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명대 재학생 10명이 5월 19~20일 양일간 자동차공학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리는 ‘2017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I)사업단 중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은 ‘발표능력향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참여를 지원, 타 학교 학생들과의 경쟁을 통해 재학생들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업단에서는 대회참여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은 지난해 ‘2016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Baja SAE KOREA at Yeungnam University 2016)’에 참가해 27개팀 중 4위에 입상하는 등 자동차 제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사업단은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자동차공학과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어학 능력, 인성 함양을 위해 2차로 ‘0교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차에 참가한 우수학생에게 장학금 1,040만원을 지급했다.
(용인신문)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기술에 뛰어난 경제성을 더한 친환경차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목)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성능 강화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외관 디자인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산뜻한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플러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전용 컬러로는 ‘하버시티(외장)’와 ‘에메랄드 블루(내장)’가 추가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카의 핵심기술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
(용인신문) 시각장애인이 지하철역사와 터미널과 같이 넓고 복잡한 공공시설 실내에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보행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음성으로 안내받아 목적지까지 이동 가능한 음성 내비게이션이 개발됐다. 비콘은 GPS 서비스가 불가능한 실내에서 결로결정지점에 도착했을 때 방향 전환과 음성 안내를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보행 안내 내비게이션이다. 현재의 음성유도기와 연계한 보행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 보행 안내 시스템은 (주)휴먼케어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중소기업 기술역량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ICT R&D 바우처 연구과제로 개발했으며 19일 오후 2시에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에서 음성내비게이션 현장체험 및 시스템 소개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평가 참관 단체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사)한국ITS학회 교통약자서비스연구위원회, 서울매트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휴먼케어 등이다. 본 연구 과제는 ‘미래부 ICT R&D 바우처 사업’으로서 미래창조과학부 차원으로 중소기업 기술역량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R&D를 구현하고자 수행하는 ICT R&D 바우처(지원기관 매칭형) 연구 과제다. GPS 서비스가 불가능한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일환으로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하는‘자동차 무상점검 및 전기차 전시행사’를 5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밭수목원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제작사인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3개사가 참여하여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무상점검을 통해 시민들은 자율적 차량관리에 대한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점검 시 와이퍼·워셔액 등 간단한 소모품 등은 무료로 교체 받고, 경미한 수리사항은 차량관리 전문가로부터 바로 조치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본 행사에서는 미세먼지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전기차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전기차 구매 시 받는 보조금(1,900만 원) 혜택과 연료비 절감 등도 홍보 할 예정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대부분 폐포까지 침투해 건강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은 자동차 등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대전시의 초미세먼지(PM2.5) 발생원의 대부분은 수송분야(약86%)가 차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기본적인 차량정비만 잘하여도 미세먼
(용인신문) 국내 선풍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신일산업이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앞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신제품 론칭쇼를 진행한다. 이번 론칭쇼에서는 △음성인식 선풍기 △2중날개 선풍기 △날개 없는 에어 서큘레이터 등 획기적인 여름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최초 ‘음성인식 선풍기’는 4차산업 시대를 앞두고 주목할 만하다.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전원조작, 바람세기, 타이머, 회전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가 초기 호출 명령어 “써니야 응답해”라고 말하면 선풍기는 “안녕하세요”라고 응답한다. 이후 사용자 각 기능별 명령어를 입력할 경우 선풍기는 이를 실행한다. △전원은 “켜세요”, “멈추세요” 명령어를 △바람세기는 “강하게”, “약하게” 명령어를 △타이머는 “한 시간”, “두 시간” 등 1시간 단위로 명령어 입력이 가능하며 △회전은 “회전” 명령어 입력 시 해당 기능이 온/오프된다. 강력한 모터와 5엽 날개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하며 소음을 최소화 한다. 바람의 세기는 4단계로 자연풍과 수면풍 기능까지 더해 총 6가지로 다양하
(용인신문) 세계적인 분석 선두기업 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5회 SAS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을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SAS 분석 챔피언십은 SAS코리아가 빅데이터 시대의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2002년부터 매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특히 LG유플러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도 몰랐던 나의 취향을 찾다 - 모바일 행동 기반의 개인화 비디오 컨텐츠 추천 분석’으로 참가자는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콘텐츠 추천 모델을 제안하면 된다. 많은 기업들은 고객의 경험과 고객의 혜택을 향상하기 위해 고객이 과거에 선택한 콘텐츠나 검색 기록을 토대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빅데이터 분석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머신러닝과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한 모델링 기법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는 클라우드 상에서 SAS의 주요 애널리틱스 솔루션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에게 맞춤화된 실시간 상품 및 서비
(용인신문) 경찰청은 범죄발생 초기 피해자의 트라우마 증상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국내 최초 개발하여 전국 경찰서에 배포하였다고 전했다. 위 척도는 범죄피해자를 가장 먼저 접하는 경찰관이 심리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피해자의 심리적 위기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위기개입의 적절한 기준을 제공한다. 각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이 피해자 상담 시 VTS로 검사를 실시, 일정 점수 이상이 나올 경우 신속히 지방경찰청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나 심리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위기개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경찰관이라도 현장에서 쉽게 범죄피해자의 트라우마 증상을 1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위기개입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청은 VTS를 활용한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향후 활용효과 등에 따라 피해자가 원하는 경우 스스로 증상을 체크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앱을 개발하는 등 활용방법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5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MICE 전문 전시회『IMEX』에 참여하여 서울의 지원패키지 “Plus SEOUL”을 비롯한 서울 홍보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7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5번째로 개최되며, 세계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관련 전시회로 대규모 국제회의, 인센티브 관광 등을 주최하는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먼저 5월 16일(화)부터 18일(목) 3일간 COEX 컨벤션센터, 호텔 등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6개 업체들과 함께 서울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해외 MICE 주최자 등 핵심인사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서울의 명소 VR 가상체험, 왕실수문장과 즉석사진 찍기, 서울의 랜드마크 탁본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 서울 MICE 산업 육성 및 공동마케팅을 목표로 2010년 발족한 민관협력체로
(용인신문)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 브랜드 리더스엠이 갤럭시S8, S8 플러스 전용 3D 풀 커버 방탄 강화유리 필름 2종을 16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3D 풀 커버 강화유리는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이 어렵고 부착 시 가장자리 부분의 들뜸과 터치 오류로 인해 고객들의 불만이 많이 제기되었다. 리더스엠 강화유리는 리더스엠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성과 완벽한 터치 인식률을 달성하고 3D 풀 커버 강화유리의 테두리 부착력을 약 20% 정도 증대하여 들뜸을 최대한 방지하여 이러한 단점을 해결했다. 리더스엠 강화유리는 세계 2대 특수유리 메이커인 일본 아사히(ASAHI)의 0.33mm / 9H의 초박막 강화유리를 적용하여 제작했다. 높은 투과율로 보다 선명하고 맑은 화면을 선사하고 올레포빅 코팅을 적용해 지문과 얼룩 등 오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리더스엠은 강화유리의 곡면 마감을 3D 엣지 가공을 통해 가장자리 들뜸과 깨짐을 방지하고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여 그립감을 최고로 향상했다. 또한 비산방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리더스엠은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정밀한 굴곡과 정확한 크기는 물론이고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5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4일간) 남구 태화강 둔치(파크골프장 인근)에서 ‘2017년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은 주제관, 가스관, 전력관, 수력원자력관, 지역난방관, 울산시 홍보관(수소, 태양광, 사이언스월든, 해수전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수소연료전지 키트 시연, 수소차 시승, 태양전지 비행기 모형 만들기, 종이접기, 해수전지 전구 점등, 환경 버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전국 도시를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울산시도 참여하여 지자체 홍보관을 구성한다.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에너지 바로 알기 등 향후 에너지 소비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 에너지의 안전함, 에너지의 합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에너지 바로 알기 등 보다 재미있고
(용인신문) 2017년 11월 드디어 국내에도 특장차 및 상용차를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한국자동자안전학회, 센텀페어스가 주관하는 국내유일의 코리아 트럭쇼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승용차 위주의 국제모터쇼와는 달리 특장차 및 상용차를 위주로 국내외 화물트럭, 특수트럭, 트랙터, 레저차 등 완성차뿐만 아니라 차량튜닝 및 정비기술, 첨단IoT(사물인터넷)&ICT(정보통신기술), 차량 액세서리, 전기차 기술관 등을 한자리에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학술행사’ △차량에 관한 최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IoT/ICT 컨퍼런스’ △현장에서 트럭 및 상용차를 시승할 수 있는 ‘야외광장현장시승회’ △다양한 푸드트럭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같이 즐기는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먹자거리’ △해외바이어들과 만남의 자리인 ‘해외바이어비즈매칭’ △시뮬레이터로 트럭을 미리 간접체험할 수 있는 ‘트럭시뮬레이션 체험관’ 등 트럭커들뿐만 아니라 일반참관객들에게도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약 75% 이상의 화물이 도로를 이용하여
(용인신문)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햇반 컵반’이 포장 기술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실용신안’(등록번호 20-0483275)을 취득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에 적용된 ‘즉석식품 복합포장 용기’ 기술로 2015년 4월 실용신안을 출원해 약 2년 만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첫 출시된 햇반 컵반은 기존 제품과 달리 종이컵 모양의 용기에 즉석밥(햇반)을 결합해 포장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별도의 뚜껑이나 종이 포장 없이 햇반이 뚜껑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복합밥(밥과 소스 등이 결합된 형태의 간편식)은 사각형의 종이 상자를 활용해 밥과 소스 등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고 포장이 2중·3중으로 되어 있어 편의성이 떨어지고 포장재 낭비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햇반 컵반은 원통형 컵용기를 그릇처럼 활용하여 조리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가 별도로 제품을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컵라면 제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포장용기와 차별화하기 위해 햇반 크기에 맞는 독자적인 컵 용기를 개발했다. 햇반 컵반은 이 같은 포장 기술을 적용한 제품 확대를 위해 출시부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