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합천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화) 합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중 운동부를 운영하는 3개 학교의 학교장, 지도교사, 회계책임자, 운동부지도자, 학부모 1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한 이번 연수는 운동부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운동부 운영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의 청렴도 실천 선언을 실시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안내로 시작한 연수는 학생선수 폭력 근절, 학교운동부 운영경비 집행 투명성 확보, 운동부 지도자 근무지침 준수 등의 내용으로 이어졌다. 연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학부모들이 학생 선수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는 것이 청렴에 위배되는가 등의 질문에 대해 서로 토의토론도 하는 등 학교운동부 운영의 청렴성에 대해 인식을 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올해 있은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한 가산초 유도부 정제헌 코치는 “학생의 기능 향상에도 노력해야 하지만, 운동부를 깨끗하고 청렴하게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투명한 운동부 운영에의 각오를 전달하
(용인신문) 경산시 와촌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2016년 10월 18일(화) 전교생 70명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 환경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경험하게 하여 생활 속에서 생명존중 및 환경사랑을 실천하고자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환경체험지도교사와 함께 다양한 생태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찾아보고 자연환경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웠으며 화석과 공룡, 동물표본이 가득한 자연환경교육의 산 자료실인 자연사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보호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탄소제로교육관은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환경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의 방법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었다. 5학년 송○○ 학생은 “환경체험선생님과 함께 한 체험 중에서 동물의 시선으로 바라 본 환경이 재미있었어요. 특히 잠자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육각형이 여러 개 겹쳐 보였는데 과학시간에 배운 잠자리의 겹
(용인신문)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10월 22일(토) 천체투영관에서 천문학 특별강연 릴레이 ‘3人 3色 천문특강’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국내 천문학자들이 현재 연구 중인 수준 높은 주제에 대해 대중이 쉽지만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진행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오는 22일,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가 릴레이 특강의 첫 주자로 나선다. 양 박사는 ‘우리 조상들의 하늘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오랜 천문역사와 시대별 천문기록 등 전통적인 천문 유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절기와 시각, 첨성대, 국보 천문도 등 우리의 천문 유산과 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있는 천문관련 자료를 소개하고,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이날 특강 후에는 천체투영관 영상물인「Back to the Moon」이 상영돼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11월 19일(토) 부산대학교 이창환 교수가 진행하는 ‘블랙홀 특강’, 12월 10일 경북대학교 심현진 교수의 ‘외부은하 특강’ 등 천문과학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및 일학습병행대학(학장 강기호)이 18일(화) 오전 ㈜이랜드 서비스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기관들은 ▲기업에서 필요한 현장실무형 맞춤형 교과과정 개설 ▲대학 연계형 평생교육 운영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코리아텍 일학습병행대학은 2017학년도부터 강소기업경영학과에서 ㈜이랜드서비스 학습 근로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의 박광일 국어 강사가 ‘실전도감 모의고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박광일 강사는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지난해 9월 파이널 강좌 수강생 대비 올해 9월 파이널 강좌 수강생이 599% 증가한 대표 강사로, 수험생들이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어렵게 느꼈던 부분을 ‘실전도감 모의고사’에 적극 반영했다. 특히 어려운 요소로 꼽혔던 신유형, 긴 지문, 까다로운 선지 등을 모의고사에 담아 수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과목별로 상세히 살펴보면 ▲’화법과 작문’은 기존의 수능 수준으로 제작했고 ▲‘문법’은 11, 12번 연계 문항을 매회 반영하여 신유형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독서’는 평가원 경향에 맞추어 긴 지문, 많은 정보량을 담은 지문을 출제했고, 고난도 적용 문제를 배치하여 사고력을 향상을 돕는다. ▲‘문학’은 EBS 연계 작품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였고 쉬운 문제와 고난도 문제를 골고루 접해볼 수 있다. 박광일 강사의 ‘실전도감 모의고사’는 평가원 출제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3회, 해설강의 6차시로 구성됐으며 모의고사만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신문)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아동 인권 보호를 우선하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하여 인천광역시와 함께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영유아의 인권을 존중하는 보육이 이루어지려면 교직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11월부터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과‘영유아 인권감수성 향상과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은 인천 지역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인권위 전문 인권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과중한 업무 등으로 현장을 벗어나기 어려운 교사들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인천시 어린이집 원장 60명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유아 인권 감수성 향상과정’을 열어 보육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고,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영유아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0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인천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incheon.childca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은 신체적 학대뿐 아니라 공포감, 모욕감을 주고 보이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21일(금)~23일(일)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6 서울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해·재난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2016 서울 안전체험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은 지진대피 요령은 물론, 화재·교통·생활안전·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소화기, 감지기, 보호구 등 각종 안전용품 전시와 함께 안전콘서트, 안전플래시몹, 안전퀴즈, 안전문화 강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재해·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15개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생생한 체험과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5개 참여 기관은 서울시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119국민재난안전교육진흥원, 한국도로공사, (사)한국강사협회 등이다. 안전체험 행사는 행사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각급 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 포함)나 개인은
(용인신문) 봉양중·정보고등학교는 10.17.(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버스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과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IBK기업은행이 지원하는 금융경제교육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버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주체적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금융직업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구체적인 직업 정보를 얻고 자기 주도적 진로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찾아가는 금융교육버스 체험’은 신비한 변검술 공연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이어서 금융교육 전문가에 의한 소비와 저축의 중요성 및 용돈관리방법, 합리적 소비, 금융사기 예방 법, 금융권 직업 소개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동점포 체험을 통해 고객응대 요령 교육 및 은행원 모의 실습 체험, 최신 금융 트랜드 체험이 이루어졌다. 봉양중학교 1학년 김민지 학생은 “금융관련 직업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었고 평상시 소비 습관에 대해 반성하고 합리적인 소비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봉양중·정보고등학교 박경희 교장은 “이번 금융경제교육은 학생들에
(용인신문) 경상북도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경상북도 성인문해 시화전’을 열어 도청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이끌어 내고,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고 밝혔다. ‘문해, 인생에 글자꽃이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전시된 이번 시화전은 지난 9월 교육부 주최(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와 더불어 전국 44곳에서 동시에 열린 ‘제5회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의 일환이다.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으로 대구대학교 종합복지관, 안동병원,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전시에 이어 요즘 전국에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북도청 내 전시를 통해 성인문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큰 감동으로 전하게 된다. 경상북도 성인문해 시화전에 참여한 작품 40여점은 도내 문해교육기관에서 한글을 깨치신 70~80대 어르신학습자들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도전한 시화 40여점을 전시한 것으로 평생 동안 한글을 몰라서 겪은 서러움과 삶의 애환이 글 속에 녹아있다. 가족들과 도청을 방문한 관람객 A씨는 도청 로비에 전시된 어르신 시를 읽고, “무심코 읽은 서툰 글씨가 발길을 잡았다. 배움의 기
(용인신문)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7일 초·중학생 한 책읽기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독서토론회 행사에는 양산관내 초중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초중등 별로 지정된 도서를 미리 읽고 와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였다. 이날 토론회 행사에 초등은 ‘나쁜 초콜릿’, 중등은 ‘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이 사전에 지정도서로 안내되었고 각 급 학교 학생들은 사전에 충분히 도서를 읽고 와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약 3시간 동안 다른 친구들과 마음껏 나누었다. 2016 초·중학생 한 책읽기 독서토론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의 한 책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가한 각 급 학교 대표학생들은 자신이 읽고 생각한 부분, 느낀 점, 기억에 남는 구절 등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며 나누었고, 토론이 마칠 때 쯤에는 댓글 벽 만들기와 플라워 맵이라는 토론기법을 활용하여 정리해 나갔다. 토론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공정무역과 어린이 노동 학대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하였고 중등은 과연 브랜드의 의미는 어떤 것인가와 우리가 몰랐던 브랜드의 이면에 대하여
(용인신문)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18일 오전 2학년 자연계 학생을 대상으로 ‘충북 과학기술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지역연합회의 후원으로 실시한 토크콘서트는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충북대 인공지능연구소 이건명 박사가 ‘인공지능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2부에서는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김남 박사가 ‘모바일 보안관련, 핸드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3부에서는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장 조남석 박사가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창조는 재발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4부에서는 학생들과 ‘창의적 과학자의 길’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과학기술에 대해 더 깊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창의적 과학자’를 향한 꿈을 품게 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2017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3.15대 1로 집계됐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11명 모집에 664명이 접수,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초등교사는 161명 모집에 202명이 접수, 1.25대 1을 기록했고, 유치원은 37명 모집에 340명이 지원하여 9.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특수교사는 유치원 2명 모집에 17명(8.50대 1), 초등 11명 모집에 105명(9.55대 1)이 각각 접수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9일 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 A·B, 한국사(한국사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 내년 1월 4∼6일 2차 시험(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수업실연·영어면접 및 영어수업실연)들 거쳐 내년 1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