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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웰빙/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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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웰빙/의학)

“잘하는 연구자 넘어 ‘될 연구자’ 키운다”…단국대, 차세대 연구인재에 승부수

‘연강학술상’ 제정해 매년 14명 발굴·포상…연구업적·산학협력·의학·치의학 망라 최고 연구자 ‘범은학술상’과 차별화…연구 초기부터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하는 ‘사다리’ 구축

박기현 기자

용인신문 |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이미 이름난 ‘스타 연구자’만이 아니다. 아직 연구 경력이 길지 않더라도 가능성 있는 연구자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고, 더 큰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밀어주느냐가 대학의 5년, 10년 뒤 연구 수준을 결정한다. 단국대가 이미 성과를 낸 연구자를 포상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미래의 연구 경쟁력을 책임질 차세대 연구자를 조기에 발굴해 키우는 새로운 연구 인재 육성에 나섰다. 단국대는 대학의 미래 연구를 이끌 차세대 연구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연강학술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연구 경력 초기부터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교원을 찾아내 성장을 지원하고, 이들이 대학을 대표하는 선도 연구자로 올라설 수 있도록 연구자 성장 단계에 맞춘 학술 포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매년 14명 발굴…연구실부터 산업·의료현장까지 연강학술상은 매년 연구업적 분야 6명, 산학협력 분야 6명, 의학과 치의학 분야 각 1명 등 모두 14명의 교원을 선정해 포상한다. 논문과 학술성과를 중심으로 한 연구업적뿐 아니라 기업과 대학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의료현장의 발전과 직결되는 의학·치의학 분야까지 포함해 대학 연구의 주요 축을 두루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