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 브랜드 리더스엠이 갤럭시S8, S8 플러스 전용 3D 풀 커버 방탄 강화유리 필름 2종을 16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3D 풀 커버 강화유리는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이 어렵고 부착 시 가장자리 부분의 들뜸과 터치 오류로 인해 고객들의 불만이 많이 제기되었다. 리더스엠 강화유리는 리더스엠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성과 완벽한 터치 인식률을 달성하고 3D 풀 커버 강화유리의 테두리 부착력을 약 20% 정도 증대하여 들뜸을 최대한 방지하여 이러한 단점을 해결했다. 리더스엠 강화유리는 세계 2대 특수유리 메이커인 일본 아사히(ASAHI)의 0.33mm / 9H의 초박막 강화유리를 적용하여 제작했다. 높은 투과율로 보다 선명하고 맑은 화면을 선사하고 올레포빅 코팅을 적용해 지문과 얼룩 등 오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리더스엠은 강화유리의 곡면 마감을 3D 엣지 가공을 통해 가장자리 들뜸과 깨짐을 방지하고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여 그립감을 최고로 향상했다. 또한 비산방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리더스엠은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정밀한 굴곡과 정확한 크기는 물론이고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5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4일간) 남구 태화강 둔치(파크골프장 인근)에서 ‘2017년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은 주제관, 가스관, 전력관, 수력원자력관, 지역난방관, 울산시 홍보관(수소, 태양광, 사이언스월든, 해수전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수소연료전지 키트 시연, 수소차 시승, 태양전지 비행기 모형 만들기, 종이접기, 해수전지 전구 점등, 환경 버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전국 도시를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울산시도 참여하여 지자체 홍보관을 구성한다.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에너지 바로 알기 등 향후 에너지 소비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 에너지의 안전함, 에너지의 합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에너지 바로 알기 등 보다 재미있고
(용인신문) 2017년 11월 드디어 국내에도 특장차 및 상용차를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한국자동자안전학회, 센텀페어스가 주관하는 국내유일의 코리아 트럭쇼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승용차 위주의 국제모터쇼와는 달리 특장차 및 상용차를 위주로 국내외 화물트럭, 특수트럭, 트랙터, 레저차 등 완성차뿐만 아니라 차량튜닝 및 정비기술, 첨단IoT(사물인터넷)&ICT(정보통신기술), 차량 액세서리, 전기차 기술관 등을 한자리에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학술행사’ △차량에 관한 최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IoT/ICT 컨퍼런스’ △현장에서 트럭 및 상용차를 시승할 수 있는 ‘야외광장현장시승회’ △다양한 푸드트럭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같이 즐기는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먹자거리’ △해외바이어들과 만남의 자리인 ‘해외바이어비즈매칭’ △시뮬레이터로 트럭을 미리 간접체험할 수 있는 ‘트럭시뮬레이션 체험관’ 등 트럭커들뿐만 아니라 일반참관객들에게도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약 75% 이상의 화물이 도로를 이용하여
(용인신문)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햇반 컵반’이 포장 기술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실용신안’(등록번호 20-0483275)을 취득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에 적용된 ‘즉석식품 복합포장 용기’ 기술로 2015년 4월 실용신안을 출원해 약 2년 만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첫 출시된 햇반 컵반은 기존 제품과 달리 종이컵 모양의 용기에 즉석밥(햇반)을 결합해 포장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별도의 뚜껑이나 종이 포장 없이 햇반이 뚜껑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복합밥(밥과 소스 등이 결합된 형태의 간편식)은 사각형의 종이 상자를 활용해 밥과 소스 등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고 포장이 2중·3중으로 되어 있어 편의성이 떨어지고 포장재 낭비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햇반 컵반은 원통형 컵용기를 그릇처럼 활용하여 조리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가 별도로 제품을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컵라면 제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포장용기와 차별화하기 위해 햇반 크기에 맞는 독자적인 컵 용기를 개발했다. 햇반 컵반은 이 같은 포장 기술을 적용한 제품 확대를 위해 출시부터 올해
(용인신문) 특허청에 따르면 차량 시계(시야 확보)장치 분야 국내 특허출원은 2013년까지 매년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 3년간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출원이 평균 55건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출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연도별 출원 현황을 보면 2014년 52건, 2015년 66건, 2016년 48건으로, 2013년을 기점으로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출원 건은 증가하였다.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의 출원인별 출원 현황(‘07년 ~ ’16년)은 대기업 144건(28%), 개인 110건(22%), 중견기업 75건(15%), 중소기업 75건(15%), 대학·연구기관 등 44건(9%), 외국인이 58건(11%)을 출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원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 51건, 현대모비스 41건, 에스엘(주) 21건, 엘지이노텍 16건, 삼성전기 13건, 엘지전자 12건 순으로 집계되었다.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분야 출원이 최근 증가한 이유는 우선 첨단 카메라·디스플레이 및 IT 기술이 빠르게 차량에 융합되고 있고 최근 자동차 업체는 물론 IT 업체까지 차량용 카메라와 영상처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제7대 용인시의회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총 27명으로 출범한 7대 시의회는 제6대 시 집행부와 함께 100만 대도시 초석을 만들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로 출범했다. 용인신문은 임기의 3/4을 보내고 있는 시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시의원들의 견해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 슬럼화 된 동백상권 용도 변경이 '해법' 경찰대뉴스테이 교통개선 대책 '우선' Q) 동백지구 상권이 슬럼화 됐다. 쥬네브 등의 경우 우범화 우려도 높은데? = 동백지구 중심상권 내 쥬네브 복합 쇼핑몰 중 썬월드와 문월드의 공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동백지구 입주 후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해법은 해당 건축물의 용도변경이다. 하지만 이는 행정기관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전체 지분의 절반가량을 갖고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상가를 분양받은 구분소유자 간 협의가 전제돼야 한다. 현재 문월드와 썬월드의 경우 1층은 근린생활시설, 2~3층은 업무시설로 명시돼 있다. 이를 변경해 상업시설 등으로 해 줘야 한다. 국가 공기업인 LH 측의 전향적인 입장변화가 절실하다. Q) 동백세브란스가 도시첨단
(용인신문)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수학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의 미래를 꿈꾸게 하는 「어메이징 수학 특별전(5. 10. ~ 6. 25., 특설전시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으로 인해 흥미와 자신감이 부족하고,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인류가 만든 수학이 산업과 만나 미래를 열어가는 컨셉으로 4개의 존으로 구성하였으며,전시 관람을 통해 관람객들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학의 역할과 가치를 엿볼 수 있게 된다. 인류 존(수학의 탄생)에서는 기원전 유물로 보는 수학의 시초부터, 이집트 수학 유물과 피타고라스 퍼즐, 음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대인의 실생활 속에 존재한 수학을 만나볼 수 있다. 수학 존(문명의 원동력)에서는 인류문명에 영향을 미친 위대한 방정식을 조명해 보고, 로그자 등 주요 유물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방정식을 수학과 문명의 연결고리로 확장해 볼 수 있게 된다. 산업 존(산업 속 수학의 매력)에서는 영화 속 수학, 건축 속 수학, 영상압축 등 산업 속에 활용되는 수학의
(용인신문) 농촌진흥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에서 '보고-즐기고-느끼는 인삼의 모든 것'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을 제공해 인삼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인삼의 유래와 품종, 생육과정과 일대기, 가공제품, 효능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인삼 품종 등 인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모형 30여점과 실물을 전시한다. 또한 인삼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각종 가공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새싹인삼을 이용한 조경시설들을 소개하면서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체험은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50여명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다. 단, 전시 첫째 날(12일)엔 오후, 마지막 날(16일)엔 오전 시간에만 진행된다. 농촌진흥청 현동윤 인삼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인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시청 에너지산업과에 근무하는 송익수 주무관이 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맑은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고도처리에 활용되는 입상 활성탄 시료채취기 특허를 출연해 특허증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송 주무관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고도정수처리 TF팀을 담당하면서 입상활성탄 여과지 여재 층별 시료채취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료 채취 방법을 고민해 왔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송 주무관이 개발한‘신기술 여과층 시료 채취기’는 입상활성탄 여과지 운영관리에 여재형질, 성상, 미생물 분포도, 흡착능력 평가 등 측정관리에 신뢰성을 확보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상수도 경영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팝스라인이 360VR 마케팅 플랫폼 독립몰을 운영할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팝스라인은 360VR 마케팅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현재 서비스를 앞두고 베타 버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별도의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입점 및 사업 제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팝스라인의 360VR 마케팅 플랫폼은 360도의 영상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람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사업자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홍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광지, 테마파크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놀이기구 탑승 영상을 VR을 통해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댓글을 통해 다른 고객들의 평판 확인과 더불어 티켓 구매, 할인 쿠폰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다. 사업 다각화를 찾고 있는 기업체,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창업 희망자들은 이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 시 예약된 방문 예정 스케줄과 동일한 지역의 상황을 360VR의 자동 투어 기능으로 체험하면서 특정 관심 분야에 표기
(용인신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국산 감지기(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서 신청한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시험운행 중인 18대의 다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감지기(센서)는 대부분 외산 제품인 반면, 만도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레이더(RADAR)*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 레이더: 전방(양산품), 측방(개발 중인 신제품) / 카메라: 전방(양산품) 만도는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감지기(센서) 기능을 검증하고 환경 인식 정확도 등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감지기(센서)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에 최적화된 제동·조향·현가장치 등에 대한 기술도 함께 개발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운행을 허용한 만큼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도심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한 부품의 성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통제된 상황에서 안전하게 반복실험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5월 12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현대자동차 노사대표,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 및 행복 드림카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행복 드림카 차량지원 사업 소개 및 차량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울산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선정된 수상자는 ㈜코디마 대표이사 김성태 대표이사 등 1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작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차량지원 사업은 2005년 21대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누적 100대를 돌파하였고, 오늘 전달될 12대를 포함하면 총 160대를 울산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게 된다. 기념식에 앞서 울산시는 오전 11시 4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국내 최고의 전자 IT 분야 전문생산 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지능형 미래자동차 핵심기술개발 MOU’를 체결한다. 협약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