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행정자치부 주관‘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공모사업’에 대덕구 신탄진로(현도교~신탄진과선교) 구간이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덕구 신탄진로(현도교~신탄진 과선교 L=1,200m) 구간은 상가, 주택, 철도역, 재래시장 등이 밀집된 곳으로 시설노후 등으로 인해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들의 통행환경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시는 특별교부세 2억 원과 지방비 2억 원(시·구비 50%) 등 총 4억 원을 투입해 자전거·보행자 분리, 단절구간 연결, 보도턱 낮춤, 자전거횡단로 설치, 안전표지판 등 정비사업을 추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이 정비되면 보행자들의 안전 확보와 함께 대청댐~금강하구둑의 국토종주자전거길(금강구간) 및 대청로 구간과 연결되어 시민·관광객의 자전거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금년도 시정운영 방향인 안전한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구 산서로 자전거이용 위험도로 개선등 자전거 사고위험 지역을 꾸준히 발굴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도시재생 뉴딜의 본격적 시작을 앞두고 6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이틀 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국내외 전문가, 대학생,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2017 대구 도시재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대구 도시재생 컨퍼런스」는 대구시가 한국도시재생학회, 대구광역시 창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전문가, 시민들과 대구 도시재생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일본 3개 도시 도시재생 관계자와 중앙 및 지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도시재생 뉴딜 글로벌 포럼’, 대학생들에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과 학계가 향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학 스튜디오 연계 프로그램’의 최종발표회 등 학술행사와 함께 ‘대학 스튜디오 연계 프로그램’ 우수 팀에 대한 심사와 시상식, 대구 도시재생에 함께 참여하며 홍보 도우미로 활동할 ‘대구 도시재생 서포터즈 발대식’,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이 시민들에게 직접 도시재생을 홍보하는 ‘도시재생 홍보활동’, 도시재생과 관련된 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플리마켓’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6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교육청,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활동과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융수 교육감권한대행, 최미리 가천대 기획부총장, 이근 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학생 현장 체험활동, 의료분야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의료 관련 교육기반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가천대학교는 메디컬캠퍼스 의예과, 간호학과 등 학과 체험 프로그램과 가천뇌과학연구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가천대 길병원은 인공지능진료서비스(왓슨) 등 병원의 시설을 탐방하고 의료인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가천대학교와 가천대 길병원의 교육기부로 진행되며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상망인‘꿈길’을 통해 학급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인천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인천 소재 공공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디프로매트 장만영 대표이사,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이사, 해성공업 김재성 대표, 남양모방㈜ 이용문 대표이사, ㈜우영제화 윤용도 대표이사 등 5개 기업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1999년부터 2016년까지 112명의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수상해 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부산시·구(군) 홈페이지, 유관기관 등 홍보를 통해 9개 기업을 접수받았으며,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시·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실사반(8명)이 일자리창출, 경제기여도, 기술현황, 기업건실도, 사업성과의 5개 항목 21개 세부항목에 대하여 기업현장 방문 및 서류심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기업인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시·구(군), 벡스코 등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지방세기본법 제136조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노원평생학습관은 6월 20일(화)부터 6월 24일(토)까지 5일 간 학습관에서 학습자와 강사, 재능기부자, 학습동아리, 지역주민 등 다양한 평생학습 주체가 스스로 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나누는 평생학습주간 형식의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그간 당일로 진행했던 1회성 체험 중심의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한 주간 지역평생학습 활동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주간 축제로 평생학습교실 학습자, 학습동아리, 독서회 등 각 분야의 학습자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구성원과 행사 분야를 확대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학습자가 주체적으로 배우는 기쁨을 발표하는 학습발표회, 배움을 나누는 학습 나눔 체험활동, 평생학습장터 등 다양한 형식의 축제로 구성, 학습자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재능기부를 통해 행사 운영 예산을 절감하였다. 학습마당, 동아리마당, 협력기관마당, 문해마당, 지역주민재능마당, 기타 행사 등 7개 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학습발표, 체험 행사, 작품전시 등 총 22개 프로그램을 351명의 학습자와 지역 주민이 운영 주체로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노원평생학습관은 이번
(용인신문)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농촌을 느끼고 맛보고 싶다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추천하는 도내 농가맛집 10곳을 주목하면 된다. 다양한 메뉴를 가진 농가맛집은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에서 구입한 농산물로 요리한 한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최근 가족과 함께하는 맛집 체험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음식점 주변으로 볼거리가 많아 식사 후에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농가맛집은 농촌지역에서 농촌의 경험과 지혜, 이야기를 결합한 농촌복합 식문화 공간이며, 지역생산 식자재와 문화를 활용해 전통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향토음식을 전수한다. 용인시의 담꽃은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농가맛집으로 용인의 향토음식인 용인외지, 빠치장, 백암순대를 이용해 한방포크구이 등을 제공한다. 양주시 매화당은 양주시 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두부를 이용한 콩스테이크, 맥적구이정식 등 다양한 한정식이 준비돼 있다. 특히, 벼를 3개월 동안 발효시켜 누룩으로 만든 맹골전통주를 맛볼 수 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 속의 전통한옥에서 힐링 체험도 즐겨 볼 수 있다. 이천시 신둔면의 안옥화 음식갤러리는 지친 몸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약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9일부터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한 ‘원격 연구분석 플랫폼’과 지역보건사업 지원을 위한 ‘지역별 건강지표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료 활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건강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였으며 플랫폼은 원격 연구분석, 지역별 건강지표 제공, 모바일 기반 자가 건강관리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원격 연구분석 플랫폼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으며 지역별 건강지표 플랫폼에는 보건소 및 사업장의 보건담당자가 편리하게 지역단위 지표를 조회하고 분석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모바일 기반 자가 건강관리 플랫폼 오픈 : 2017년 7월 원격 연구분석 플랫폼을 통하여 연구자료 신청에서 분석까지의 전 과정이 전산화돼 연구자가 자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용량 및 민감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한 시스템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자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가상화 환경에 접속하여 SAS, R 등의 다양한 분석툴을 이용할 수 있
(용인신문) 현대엘리베이터가 나이스신용평가 본평가에서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BBB 0에서 A -로 두 단계 상향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010년 이후 41~45% 수준의 시장점유율 유지 및 해외진출을 통한 사업기반 확대 △채산성이 높은 유지보수 부분의 실적 비중 증가로 우수한 수준의 영업수익성 유지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에 기반한 재무 안정성 유지를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5년(2011~2016)간 서비스부문 19.5%, 제조부문 11.7% 의 높은 연평균 매출성장률에 힘입어 매출 규모가 8,792억원에서 1조7,588억원으로 2배가량 성장했다면서 특히 경기변동에 영향이 없고 수익성이 매우 높은 서비스부문 점유율 확대로 우수한 영업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엘리베이터는 등급 전망에서는 국내 과점적 시장구조와 수위의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용인신문) 최태원 회장과 SK CEO들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 외에도 사회와 함께하고 사회를 위해 성장하는 Deep Change를 함께 추구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SK그룹은 1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SK CEO들은 지난해 6월 확대경영회의 이후 적극적으로 변화·혁신을 추구해 관계사별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으나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들과의 격차는 여전하다는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각 관계사별 Deep Change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SK CEO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개방형·공유형 경제 체제에서는 SK 자체적인 성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사회와 함께하고, 사회를 위해 성장하는 New SK로의 새로운 성장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Deep Change 지속 실천키로 SK그룹 16개 주요 관계사 CEO들은 이날 지난해 6월 확대경영회의 직후부터
(용인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백령도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미래 생물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생물자원 관련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교육프로그램에는 백령초등학교 6학년 및 북포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4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체험과 현장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 ‘찾아라! 우리생물’ 기획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물을 찾는 과정과 조사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우리 땅의 자생생물을 연구하는 생물학자 체험 교육을 받는다. 이번 초청 교육은 국가기관으로서 ‘서해5도 지원특별법’ 지원을 위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생물다양성에 대한 직접 경험은 풍부하나 관련 교육의 기회가 적은 낙도(落島)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물다양성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물자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거주 지역의 생물지리학적·생태학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8년 소청도
(용인신문) 요즈음은 누구나 하나쯤은 자신의 SNS 계정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SNS를 사용하고 있다. 실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은 가히 전 세계인에게 각광받는 대표 해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각자의 독특한 고유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는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이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스타트업에서 출시된 SNS는 사라진 지 오래다. 이에 스타트업 매미가 우리 동네 이야기, 사실 중심의 이야기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SNS MAEMI(서비스 국문명: 매미)를 출시하고 인기 몰이할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트위터의 경우 트윗을 작성할 때 자신의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MAEMI는 위치 기반 중심의 서비스로 시작부터 자신의 위치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MAEMI는 ‘숨겨진 진실, 내 주위의 새로운 사실! 이 모든 것을 공유하자!’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가 알리고 싶은 다양한 사실 중심의 이야기(이미지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 타임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용인신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가 IACC전문강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ACC전문강사회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전문강사들의 능력 개발과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의 활동지원을 목적으로 세미나와 여름맞이 특강을 17일 더칸델라웍샵에서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전문강사회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교육과정, 특강,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세미나와 천연립스틱만들기, 페퍼파인비네거 음료 만들기, 감성 사진촬영법 특강이 이어졌다. 최승완 대표는 “IACC전문강사 회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가의 역량 향상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IACC의 철학을 공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추진 중인 우수 프로젝트와 강의 사례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제반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유능한 전문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 웰빙화장품지도사과정, 힐링아로마상담사과정 등 가톨릭대학교와 건강지킴이수에서 진행 중인 아로마전문교육프로그램의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