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원하는 리조트를 Home Resort로 구매하면 평생 오너(등기 및 재판매 가능)로 매년 1주일씩 언제든 내집처럼 사용 가능하다. 타임쉐어는 원하는 리조트를 1년을 52주로 나눠 원하는 1주일(7nights)을 소유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유명리조트 힐튼(HGVC), 메리어트(MVC), 디즈니(DVC)가 있다. 고객들이 타임쉐어 오너쉽을 리세일(Seller-Buyer)로 구매하게 되면 저렴한 비용(분양가의 약 35%)에 구입하고 호텔보다 좋은 객실(방,거실,주방포함)을 평생 이용 가능하며 자녀에게 상속 및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우선 예약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고 전세계 110여개 국가 1,500여 도시에 6,500개 이상의 리조트를 교환,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유명회사로는 HGVC, 메리어트베케이션, 디즈니베케이션 등이 있다 타임쉐어마케팅 김아미 과장은 “타임쉐어 구매 후 고객이 부득이 사용하지 못하는 해에는 타임쉐어 렌탈 대행을 통해 오너에게도 수익(수익금의 60%)을 보장하고 타임쉐어 오너는 아니지만 베케이션클럽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타임쉐어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 18일부터 2개월간 일본 하네다 공항내에서 ‘평창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하네다 공항 이용객수 30만~40만명/월, 1만~1.5만명/일 이를 위해 일본에서는 관광분야 주요인사인 관광청차장, 일본정부관광국 이사장, 올림픽조직위 부사무총장, 여행업협회 이사장, 전국여행업협회 전무이사, 공항빌딩주식회사 회장 등 대거 참석하여 평창홍보관 테이브 커팅 세레모니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월18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일본 도교 강원관광 로드쇼」 에 맞추어 개관하는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 홍보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최문순 지사는 일본의 중심 하네다 공항내 평창 관광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일본 시장을 확대하고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대전~옥천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은 기존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를 활용하여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광역지자체를 운행하는 전철사업으로 1단계는 계룡~신탄진, 2단계는 신탄진~조치원 구간으로 단계별로 추진되며, 대전~옥천연장은 1단계 사업의 연장사업이다. 오정역(신설)~대전역~옥천역(20.2㎞)을 운행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면서 가시화 되었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B/C 0.94로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사업비는 227억으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서 면제되는 등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그동안 대전과 옥천은 서로 인접하여 실질적인 동일생활권에 속하면서도 이동상의 많은 교통불편을 겪어왔다.(철도-경부선 1일 17회 운행, 승용차 23분·버스 50분 소요)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망 연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는데 크게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연장 광역철도는 출·퇴근시간대 12분, 평시에는 31분 간격으로 하루 49회
(용인신문) 경남도는 지난 ‘17. 3. 31. 경남 1호로 등록한 양산시 대운산 유아숲체험원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교육은 유아들의 전인적(全人的) 성장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어, 도는 지난해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아들의 체험·탐방·학습의 공간을 양산시에 조성하였으며, 개원 이후 현재까지 약 2,000명이 넘는 유아들이 다녀가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산시에서는 유아들의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에도 5억 원의 국·도비 보조를 받아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 봄학기 전 개원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 이용을 원하는 개인, 학부모, 유아 보육기관 등은 양산시 대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yssisul.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운영 동일 시간대에 20명만 초과하지 않으면 유아숲지도사의 체계적인 지도아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유아숲체험 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숲해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경남도는 앞으로 도내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더욱 많은 유아들이 유
(용인신문) 교육부는 5월 18일(목) 1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 독도 비정상회담 사업을 위한 교육부 및 경상북도, 내일신문 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독도교육 및 홍보 지원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 청소년들의 평화 의지를 상징하는 섬으로 만들고자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독도교육 및 글로벌 홍보 강화, 국내 외국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기관별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① (교육부) 국내 외국인 유학생 관련 현황 자료 제공, 전국 대학 국제협력처 및 어학원 등과 원활한 사업 협조 지원 등 ② (경상북도) 사업 진행에 따른 전반적인 협의 및 지원, 독도재단을 통한 참가 시스템 구축 등 ③ (내일신문) 참가 대상자 선발 및 관리 시스템 구축, 독도 및 세계 평화를 위한 국내 외국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노력의 지속적 유도 등 교육부와 경상북도, 내일신문은 2017 독도 비정상회담 사업을 통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독도 홍보 및 독도 현장답사 등을 지원하여 독도 영유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삶 속에서 독
(용인신문) 농촌진흥청이 맞춤형 농업기술을 지원하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농가 소득 증대, 미래 영농인력 양성, 빈곤 해결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케냐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KOPIA 케냐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량 양계 및 씨감자 생산보급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스쿨팜 프로젝트 등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 양계·감자 시범마을, 농가소득 3배 이상 '쑥쑥'= 케냐에서는 농업인구의 85%가 닭을 기르고, 80만 농가가 12만ha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등 양계와 감자는 케냐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가에서 우량 사육종과 씨감자를 구매할 능력이 없어 생산성이 극히 낮았다. 이에 따라 KOPIA 케냐센터에서는 지난해 1월 카라이(Karai), 비우니(Mbiuni), 완조히(Wanjohi) 3마을을 시범마을로 선정해 1단계 사업으로 생산성이 뛰어난 우량 사육종과 바이러스가 없는 건전 씨감자를 보급하고 사육 및 재배기술을 전수했다. 그 결과, 양계 시범마을은 1년 뒤 사업 전과 비교해 암탉 산란기간이 5개월~6개월에서 8개월로 길어졌고, 연간 계란 생산량도 평균 30개~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LA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5월 17일 오후 LA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이해, 한국 주요관광지 및 평창동계올림픽 소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방한상품 개발 및 상품 판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미국내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공식 판매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인 코스포츠(CoSport)를 초청하여 입장권을 포함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상품 개발 현황 및 판매방법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현지 여행사가 궁금해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함으로써 평창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또한, 설명회장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과 한국관광지 가상현실(VR) 체험존, 한국 전통 국악 공연과 비빕밥 프레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관심
(용인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새벽시간 환승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일환으로 심야시간 환승라운지 프로모션 ‘1시간의 행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시작된 ‘1시간의 행복’ 프로모션은 새벽시간 인천공항에 내려 환승하는 여객이 아침 항공편 출발 전까지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 허브라운지(이용요금 1인 26,000원)의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오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중 1시간으로, 출발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항공사에서 받은 라운지 이용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24시간 운영 공항으로서, 심야시간(밤 11시∼오전 6시) 항공기 운항 증가에 따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올빼미 환승족’, 즉 새벽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이른 아침 항공편으로 제3국으로 이동하는 환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공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4월 15일부터 1달간 일본 하네다-인천 구간의 심야 환승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해당 노선 환승객이 전년동기 대비 24%(약 2,000명) 증가해 새벽시간 환승객 증대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용인신문) 코레일은 18일 오후 총길이 1.2km(80량)에 이르는 국내 최장 화물열차가 부산신항역~진례역 구간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운행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분산중련 무선제어’ 시스템은 대용량 장대(張大) 열차 운행을 위한 핵심기술로, 철도 물류의 수송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40량 이상의 장대 화물열차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기관차 2대가 필요한데, 두 대를 연속으로 연결하여 화차 80량을 견인할 경우 긴 열차길이(1.2km) 때문에 제동을 위한 공기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동이 순차적으로 지연되어 안전상의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레일은 기관차 2대를 화차 앞뒤에 나누어 연결(분산중련)하고, 앞의 기관차(제어기관차)가 뒤의 기관차(피제어기관차)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기술력을 높였다. '분산중련 무선제어' 시스템은 장대 화물열차 운행을 위한 핵심기술로 GE나 Wabtec(社)에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하여 미국, 중국,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만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외국 기술을 그대로 가져올 경우 도입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원천기술을 보유하
(용인신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5.22.~26일까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직원이 함께하는 건강증진 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주간행사는 어린이병원이 2012년 WHO 건강증진병원에 가입 및 2013년 건강증진병원 선포를 계기로 지속적인 건강증진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5월 중에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환아와 가족,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환자, 직원 및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번에 운영되는 건강주간 프로그램은 ▲둘레길 걷기행사, ▲명사 초청 인문학 강좌, ▲건강증진 및 감염예방 캠페인, ▲건강상담 및 체성분 분석 부스 운영, ▲어린이병원 손(手) 클린 왕 선발, ▲뷰 박스를 이용한 손 위생 체험장 운영, ▲직원 건강밥상 식단체험, 식이모형 전시 등 식생활 관리 실천 활동 등이다. 인문학 강좌에 관심이 있는 보호자 및 지역주민,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분석을 접목한 학술연구 권위자인 신동근 용인정신병원 전문의(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를 초빙하여 “ 명화감상을 통한 힐링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유기견과 산책도 하고 입양 상담도 가능한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기견 산책행사는 5월 20일부터 10월까지 ▲평일은 낮 12시~14시(2시간) ▲주말은 낮 12시~16시(4시간)까지 진행한다. 산책하는 동안 자원봉사자가 동행해 유기견 입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유기견과 공원 산책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단, 유기견을 입양할 경우 책임 입양비(5~10만원)를 해당 시민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책임 입양비는 전액 유기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매회 산책행사에 참여하는 유기견은 10여 마리로 사전에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되는 유기견은 중성화 수술과 동물 등록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유기견 산책은 평일에만 열려 직장인과 학생이 이용하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 올해는 4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평일과 주말 모두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 의식이 높아져 유기동물이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연간 8천 마리가 넘게 버려진다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 혁신산업단지 육성과 지역의 산학융합을 선도하기 위하여 5월 22일 오후 4시 30분 미음 R&D 허브단지 내 건립공사장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학융합 조성사업은 주변 산업단지와 대학의 공간적 융합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 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부산 산학융합지구에는 해양대학교 3개학과가 이전할 캠퍼스관과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기업연구관이 들어서게 된다. 총사업비 464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캠퍼스관 1개동과 기업연구관 1개동이 건립되게 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퍼스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766㎡규모로 조성되며 해양대학교 3개 학부(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해양공학과, 기계공학과)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이 이전을 하게 되며, 기업연구동은 지상5층 연면적 3,761㎡규모로 조성되어 대우조선, 동화엔텍, 중소조선연구원 등 기업과 해양 분야 연구시설 10여 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