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이 D등급 판정을 받고 폐쇄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지금 현장은 철거조차 시작되지 않은 채 공사가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차 대책은커녕, 폐쇄된 주차장 철거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 볼 주차 공간이 없어 시민들은 발길을 돌리고, 손님이 끊긴 시장 상인들은 매출 폭락으로 하루하루 걱정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명절 대목은 커녕 상가들의 연쇄 폐업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용인시의 대답은 ‘2029년 12월 완공 예정’입니다. 이는 앞으로 3년 동안 용인중앙시장을 사실상 방치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습니다. 2029년은 너무나 늦습니다. 차일피일 미루어지는 행정 절차로 인해 상인들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패스트트랙(설계·시공 동시 진행)과 현대적 공법을 도입하여 완공 시기를 최대한 앞으로 당겨 주십시오. 무엇보다 당장 미뤄지고 있는 철거 작업부터 신속히 진행해 주십시오!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 및 공사 기간 ‘임시 주차 대책’을 즉각 마련해 주길 바랍니다. 용인중앙시장은 용인 서민 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모두의 공간입니다. 용인시가 시장
용인신문 | 역북·삼가동 일대의 장기간 누적된 중학교 부족과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가 주도적으로 학교용지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교육기반시설 확충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2026년 3월 기준 역북·삼가·김량장동 초등 6학년은 628명, 5학년은 679명에 달하나, 용인1중학군(1학년 662명)의 수용 여력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특히 삼가동은 삼가초(527명)가 있음에도 중학교가 단 한 곳도 없어 학생들이 중부대로를 따라 최대 3km를 통학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용인솔빛중은 1학년 5학급에 불과해 향후 진학 수요와 역삼구역 개발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역삼구역 계획에서 삭제된 중학교 용지를 개발 본격화 전에 반드시 다시 확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의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추가 공립중학교 신설을 검토해 주십시오. 또 시유지 및 개발사업 내 공공용지를 대상으로 한 면적·통학거리·교육환경 비교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주십시오. 학교 신설 전까지 삼가동 지역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 지원과 통학로 안전대책도 필요합니다. 용인시가 개발계획 및 기반시설 확충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길 청원합니
용인신문 | 영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를 건의 드립니다. 해당 영덕2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주변에는 신일 아파트, 두진아파트, 대명레이크빌, 기흥효성해링턴, 푸르지오 등 아파트 단지등 전체 약 3500세대가 넘는 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에 이용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시설이 없어 멀리 신갈동주민자치센터까지 방문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신갈동에는 수퍼빈의 페트병 무인회수기가 6대 정도 설치되어있는것으로 보였고, 페트병을 투입하여 포인트를 받아 용인시티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영덕2동에서는 걸어서 20분이상 가야하거나, 차량을 이용해야 합니다.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싶은데, 차량을 이용 화석연료를 소비하면서 이용하는건 어떤 의미가 있나 생각되어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영덕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설치된다면,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재활용 되는 쓰레기도 많아질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인접해 있는 청곡초등학교, 인근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이 자원 재활용 교육을 저절로 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것 같습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는 시립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포은아트홀 등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서양음악 중심의 예술단 구성으로 인해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을 담당할 시립국악단이 없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에 용인의 문화적 균형과 완성을 위한 시립국악단 창단을 청원합니다. 첫째, 문화 지형의 균형과 전통 자산의 브랜드화입니다. 클래식과 합창에 비해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등 우리 가락을 시립 무대에서 만날 기회가 부족합니다. 한국민속촌, 처인성, 정몽주 선생의 충절 등 용인의 독보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국악 콘텐츠로 재탄생시킨다면 ‘르네상스 용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둘째,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미래 세대 교육입니다. 용인에서 배출된 유능한 젊은 국악인들이 뛸 무대가 없어 타지로 떠나고 있습니다. 시립국악단은 이들이 뿌리내릴 터전이자, 우리 아이들에게 서양음악과 전통음악을 균형 있게 경험하게 할 훌륭한 배움터가 될 것입니다. 부디 용인시립국악단 창단을 위한 연구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을 검토해 기존 예술단과 조화를 이루는 단계적 창단 기틀을 마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인의 무대 위에
용인신문 | 수지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최근 수지구청에 설치되어 있는 투명페트병 회수 기기를 직접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투명페트병을 기기에 투입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이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용 절차가 간단하고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느꼈습니다.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등급에 따라 별도 분리배출이 권장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재활용품과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회수되는 비율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회수 기기는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수 기기가 많지 않아 시민들이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수지구청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는 투명페트병 회수 기기를 용인시 내 주민센터, 공공시설,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인근 등으로 확대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기기 이용 방법 및 설치 위치에 대한 안내를 시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인 만큼, 용인시 전역으로의
용인신문 | 수지구 상현동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바닥분수는 여름철 아이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매우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운영 방식은 실제 날씨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건의드립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닥분수 운영 기간은 대부분 장마철과 겹쳐 실제 이용 가능한 날이 매우 적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물론, 전날 비가 내려 수질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운영이 중단되어 시민들은 정작 이용하고 싶을 때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운영 기간은 정해진 일정대로 종료되어 버리기 때문에, 시민들이 체감하는 운영 일수는 계획보다 훨씬 짧습니다. 이에 장마철을 고려하여 운영 기간을 조정하거나, 장마 이후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천이나 수질 관리 등의 사유로 운영하지 못한 날짜만큼은 운영 기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예산이 이미 편성되어 있다면 실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 상황을 반영한 유연한 운영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