줄어 8.6% 감소를 기록했고 해외판매도 국내공장 생산 분과 해외공장 생산 분이 모두 줄며 12.7% 감소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전체 판매는 11.9% 줄었다. 기아차의 2017년 4월까지 누적판매는 86만9088대로 94만6776대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 기아차는 이달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비롯해 최근 새롭게 투입된 모하비, 카니발 등
(용인신문) 어린이날 아이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부모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롯데월드 키즈파크가 준비했다. 롯데몰 은평점 3,4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오픈 후 처음으로 맞이한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신규 시설을 도입했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새로운 놀이시설 도입으로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점성이 있는 키네틱 샌드로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형태의 모양을 만들 수 있고 모래를 옮기면 위치와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실시간 미디어로 연출 가능한 쌍방형 체험시설 ‘샌드킹덤’은 아이들의 오감 만족은 물론 정서 안정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오션 슈팅 라이브’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벽면 스크린에 오재미를 던지면 오재미 위치에 따라 영상이 다양하게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또한 언덕 오르기, 볼풀, 클라이밍, 미끄럼틀 등 다양한 신체 놀이활동이 가능한 ‘크랩 키즈짐’도 새롭게 선보이니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다. 5월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 ‘FUN&LEARN’도
(용인신문) 현대자동차(주)가 화물차의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화물복지재단 주관 ‘화물차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물차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물 제작 △교통 관련 제도 및 시설 관련 정책 제안 등 두 가지 부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까지 동영상, 카드 뉴스, 포스터, 제안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해 방문 및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대상 1명(상금 200만 원) △금상 2명(상금 150만 원) △은상 2명(상금 100만 원) △동상 5명(상금 60만 원) 등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자들에게는 화물복지재단 장학생 선발 시 가산점 부여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공모전 참가 인원 중 추첨을 통해 7만 원 상당의 LED 교통안전표시장치 100개를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화물복지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자
(용인신문) 번호안내 114를 운영하고 있는 KT CS와 KT IS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사말을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안내하는 ‘추억의 인사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114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객이 114로 번호 문의 시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는 추억의 첫인사를 들을 수 있으며, 인사말 변경시간은 8일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랑합니다, 고객님’은 2006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사용된 114 첫인사로 2013년 고객 설문조사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114 인사말’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편리한 정보, 114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복하세요, 고객님’ 등 114 인사말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다양하기 바뀌었으며, 현재 인사말은 ‘114입니다’이다. KT CS 김병기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고객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인사말로 선정한 ’사랑합니다, 고객님’은 항상 고객과 함께한 114에게도 많은 의미를 가진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번호안내 114가 고객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