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퇴직소방관들을 초청해 ‘퇴직소방관 만남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소방 창설(1986.11.1.)과 성장을 견인한 퇴직 선배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자리로, 퇴직 소방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옛 근무지와 최근 새 단장한 임동119안전센터 등 소방청사 4곳을 방문하는 등 조직의 발전상을 확인했다. 광주소방동우회 박종태 회장은 “퇴직한 지 18년이 지났지만 다시 이 곳에 와 내 인생의 황금기를 모두 바친 소방의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퇴직 선배님들의 공적을 마음에 새기고, 시민 소방안전의 최일선을 지키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세계 속의「메디시티 대구」브랜드 제고를 위해 해외 8개국 70여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하여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 관광전’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관광 글로벌포럼’, ‘의료관광인의 밤’,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와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초청 ‘B2B미팅’과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또,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통합홍보관 운영, 의료관광사진전, 의료 관광 잡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산업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3일(금) 오후부터 시작되는 의료관광 글로벌포럼은 대구 의료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부에는 한국 관광공사 박상철 대구경북지사장과 김대영 의료허브조성과장이 각각 과 에 대해 소개하고, 2부에는 말레이시아 헬스케어 관광위원회(MHTC) 림멩위(Lim Meng wei) 고객경험관리센터장이 ‘해외환자의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체험’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해외 환자유치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고,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2016년 실시된 숙박·목욕·세탁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80점 미만인 최하위 등급(백색등급) 824개소에 대해 위생수준을 우수업소 이상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레벨-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2016년에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총 2,914개소를 대상으로 ▲먹는 물 및 조명, 영업장 소독 등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접객대 개방, 소화기 및 침구류 청결상태와 비상구 확보 여부 등 영업자 권장사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최우수(녹색등급) 1,162개소, 우수업소 (황색등급) 928개소, 일반관리(백색등급) 824개소(28.2%)였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인구 300만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에 맞는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백색등급으로 분류된 일반관리업소에 대해 전체 25%이상 넘지 않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백색등급 업소의 위생서비스 취약부분을 사전 분석하여 1차로 업소별 솔루션을 제시하고 2차 개선사항을 확인하여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준수사항 및 권고사항 각 항목별 개선된 165개의 백색등급 업소가 우수업소 이상으로 상향조정 되었으며, 이 업소들은 2018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시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주택 특화단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와 K-water, 부산도시공사가 함께 조성하고 있는 국내 최초 글로벌 친수도시이다. 이번 공모는 서부산 중심시대를 여는 ‘살고 싶은 수변 생태도시’, ‘즐거움이 있는 국제친수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 단지 특화를 위해 추진된다. * 특별계획구역 : 지구단위계획구역중에서 현상설계 등에 의하여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의 수립 및 실현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충분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 때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 공모 대상구역은 특별계획구역 5, 6이며, 공모면적은 266,524㎡이다. 이 구역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핵심지역인 세물머리(세 물길이 만나는 지역)와 약 219,000㎡로 조성되는 중앙공원에 인접해 있어 에코델타시티 주거용지 중 최상의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세물머리와 그 주변을 포함하는 세물머리 특화구역은 자연하천과 인공수로가 어우러진
(용인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함께 27일과 28일 각각 베트남 호찌민시와 다낭시에서 경기 마이스(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마이스 시장 공략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로드쇼에는 호찌민과 다낭 지역의 현지 마이스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 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표단은 안산시와 수원시, 쁘띠프랑스, 대명리조트, 허브아일랜드, 페인터즈 히어로 관계자 등 14명으로 베트남 마이스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한다. 베트남 마이스 단체는 보통 3박 5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방한하며 서울, 부산 혹은 무비자 지역인 제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서울, 부산, 제주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로드쇼의 유치 전략을 스토리 있는 ‘마이스 팀 빌딩’으로 세웠다. ‘팀 빌딩’이란 단체별 과제 수행과 체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마이스의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도 대표단은 에버랜드내 팀 빌딩 프로그램, DMZ, 파주 감악산 출렁 다리 걷기, 파주 캠프그리브스 군복 입어보기, 용인 시즈커피 DIY 커피 만들기, 스키리조트 등 100명 이상
(용인신문) KB국민은행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홀에서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2017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 행사이다. 취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진로상담부터 실질적인 채용에 이르기까지 구직 전(全)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해 ‘취업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 및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코스닥협회 등 KB굿잡 유관기관이 추천한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채용관(KB굿잡 우수기업관, 경기도 우수기업관, 대기업협력사관, 이공계인재 채용관, 무역인재 채용관)이 열린다. 또한,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는 직업체험관 △취업스킬 및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팅관 △적성검사를 통해 진로를 상담·설계하는 적성검사관 △취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팔라시오 탕가라(Palacio Tangara) 호텔에서 ‘QLED TV 론칭 이벤트’를 열고 2017년형 QLED TV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QLED TV의 최첨단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컬러볼륨 100%를 소개하는 체험존에서는 메탈 퀀텀닷을 적용해 구현한 ‘QLED TV’의 풍성한 색상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투명 광케이블 하나로 TV 주변 기기들을 모두 연결하고 리모컨 하나로 모든 기기를 제어하는 등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QLED TV의 혁신적인 기능들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브라질의 유명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구토 헤케나(Guto Requen)는 “QLED TV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자연에 가까운 컬러는 홈 인테리어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QLED TV의 디자인과 화질을 극찬했다. 브라질은 전체 중남미 TV 시장의 40%(금액 기준)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TV시장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2017년 6월 21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충무로 3·4·5가, 을지로 3·4가 및 오장동 일대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의 면적은 303,249㎡이며 권장업종으로는 인쇄 및 인쇄관련 산업, 전문 디자인업 등을 포함하여 23개 업종이 결정된다.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산업진흥과 도시계획이 연계된 정책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정·운영된다. 금번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은 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시설(앵커시설)의 설치·운영, 지원프로그램의 기획·운영 및 권장업종 영위자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진흥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한 지원책을 담기 위한 수단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재정비 시 권장업종예정시설의 건축물 연면적 비율에 따라 건폐율·용적률이 완화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이 지역의 인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한국교육고용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과 노동시장이행, 대학생활과 행복, 양육태도와 사교육의 효과, 대학생활과 노동시장, 행복한 직장, 입학전형과 취업, 개인성격과 노동시장, 청년층의 취업,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 등 총 9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용인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6월 22일(목)부터 6월 23일(금)까지 2일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재난안전책임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전문실무자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 지진, 강릉 대형 산불 발생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테러, 화재사건 등 많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위기상황을 경험하면서 점차 국민들의 안전의식과 정부의 안전대응체계의 신뢰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이 의무화되었으며, 인력개발원은 2015년 국민안전처가 지정하는 재난안전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난안전전문실무자과정’의 주요내용은 △국가재난체계의 이해 △재난유형 및 대응전략 △재난과 심리 등으로 구성되어 재난안전 분야 담당자들의 역할을 정립하고 재난의 유형에 맞춘 대응전략 수립방법을 습득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얼마든지 예방은 가능하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들의 사전예방과
(용인신문)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와 교육부가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서울에서 제6회 대한민국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스승상 대상은 △최혜경 대구효명초등학교 수석교사가 수상했다. 최 교사는 2009년 수석교사가 되면서부터 ‘팀 티칭 수업’을 바탕으로 모든 수업을 상시 공개하며 꾸준히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수업 개선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교육 공동체 발전에 크게 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유아교육 부문에는 △오선녀 화천유치원 교사, 특수교육 부문에는 △이만희 대전맹학교 교사, 초등교육 부문에는 △김택신 서울성일초등학교 교사 △정경열 대구논공초등학교 교사, 중등교육 부문에는 △홍정태 상관중학교 교사 △강철오 밀성중학교 교사, 대학교육 부문에는 △신승우 경북전문대학교 교수 △정윤희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홍조·녹조·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등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천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천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
(용인신문)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22일(목)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블루투스 선풍기’로 제품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신기술, 제품, 서비스, 경영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신일산업은 매해 새로운 제품을 통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일산업이 개발한 ‘블루투스 선풍기’는 시원한 바람은 물론 하단 조작부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블루투스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제품과 연결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상단 본체와 스피커가 있는 하단 조작부는 분리형으로 선풍기 사용이 불필요한 계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단 조작부에 USB 충전포트를 탑재해 각종 스마트 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바람의 세기는 4단계(미풍, 약풍, 중풍, 강풍)로 자연풍과 수면풍을 더해 총 6가지로 즐길 수 있다. 타이머는 30분 단위로 8시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상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