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탁 다보스병원 척추내시경센터장이 대만 국제학회에 초청받아 강연하고 있다 용인신문 |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척추내시경센터 여운탁 센터장이 지난달 28일 대만에서 열린 국제학회에 참석해 한국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MISS) 대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대만 최소침습척추학회(TSMISS)와 대만 척추내시경학회(TSESS)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대회로 여운탁 센터장은 한국 최소침습척추수술 분야를 대표하는 연자로 공식 초청받아 강연에 나섰다. 여 센터장은 ‘Spinoscopic Resection of Spinal Tumors: Early Feasibility and Future Directions’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척추 종양에 대한 내시경 수술의 초기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 향후 발전 방향을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소개했다. 특히 기존 개방 수술과 비교해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수술이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고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치료 효과와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경추 아령형 신경초종(cervical dumbbell-sha
강남규 원장(중앙)과 병원 핵심 주역들이 성공적인 개원과 함께 병원 발전을 기원하며 떡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식장을 가득 메운 내빈들 앞에서 강남규 원장이 오늘은 지역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비전과 철학을 발표하고 있다 용인신문 | 처인구의 의료 공백을 메우고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의료 거점으로 도약할 메디필드 한강병원(원장 강남규)이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의료계 관계자,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경기도의회와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지역 내 종합병원급 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지자체의 높은 기대감을 방증했다. 행사는 병원의 비전을 담은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병원 홍보영상을 통해 설립 배경과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 첨단 의료 장비 도입 계획 등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300병상 규모의 입원실을 갖추고 내과·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강남병원전경 용인신문 | 용인 강남병원(원장 정영진)은 다관절 복강경 수술 경험을 갖춘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자궁근종 등 여성질환 수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임신을 앞둔 환자의 경우 수술 방법 선택이 향후 임신 유지와 직결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근종 절제술 이후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는 ‘자궁파열’은 자궁 봉합의 완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자궁근종 절제술은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존 복강경 수술의 한계를 보완한 ‘다관절 복강경 수술(Articulating Laparoscopic Surgery)’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관절 복강경 수술은 관절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구를 활용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로봇 수술과 유사한 수준의 기구 자유도 확보는 물론 수술자가 조직의 저항감과 봉합 장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촉각 피드백’이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특징은 자궁 근층을 보다 정밀하고 균일하게 봉합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는 자궁근종 환자일 경우 다관절 복
피부 재생 및 상처 복구를 위한 자가 유래 생물학적 제제의 미토콘드리아 표적 생물물리학적 프라이밍 모식도(서울예스바이오 제공) 용인신문 | 줄기세포를 직접 배양하지 않고도 짧은 시간 내에 세포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적 근거가 마련됐다. 최근 국내 바이오 벤처와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높이는 이른바 ‘프라이밍(Priming)’ 기술의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피부 노화와 만성 상처 치유가 지연되는 공통 원인으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에 주목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분자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026년호)에 게재되며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 ‘에너지 발전소’ 자극해 세포 활성 유도 일반적으로 ‘세포 프라이밍’은 세포를 특정 환경이나 자극에 노출해 항염·항산화 기능을 높이는 기술을 뜻한다. 연구팀은 환자 본인의 조직에서 추출한 자가 인체 유래물에 물리적·전기적·광학적 자극을 가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는 통합 치료 개념을 새롭게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단일 기전이
용인신문 | 기흥구보건소는 산후조리원과 병·의원에 QR코드를 비치해 시민들이 산후우울 검사와 치매안심센터 등록 상담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보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보건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임산부는 휴게실 등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 산후우울 선별검사(K-EPDS)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정상군에게는 산후우울증 예방과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위험군이나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의료 상담과 지역 자원 정보 안내, 심리 상담 바우처 의뢰 등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은 지역 병·의원 5곳에 QR코드 배너를 비치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간편하게 치매안심센터 등록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를 스캔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확인 후 전화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등록 절차와 필요 서류를 안내한다. 등록 환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치매 환자
용인신문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5일 ‘제4기 우리동네 방역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기흥구 주민 54명이 참여해 모니터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생활 방역 실천 확산을 위한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우리동네 방역모니터단’은 통·리장을 비롯해 방역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내 방역 취약지 점검과 모기 유충 서식지 제거 등 방역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보건소는 발대식과 함께 감염병 예방 교육과 봄철 모기 유충구제 활동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모기 유충을 한 마리 제거하면 성충 약 500마리까지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유충 단계에서의 방제가 시간적·경제적으로 효율적인 방역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는 모니터단과 함께 폐타이어, 화분 물받이, 빗물받이 등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인공 용기의 고인물을 제거하는 생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활 주변의 작은 방역 실천에 함께 참여해 주시면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방역 사각지대 점검과 모기 퇴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