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NO.1 프리미엄 나이트타임 치약 ‘덴티스테’가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치약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덴티스테 마일드 나이트타임 치약(Dentiste Mild Nighttime Toothpaste)’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덴티스테가 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전용 제품이다. 덴티스테는 자연에서 추출한 8가지 허브 성분, 스위스 비타민 C, 자일리톨을 비롯한 18가지 우수한 성분이 함유된 세계 최초 밤샘 치약, ‘나이트타임’을 비롯해 네츄럴 오랄린스,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 칫솔 등을 갖춘 프리미엄 오랄 케어 브랜드다. 몽드셀렉션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금상을 받았으며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 ‘IDS(International Dental Show) 2017’에 참가하여 제품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덴티스테 마일드 나이트타임’ 치약은 덴티스테 한국 런칭 10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몰약, 라타니아근, 아니스유를 비롯한 11종의 허브와 천연 색소 등 21종의 우수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천연 코코넛 거품이 나고 연마제가 줄어 부드럽고 자극이 적으며 강한 상쾌
(용인신문)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대리점 사장단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갖고 글로벌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및 제주에서 ‘2017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 격년 단위로 실시하는 전세계 대리점 대회는 현대자동차 임직원과 세계 각지의 대리점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이해를 높이고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 판매 의지를 강화하고자 브랜드 체험 기반 시설과 본사가 있는 국내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0년 그리고 미래 - 경이로운 동행(50 Years and More - Wonderful Journey Together)’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리점 대회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비롯 현대자동차 임직원과 105개국 대리점 사장단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용인신문) CJ제일제당이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내수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399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의 판매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고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원당과 대두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재 사업의 수익성이 하락해 영업이익은 21.2% 감소한 1442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3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고메 프리미엄 냉동제품 등 HMR 제품군이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매출 1000억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49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HMR제품군의 연간 매출을 25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햇반 등 쌀가공식품과 냉동제품군의 매출이 약 20%가량 늘어나며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당 가격이 전년 동기 대
(용인신문) 동국제강이 2017년 1분기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전분기 대비로는 114.2% 증가한 576억원을 기록하며 8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51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3%,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5% 감소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3%, 전년 동기 대비 39.1% 늘어난 1조377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1.2%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2% 감소한 32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6.1%, 전년 동기대비 1975.4% 늘어나 큰폭의 상승을 보였다. 1분기 건설 부문의 봉형강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럭스틸, 3코팅 컬러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었다. 2분기 동국제강은 원료 단가 상승부분을 제품 판매가격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재무 구
(용인신문) 인터파크가 11일 공정 공시를 통해 2017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인터파크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243억원(천만원 단위 반올림, 이하 같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6% 증가한 9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으며 1분기 거래 총액은 투어 부문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8227억원을 달성했다. 인터파크의 주력 성장 사업인 투어 부문은 항공권과 숙박, 패키지 사업 모두 증가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이 14%, 매출액이 14% 증가했다. 쇼핑 부문은 AI 기반의 챗봇 ‘톡집사’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이 2%, 매출액은 28%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전용인 ‘톡집사’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에 힘입어 모바일 거래액 비중이 55%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 부문은 영화 투자 매출 증가와 자회사인 서클 컨텐츠 컴퍼니 제작의 ‘팬텀’, ‘몬테크리스토’ 등의 뮤지컬 흥행에 힘입어 매출액과 이익
(용인신문)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소유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가 23개 품목에 대한 유럽 인증을 완료하고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유럽 인증(Conformity to European, 줄여서 CE) 마크는 1993년 유럽연합(EU) 시장이 단일화되며 역내 기술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제도로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데 필수적인 인증서다. ISO/GMP를 비롯하여 복합 성분표, MSDS, 제조공정도 등 품질에 대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미코스메틱은 2016년 볼로냐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 이후로 유럽시장에서의 K-BEAUTY 성장 가능성을 본 뒤 유럽 인증을 준비해왔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유럽 28개국에서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수출 중인 18개국 외에 추가적인 유통 채널 확보에 박차를 가해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인증 품목은 다음과 같다. △센텔라 리바이
(용인신문) 만개의레시피가 한국아지노모도 쿡두와 함께 만개의레시피 유저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만드는 정통 중화요리’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쿡두의 신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요리와 식품에 관심이 많은 만개의레시피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쿡두의 신제품을 사용한 레시피로 수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쿠킹클래스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만개의레시피 유저 20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먼저 쿡두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배웠다. 요리 시연을 맡은 요리다나와 셰프는 쿡두의 칭차오로우쓰(고추잡채용) 소스를 사용해 중화요리점에서만 접할 수 있는 ‘고추잡채’를 선보였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주부 이향숙 씨는 “중화요리는 집에서 주부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요리인데 쿡두를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며 “온라인에서만 봤던 만개의레시피 회원들을 직접 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개의레시피는 쿠킹클래스 외에도 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온라인 이벤트 및 식품 브랜드
(용인신문)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똑똑유아숲체험장에서는 유아들의 숲체험 활동과 심신을 단련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5.11부터 11.30일까지 숲속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똑똑유아숲체험장을 강원숲체험장내 조성하여 4개 단체에 780여명 유아들이 숲교육에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어 금년도에는 10개 단체를 선정하여 830여명의 유아들이 숲속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똑똑유아숲체험장 숲교육 운영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무더위(7~8월)를 제외한 7개월간 운영하며, 유아들 눈높이에 맞춰 뛰어놀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한다.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숲속에서 오감을 통한 숲체험으로 유아들이 자연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숲속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강원도는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여 농업환경 보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지원하는「친환경 농자재 공급 지원사업」지침을 개정하여 일반농가에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원을 크게 늘려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친환경 농자재 공급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ha당 지원금액은 무농약(1,500천원), 유기(2,000천원)농업 까지만 지원되던 것을 일반농업에도 ha당 750천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 하였고, ▶지원 농자재도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고시된 제품에서 자재 원료까지 포함하여 농가가 오인할 수 있는 소지를 차단하였으며, ▶사업대상자도 도에서 확정하던 사항을 시장군수가 사업대상자를 자체선정 추진키로 변경하는 등 시군의 자율성을 확대키로 하였다. 도는 친환경농자재 공급사업을 일반농업에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 추경예산에 사업비 부족분 2억 9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총예산 549백만원), 이번 조치로 인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향후 친환경농업 확산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용인신문) 전라남도는 11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결혼이주여성의 빠르고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입교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정착 어려움,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에 임하는 자세, 취업 등에 대해 자유스럽게 얘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그동안 느껴왔던 정착의 어려움과 문화의 차이, 경제적 어려움 등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수료 후에는 방과후 교사, 다문화 이해강사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먼저 정착한 선배로서 이웃의 정착을 돕고, 도와 시군이 결혼이주민과 잘 소통하도록 가교 역할을 해달라”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을 연계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이주여성의 모국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강사 89명을 양성했다. 이 가운데 45명이 방과후 교사,
(용인신문) 경남도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정신질환자의 입·퇴원 관련 업무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관련 인력에 대한 교육을 국립부곡병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담당공무원, 정신건강센터 실무자 등에게 정신질환자 입·퇴원 실행 매뉴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오는 30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현장에서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입원진단절차, 개정법에 따른 입원 유형의 종류와 절차, 유관기관별 역할 등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및 매뉴얼 개발 연구팀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도는 정신건강복지법 시행 관련 지정진단의료기관(27개소)과 지정정신의료기관(27개소)를 지정하여 도내 35개 정신의료기관의 입원판정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도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정신보건업무 담당자들이 반드시 참여하길 바란다”며, “또한 입원판정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기까지는 각계의 노력이 필요한만큼 도내 입원 정신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지난 5월 8일 대만 하얏트 호텔에서 현지의 대표적인 콜라여행사, 오복여행사 등 20여개 여행업체를 초청, '한국 농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지사(지사장 정익수)와 공동 시행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17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여행상품 판매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의 4계절 특징을 살린 농촌관광 여행코스와 힐링, 체험, 전통, 웰빙 코스 등 한국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촌 관광 자원에 대한 설명에 이어 다양한 의견수렴과 설문을 실시, 대만 여행객에 적합한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만여행객들이 계절별 과일(봄: 딸기, 가을: 배사과감)을 활용한 체험, 숙박 근거리 농촌체험, 대형 숙박시설보다 알뜰한 농촌형 민박 등의 관광을 선호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한국의 계절별 특성이 있는 농촌관광자원을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를 통해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