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필립스 코리아가 이·미용 전문기업 (주)씨제이비인터네셔널과 함께 신제품 헤어클리퍼 HC1099/15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HC1099/15 헤어클리퍼는 미용실, 이발소 등에서 사용하기 편한 전문가용 제품으로 새로운 컷팅 시스템과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해 시술 시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 날은 세라믹으로 짧게 디자인(shorter ceramic cutters)하는 한편, 피부에 직접 닿는 끝 부분을 둥글게 처리(Specially designed rounded tips)하여 안전한 컷팅 시스템을 완성했다. 시술 시 둥글게 디자인된 팁으로 연약한 피부는 보호하면서 짧게 디자인된 세라믹 칼날로 얇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이나 고르지 않은 머리카락도 쉽게 컷팅할 수 있다. 또한 소음 저감 기술인 ‘울트라 콰이엇 프로텍션(Ultra quiet protection)’ 기술을 적용해 55dB(데시벨)의 낮은 소음만을 내게 했다. 따라서 소리에 민감한 영 유아나 어린이들에게 시술 시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지관리 부분도 개선되었다. 기존 제품은 사용 후 오일 및 청소도구로 관리 해야 했지만 HC1099/15 헤어클리
(용인신문) 종합 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이 진공블렌더 ‘오젠’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인 소녀시대 윤아를 발탁했다. 윤아가 등장하는 광고 컨셉은 ‘진공미학; 진공 상태가 주는 미학’으로, ‘오젠’이 자연 진공 상태로 신선함을 유지한다는 진공블렌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오젠’은 과일이나 채소를 분쇄할 때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산화를 막고 초고속 블렌딩 기능을 통해 원재료의 영양소와 색을 그대로 살려준다.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견과류, 곡물, 얼음과 같이 딱딱한 재료도 완전히 분쇄하여 재료 본연의 과육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게 하면서도 기존 블렌더와 다른 신선한 진공 주스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윤아 모델 발탁과 함께 기능이 추가된 2세대 ‘오젠’을 이번달 출시한다. 2세대 ‘오젠’은 기존 10단계에서 15단계로 보다 세밀한 속도 조절이 가능해져 개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진공 정도 표시등과 역류 방지 기능 추가로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은 진공블더 ‘오젠’을 10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시카고 국제 주방용품박람회 ‘201
(용인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월드IT쇼’가 5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월드IT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배경으로, ICT 분야 테스트마켓으로서의 강점을 가진 국내에서 열리는 대형 ICT 분야 행사다. 월드IT쇼는 2008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는 IT 분야 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ICT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의 역할을 해 왔다. 실제 작년 기준 해외 10개국 포함, 국내외 약 500개 기업들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26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들과 실제 비즈니스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중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플랫폼으로 기여해 왔다. 올해 2018 월드IT쇼는 ‘IT’s Smart’를 주제로 국내외 500여개 IT 및 IT 융합(서비스) 분야 기업이 참가한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ICT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컴퓨팅 △디지털 콘텐츠/스마트 미디어 △융합 서비스 △최신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18년
(용인신문) 청소 솔루션 전문 기업 ㈜크린텍(대표 고예성)이 신규 라인업 입승식 청소장비 T350과 T5e 신버전 T500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T350 장비는 크린텍 최초의 입승식 장비로 이미 많은 현장에서 품질 테스트 및 안전성 검사를 거쳐 출시됐으며 좁은 회전반경과 빠른 기동성이 특징인 청소차이다. 또한 T500e 청소차는 기존 T5e 보다 더 튼튼한 내구성과 궁극의 청소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크린텍 고예성 대표는 “청소차를 사용하는 다양한 고객사들의 편의성 향상에 T350과 T500e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텍은 1992년 설립 이래로 청소차 1만여대 이상 누적 판매수를 보유한 종합 청소 솔루션 기업으로 다양한 고객사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신문) LG전자가 9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공감형 AI’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LG V30S ThinQ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감형 AI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AI를 접목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게 한다. LG전자는 LG V30S ThinQ(128GB ROM)와 LG V30S+ ThinQ(256GB ROM)의 출고가를 각각 104만8300원과 109만7800원으로 정했다. LG V30S ThinQ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LG전자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들을 쓰는데 집중했다. 카메라는 복잡한 사용법을 외우지 않아도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서 보고, 찾고, 촬영하도록 보다 똑똑하고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의 정보·관련 제품 쇼핑·QR 코드 분석까지 한 번에 알려주는 ‘Q렌즈’,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용인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월드IT쇼’가 5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월드IT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배경으로, ICT 분야 테스트마켓으로서의 강점을 가진 국내에서 열리는 대형 ICT 분야 행사다. 월드IT쇼는 2008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는 IT 분야 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ICT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의 역할을 해 왔다. 실제 작년 기준 해외 10개국 포함, 국내외 약 500개 기업들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26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들과 실제 비즈니스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중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플랫폼으로 기여해 왔다. 올해 2018 월드IT쇼는 ‘IT’s Smart’를 주제로 국내외 500여개 IT 및 IT 융합(서비스) 분야 기업이 참가한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ICT 디바이스 △소프트웨어(SW)/컴퓨팅 △디지털 콘텐츠/스마트 미디어 △융합 서비스 △최신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18
(용인신문) 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영화 추천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제타미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기술개발 사업을 통하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해 왔으며, 비플릭스 PC 웹 서비스에 배우 얼굴 인식 기반의 영화 추천 서비스를 국내 최초 적용했다. 비플릭스에 적용된 서비스는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 을 활용한 국내 첫 사례로 영상 내 배우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부가 정보를 제공하고, 출연 배우 인물을 기준으로 영화를 추천한다. 이 서비스에 사용된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의 인식률은 98.68%로 인터넷 웹페이지들과 자체 보유한 동영상에서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상용화를 계기로 비플릭스는 콘텐츠 상세 정보와 검색 결과에 본편 영상뿐만 아니라 배우의 출연 장면 클립 영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운영자가 별도로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인식하여 수집되는
(용인신문)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최초로 탑재된 ‘올 뉴 K3’를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고객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월 27일 출시한 ‘올 뉴 K3(All New K3)’를 3박 4일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천명의 체험, 천명의 선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이벤트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Smart Stream)’을 적용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장착하는 등 기존 준중형 모델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췄다는 자신감 아래 1000명 규모로 진행한다. '천명의 체험, 천명의 선택’ 시승 이벤트는 ‘올 뉴 K3’의 핵심 상품성인 연비, 스타일, 안전 3가지 주제로 5월 8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한다. 특히 기아자동차는 시승에 당첨된 고객들이 3박 4일간의 시승을 마친 후 시승 후기를 본인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하면 이 중 우수 후기 작성한 6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승 후 연비, 스타일, 안전 중 가장 매력을 느낀 부분에 온라인 투표를 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
3.1운동(혁명), 일본의 본질과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김민철(자유기고가) 산과 강은 옮길 수 있으나 사람의 본성은 바꿀 수 없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종교영화 사일런스(Silence/침묵)를 최근 보았다. 사일런스는 에도(도쿠가와)막부 시절, 3대 쇼군(征夷大將軍/정이대장군) 도쿠가와 이에미스 시대 1633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일본 혼슈(本州) 서남부 나카사키 해변에 포르투갈 선교회 소속의 이탈리아 선교사 주세페 키아라(1602~1685)신부가 동료사제와 상륙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마카오에서 배교한 일본인 기리시단(기독교인)을 만나 안내를 받는 과정이 잠깐 나오지만 생략해도 무방한 신(secene)이다. 은둔의 나라 일본에 도착한 두 사제의 앞날이 얼마나 험난할 것인가는 그들이 도착한 해안선이 말해준다. 일본이 산악 국가이며 접근이 매우 어려운 나라임을 짐작케 하는 해안의 풍경은 기독교 선교사에 있어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에도막부 시절 일본의 상황을 한 장면으로 압축하여 보여준다. 해안선을 따라 긴 ‘롱 테이크’ 기법으로 일본 당시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왜 영화의 제목이 사일런스 인가를 암시해 준다.
(용인신문) SK텔레콤이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 예약 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월 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출고가는 109만7800원이다. 한편 ‘V30S+ 씽큐’와 내장메모리 용량이 다른 ‘V30S 씽큐’는 LG베스트샵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모델별 내장메모리 용량은 ‘V30S+ 씽큐’ 256GB, ‘V30S 씽큐’ 128GB다.
(용인신문) 유회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이 반도체(팹리스) 스타트업인 유엑스 팩토리와 공동으로 가변 인공신경망* 등 기술을 적용하여 딥 러닝(Deep Learning)**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t)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 가변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 반도체 내부에서 인공신경망의 무게 정밀도(Weight Precision)를 조절함으로써 에너지효율과 정확도(Accuracy)를 조절하는 기술 ** 딥 러닝 :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구축한 한 기계 학습 기술 *** 인공지능 반도체 : 인식·추론·학습·판단 등 인공지능 처리 기능을 탑재하고, 초지능·초저전력·초신뢰 기반의 최적화된 기술로 구현한 반도체 이 연구는 2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 논문제목: UNPU: A 50.6 TOPS/W Unified Deep Neural Network Accele
(용인신문) 미쓰비시전기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이하 한국)의 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 송도지구에 Mitsubishi Elevator Korea Co.,Ltd.(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이하 KMEC)가 건설한 엘리베이터 신공장을 3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전기는 신공장에 R&D센터를 신설하여 개발·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생산 능력을 현재의 2.5배 수준인 4000대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전개의 가속화와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규모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약 330억원(약 35억엔)의 투자 금액으로 부지 면적 1만8220m², 총 건축 면적 1만9070m²로 설립된다. 공장 가동 시에는 약 12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공장 건설 목적은 다음과 같다. ◇R&D센터 신설을 통한 개발·검증 체제의 강화 및 글로벌 시장 대응력 향상 KMEC의 기술력을 통한 개발·검증 조직인 R&D센터가 신공장 내에 신설되며 마더팩토리인 이나자와 제작소(Inazawa Works)의 개발 기능을 일부 이관하여 글로벌 개발·검증에 활용한다. 한국 내에서 판매·설계·개발·제조·설치·보수의 일관 체제를 구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