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구기흥구처인구외식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직접 수확한 음식 재료 사용 요리 재미 찾아다니며 배워 음식 기본 알고부터 주방 점령 연구개발로 맛, 멋, 건강까지 토담두부 ▲ 대표 최원식 김영선 부부 음식과는 문외한이던 제가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단지 슈퍼마켓을 7~8년 운영하며 익힌 손님 대하는 법과 식구들 건강을 책임졌던 시어머니 음식솜씨를 믿었습니다. 주위 대학교와 골프장도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토담두부 대표 최원식, 김영선 부부는 주위의 대학교와 골프장 등 골프장에서 운동을 할 정도면 건강에도 관심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토속웰빙 음식을 선택, 시작했다. 특히 쌀, 야채는 직접 수확한 재료를 사용했고 콩은 고향친구가 직접 수확해서 조달했기 때문에 음식 재료도 토종으로 확보했다. 2003년, 토담두부를 시작할 즈음에는 친환경, 웰빙 등 사회분위기가 토속음식을 선호했고 두부, 청국장을 메뉴로 음식점을 차리게 된 계기가 됐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김영선씨는 자연스레 음식관련 학교를 다니게 됐고 요리 강습이 있는 곳이면 찾아다니며
용인 경전철의 수요예측은 처음부터 수익을 과다 보장하는 등 부실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잘못된 예측이었다. 이로 인해 민간사업자와 맺은 최소운임수입보장(MRG) 협약은 시에 막대한 손실을 줄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하루 예상수요를 14만명으로 예상했지만 가동직전 추산은 예상수요의 20%인 3만명에 불과했다. 이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시는 민간 사업자에게 30년간 최대 4조원 이상의 손실 보전액을 지급해야 한다. 수요예측을 담당했던 국토부 산하 교통연구원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은 당시 기종점 통행량 등 국가교통자료가 구축되기 전 단순 지역 지표들을 종합했기 때문에 크게 빗나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1999년 구축된 도로, 철도, 물류 등 교통 관련 시설 등에 관한 기초자료는 초기 단계로 부실했다. 실제 2006년 이전에 실시한 경전철 등 민자 사업의 수요예측은 부실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했기 때문에 신뢰도가 낮았다. 일각에선 의도적으로 부풀려졌다는 의혹도 제기한다. 수요가 많을수록 지자체나 민간사업자의 사업 추진이 용이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금 조달도 쉬웠기 때문이다. 또한 수요예측은 이중삼중의 검토를 거쳐야 하지만 지자체와 민간사업자들이 사업의 조기착공을
마을기금 사용 의혹으로 기흥구 고매1통장 K씨와 주민들 간 벌어진 법정분쟁에서 지난 12일 법원은 통장 K씨에게 징역 1년, 총무 H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에 대해 횡령액(8279만여원)이 크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잘못에 대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은 점이 양형조건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2월 11일 1차 판결에서 법원은 증거불충분으로 K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K씨는 2008년부터 마을발전기금을 받아 관리했으나 기금 사용처와 입출 내역 등을 숨기고 일부 사용내역도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주민들이 사법기관에 고발했었다. K씨는 지난 16일 항소를 제기했으며 현재 법정구속 된 상태다. 주민 A씨는 3억여원에 달하는 횡령액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며 K씨는 횡령액을 모두 갚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기흥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주관하는 용인시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행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지역의 25개 우수기업 관계자가 참석,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한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했다. 그리고 문서지원실, 취업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창업상담, 네일아트, 건강검진 등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시는 오는 5월20일까지 용인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yi.intoin.or.kr)를 통해 일자리 한마당을 개설, 채용박람회에서 채용하지 못한 기업에게 지속적으로 구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에 참여한 취업희망자는 채용될 때까지 적합한 구직 자리를 알선하며 참가기업의 구인정보를 홈페이지에 등록, 기업홍보와 구인계획을 알려준다. (문의 용인일자리센터 324-4990)
지난 18일 역삼동주민자치센터 요리교실에서는 용인시다문화가족센터(센터장 안희정) 주최로 2012년 용인시다문화가족 한국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대만, 캄보디아, 러시아, 필리핀, 중국 등 6개국 주부 8명이 6조로 나눠 김치를 주제로 한 요리와 우리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요리를 만드는 동안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었으며 만든 후에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며 내가 만든 음식이 최고!라고 외쳤다. 안희정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은 각자 자신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점이 의사소통이라며 친숙한 요리를 통해 그들이 언어국적을 초월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정기적인 대회로 발전시키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구기흥구처인구외식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뼈나라 감자탕 기름기 쏙 뺀 감자탕으로 맛, 건강 으뜸 착한 가격은 고객과의 고통분담 방방곡곡 돌며 해장국 맛특색 비교 ▲ 대표 라봉순 어? 감자탕 맞아? 기름기가 쏙 빠지니 그 맛이 일품이네. 배를 꽉 채워도 건강에는 지장이 없겠다. 여기 깍두기하고 겉절이 한 그릇씩 더 주세요. 기흥구 보정동 죽전카페거리정문 맞은편 뼈나라 감자탕(대표 라봉순)을 찾은 손님들의 입에서 이구동성 흘러나오는 소리다. 라봉순 대표가 처음 음식과 연을 맺은 것은 수원의 지동순대타운에서였다. 남도곱창이란 이름으로 8년 운영하며 노하우가 생겼고 감자탕을 직접 운영하겠다는 결심을 굳힌 후에는 3년간 전국을 돌며 유명한 맛 집과 방방곡곡 5일장의 유명한 맛을 익혔다. 뼈나라 감자탕은 지난 2010년 이곳에 체인점으로 문을 열었다. 체인점을 차리기 위해 본점에서 1개월 교육 과정도 거쳤다. 전국을 돌며 익힌 3년간의 맛 개발과 본점 1개월 교육은 라 대표로 하여금 제대로 된 맛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했다. 라 대
지난 18일 기흥구 보정동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양성필)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외식산업중앙회 기흥구지부(지부장 원종순)에서 점심특식으로 300여인분의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후원하고 지부 회원들과 복지관 희망나눔봉사단(회장 이종순)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복지관 이용 고객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을 초청한 이날 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재문 기흥구청장도 함께 배식을 도왔다. 김학규 시장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연계와 참여로 함께한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용인농악보존회(회장 윤충남)가 충남 당진 기지시민속축제의 전국농악공연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창단한 용인시농악보존회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종합운동장에서 자동차 라이트를 밝히고 연습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쾌거를 올렸다. 대회는 전국에서 12팀이 참석했으며 용인농악보존회는 김창기 단장의 인솔 하에 38명의 단원이 참 참가했다. 김 단장은 고생 끝에 온 낙이라며 연습할 당시에는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는데 막상 장원을 수상하니 단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는 경기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용인24기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 신영철 원장과 유흥만 용인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역대총동문회장, 각 동우회장, 회원, 24기 신입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이우현 용인시 갑 국회의원 당선자도 회원으로 참석, 서로 축하를 나눴다. 용인카네기는 지난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23기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골프, 산악, 징검다리, 여성 등 동우회를 조직,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24기 신입회원들은 오는 7월 6일까지 총 12주 동안 자신감,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스트레스관리 등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유흥만 회장은 같은 지역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만났던 지인들이 오늘 선후배로 다시 만나게 됐다며 교육이 끝날 때까지 열정으로 교육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마평동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이순환)은 용인의 대표적인 종합 도소매시장으로 1차식품과 의류, 생활용품,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래식 순대로 유명한 순대골목과 떡 골목은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금학천변을 따라 열리는 용인민속 5일장은 백암 5일장과 더불어 용인을 대표하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중앙시장에 점포를 갖고 삶의 활기를 찾는 점포주들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청한듀얼쇼크 연 락 : 031-337-0858 주 소 : 처인구 김량장동 133-23 위 치 : 로데오거리 입구 품 목 : 컴퓨터주변기기, 프라모델(미니과학사) 게임기 및 핸드폰케이스 대표 최원설 재미를 두 배로 청한 듀얼쇼크는 게임기 이름을 인용한 상호입니다. 지금은 온라인게임에 밀려 오프라인게임의 활성화는 쇠퇴했지만 아직 즐기는 마니아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계속 가게를 유지합니다. 그들이 우리 가게의 고객입니다. 청한 듀얼쇼크 최원설 대표는 처음 5일장을 찾아다니며 노점상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매장을 차리고 컴퓨터 소모품을 비롯해 프라모델(미니과학사), 핸드폰케이스 등을 취급하게
도와 (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태양광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9월10일~13일까지 개최예정인 미국태양광전시회(Solar Power International) 한국관에 참가할 경기도 업체를 모집한다.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의 지원대상은 태양광 소재 및 셀, 모듈, 장비, 시스템 등 부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체로 본사 또는 제조공장이 경기도에 있으면 된다. 선정업체에는 국비로 참가비용의 75%를, 300만원이내의 도비를 지원한다. 희망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컨벤션팀(259-6125)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난해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태양광전시회에는 도내 6개 업체가 74억 9000만원의 상담과 70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