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25일(화) 기자 브리핑을 갖고 ‘충북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충북 행복교육지구의 근본적인 목적인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고 지역의 관심과 열정을 살려나가기 위해 당초 2~3개 지역을 선정하기로 한 계획을 변경하여 공모에 참여한 7개 기초자치단체(충주, 제천, 진천, 음성, 괴산, 보은, 옥천)를 모두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 위원과 내부 위원으로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작성한 계획서를 점검하는 한편 지구지정 협의를 통해 지역의 참여 의지,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방식(전담팀 구성 및 예산 집행 방식), 지역 교육협의체 구성 계획 등을 중점 검토하였으며, 공모 이후, 지역별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고심하는 등 협력적 관계가 조성된 점, ‘행복교육지구 운영 제안 열린 협의회’, ‘행복교육협의체 운영을 위한 결의’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된 점, 지역 교육공동체의 참여의지가 점차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하여 응모한 7개 시군 모두 지정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사 내 공기질 등 환경 개선과 학교환경위생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하여 2016년 10월 25일(화)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환경위생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환경위생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생활의 대부분을 교실에서 보내고 있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 관리는 매우 중요하기에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전홍표 연구사를 초빙해 「미세먼지 뭐지?」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의 구분 및 농도별 영향, 미세먼지 계측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미세먼지 경보단계별 조치사항,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실 내 공기질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건강 유지 증진과 교육의 효율화를 당부했다.
(용인신문) 경상남도는 2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기업 담당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차 정부3.0 성과확산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행정자치부에서 정부3.0 전문강사단을 활동하고 있는 동아대 행정학과 한세억 교수가 맡아 ‘정부3.0 체질화 및 변화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 후 2017년 정부3.0 5년차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3.0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8일 제1차 교육, 9월 23일 제2차 교육에 이은 제3차 정부3.0 전문교육으로 도 및 시군, 공기업 등 각 기관에서 정부3.0을 이끌고 있는 정부3.0 담당자들의 역량을 배양하고 추동력을 높이기 위해 경남도가 의욕적으로 실시한 교육이다. 지난 8월 18일 제1차 교육에서는 ‘정부3.0 생활화 추진의 이해’를 주제로 정부3.0 전문강사인 목원대 신열교수가 강의 등이 있었으며, 9월 23일 제2차 교육에서는 ‘국민이 행복해지는 정부3.0 이야기’라는 주제로 행정자치부 이재영 창조정부기획관의 특강 등이 있었다. 신대호 경남도 행정국장은 “정부3.0으로 다양한 국민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민 생활에
(용인신문) 경주시 계림초등학교에서는 10월 25일(화), 독도의 날의 맞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관련 사이트의 동영상 시청, 자체적으로 재정리한 읽기용 독도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독도 자세히 알기’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특히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삼는 구체적인 내용과 이에 대한 힘있는 반박자료가 실린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과 우리의 반박’이라는 교육자료를 큰 소리로 함께 읽으며, ‘독도의 주인은 우리 대한민국’이며 일본 주장의 터무니없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기 독도학예회 행사에 이어 이루어진 독도의 날 교육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맞서는 힘, 부당함과 거짓임을 알리는 힘, 결국에는 일본인 스스로 대한민국 땅임을 인정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은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가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의 안전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꿀맛닷컴 홈페이지(http://www.kkulmat.com)’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른 정부기관과 안전관련 공공기관 등에서 이미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받아 다양하고 질 높은 안전교육 콘텐츠를 확보였으며, EBS안전교육동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꿀맛닷컴’의 안전교육 콘텐츠는 학교급별(초·중·고), 안전교육 영역별(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및 신변안전, 약물·인터넷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로 콘텐츠를 분류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찾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꿀맛닷컴 안전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으며, 지구과학, 물리 등 과학 교과의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꿀맛닷컴 안전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 및 교사는 꿀맛닷컴 홈페이지(http://www.kkulmat.c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22일(토)~23일(일) 2일 동안 파주 출판도시에서 서울과 대구의 학생·교사·학부모·시민 100여 명을 모시고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우리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서울·대구 교육공동체 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한마당은 지난 8월 대구시교육청과 맺은 ‘독서교육 및 인문학 프로그램 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사업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수렴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해 온 두 교육청의 독서교육지원단 소속 교사와 공모로 선정된 고등학생, 독서교육지원단 학부모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 참석자들은 주제도서인 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 교육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미래 우리 교육(독서교육 포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0월 22일에는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을 시작으로 ‘우리 교육에 질문을 던지다’(모둠별 토론), ‘교육공동체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10월 27일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 구·군 공무원, 건축, 전기, 광고업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도시창조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도시창조 아카데미는 최근 야간경관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조명(빛)에 대한 인식제고와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절제된 빛은 공간의 생명감을 창조한다.”라는 주제로 조명분야 권위자인 이연소 ㈜유엘피 빛공해연구소 소장이 ‘우수사례를 통해 배우는 야간조명 디자인’, ‘야간경관조명디자인 적용으로 명품 울산지역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마인드 함양’에 대해 강연하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아울러 시민, 공무원, 건설·건축·전기·광고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강좌인 만큼 관심도가 높고, 야간경관에 대해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기회로 더 나은 방향으로 야간경관을 개선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향후 울산시의 야간경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명품 울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용인신문) 10월 22일(토) 목포신흥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 모였다. 지난 일 년 간 흡연예방선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꾸준히 운영해 온 행복아침 음악줄넘기와 맑고 고운 누리합창단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였다. 현재 목포신흥초에서는 4~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흡연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생태 숲 체험, 누리합창단, 음악줄넘기 등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한 행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누가 누가 잘하냐?’가 아닌 ‘누가 누가 행복하냐?’를 슬로건으로 즐겁게 참여하며 갈고닦은 학생들의 실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 학교를 벗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처음 서는 무대였지만, 떨려하는 모습 없이 해맑은 미소로 노래하는 누리합창단과 신나게 율동하는 음악줄넘기 학생들의 모습에 많은 청중들은 큰 박수로 격려해 주었다. 이번 공연에 참여했던 누리합창단 최선영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불렀던 노래를 큰 무대에서 부르니 긴장은 되었지만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떨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공연을 마친 뿌듯함을 표
(용인신문)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목)에 중국 강소성 상숙시교육국과 국제우호교류협정서를 중국 현지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협력교류단과 중국 상숙시가 체결한 것으로 양 지역간의 교류협력에 거점을 마련하였다. 무안교육청 교육협력교류단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숙시를 방문하여 국제우호교류협정서 체결을 통해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관내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교류 활동을 적극 도움으로써 상대 국가의 교육, 문화 부양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은 무안군-무안교육지원청-남악중학교가 상숙시-상숙시교육국-상숙 제1중학과 각각 자매결연, 국제우호협정서, 우호교류학교 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이로써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협정 체결 후 상숙시 제1중학교를 방문하여 중국 교육환경 및 학생들의 교육 모습을 둘러보았다. 무안교육지원청 송용석 교육장은 “두 학교가 학생들의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창의적 21세기 글로벌 인재육성의 국제적 발전에 새로운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자 상숙시교육국
(용인신문)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10월 마지막 주인 10월 24일(월)부터 10월 30일(일)까지 7일 간을「2016 인문주간」으로 선포하였다. ‘인문주간’은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이 행사는 대학 및 연구소에 머물고 있던 인문학의 성과를 일반 시민과 공유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2016 인문주간」은 ‘인문학, 미래의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에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24일(월) 한양대(HIT관)에서 개최되며, 가수 10cm의 문화공연이 있고, ‘희망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양대 정재찬 교수 등 3명의 인문학자가 함께하는 ‘청춘인문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인문주간 기간에는 춘천, 세종 등에서 ‘인문공감콘서트’가 열리고, 전국 35개 기관(인문 도시 31개, 인문 강좌 선정 도시 4개)이 참여하여 전국 각지에서 인문자산을 활용한 인문학 강연, 공연, 전시 및 각종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부, 유네스코(UNESCO), 경기도,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세계
(용인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국민과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충북 교육시책과 교육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참여·소통·협력의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한 ‘2016년 테마형 공모제안’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이며, 공모과제는 ▲특기적성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 ▲지역교육 활성화 방안 이다. 이번 공모는 충북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cbe.go.kr)→열린마당→제안방→국민·공무원제안→공모제안과 도교육청 행정과로 우편 또는 전자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에서 창의성, 경제성, 실시가능성 등의 채택여부 심사와 제안심의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결과는 11월 말 제안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선정된 제안은 행정자치부에 제출하여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의 경우 자체 부상금과 인사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안 기회 확대로 충북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고성교육지원청은 21일 고성실내체육관에서 고성 공립병설유치원 원아, 학부모, 지도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껏 달려라'를 시작으로 원아들과 학부모가 하나 되는 재미있는 게임과 마당놀이, 힘찬 응원전은 유아들에게 더불어 생활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였으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유치원 연합체육대회에 함께 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하여 가족 간의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며, 유아기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헌 교육지원과장은 대회사에서 “아름다운 가을날, 적은 수의 유아들과 평소 실시하기 어려웠던 단체 프로그램, 학부모와 함께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에서, 잘 모르는 친구들과도 손잡고 맘껏 뛰고, 웃고, 땀 흘리며 신나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꿈과 끼를 키우며, 함께 하는 행복한 고성 유아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운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