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김진건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이순환)은 용인의 대표적인 종합 도소매시장으로 1차식품과 의류, 생활용품,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래식 순대로 유명한 순대골목과 떡 골목은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금학천변을 따라 열리는 용인민속 5일장은 백암 5일장과 더불어 용인을 대표하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중앙시장에 점포를 갖고 삶의 활기를 찾는 점포주들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아가방(대표 김진건) 연 락 : 031-336-4455 주 소 : 처인구 김량장동 133-24 위 치 : 청한상가 B동 1층 품 목 : 유아복, 유아용품 화장품 전문점인 칼라박스를 6년여 운영했습니다. 점차 화장품류는 인터넷 온라인쇼핑몰이 인기를 끌었고 당시 생계에 위협을 느낀 칼라박스는 다른 업종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2006년, 유아용품으로는 톱 브랜드인 아가방을 선택,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표 김진건) 화장품 전문점인 칼라박스를 6년여 운영했습니다. 점차 화장품류는 인터넷 온라인쇼핑몰이 인기를 끌었고 당시 생계에 위협을 느낀 칼라박스는 다른 업종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2006년
시가 오는 6월 18일까지 인구밀집지역의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는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간판의 추락과 파손, 전기 감전 등 피해에 대비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 하고 도시미관을 위해 시행된다고. 시 3개 점검반 14명과 각 구청별 안전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구역별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안전검사 대상 광고물과 인구밀집지역의 노후 된 간판과 대형 간판을 대상으로 업주·광고주에 대한 자율점검 계도에 나선다는데. 시는 노후와 안전에 경미한 문제가 있는 경우 자진 정비를, 위험성이 큰 경우 자진철거 조치와 함께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한 시민은 “내 사업을 위해서라도 알아서 정비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갸웃.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수지문화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수지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 한선교 새누리당 수지구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단국대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개소식에 참석.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봉축법회 및 연등문화축제에 참석. 김성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지난 22일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용인시의 평온한 치안과 안전을 위한 봉축법회를 개최.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 참석 이대철 동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22일 동주민센터 지상주차장에서 중고물품교환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 윤의호 구갈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25일 경남 통영‧거제에서 주민자치발전을 위한 토론 및 친목도모 워크샵을 개최. 김선애 신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는 6월 1일 여수엑스포 행사장에서 위원 30명이 참석하는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개최 예정. 윤재영 동천동 체육회장은 오는 6월 3일 광교산 시루봉으로 동천동민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 최관순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오는
재정난에 허덕이는 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로 이통장연합회가 체육대회를 열지 않기로 하고 3000만원의 예산을 시에 반납하는가 하면 기흥구의 구성기흥동백보정서농동을 비롯해 수지구 9개동이 1년에 한번뿐인 동민의 날 행사를 취소하며 행사비를 반납키로 했다. 무리한 경전철 사업이 재정난의 발단이 됐다는 지적에 시는 최소수입보장(MRG) 방식을 파기하고 비용보전 방식으로 전환, 1조6000억원의 적자를 줄이는 등 사업 시행자와의 비용 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민간투자비 5159억원의 지급의무금은 예산에 따른 지방채 발행 한도액 733억원과 한도초과분 4420억원에 대해서도 승인을 얻었다. 시는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해 공직자 고통분담 동참, 공약사업 재검토 및 대형투자사업 축소중단, 유휴 행정재산 매각과 체납세 징수 등 계획도 마련했다. 하지만 시가 이런 노력에 반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시민으로 하여금 의아함을 갖게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 대책은 고사하고 간부공무원 급여 인상분 반납과 업무추진비 절감 등 자구책 마련과 시민의 자발적인 예산 반납 등 대대적인 홍보로 이미지 개선에만 열을 올리는 것 아니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용인시민 연등문화축제가 지난 19일 마평동 실내체육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본자스님)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 유로, 3군사령부 군악대, 퓨전국악 별, 난타 공연단 야단법석이 신두만씨의 사회로 식전공연을 펼쳤으며 봉축법요식, 제등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불교계 인사와 지역 인사들의 봉축법요식에 이어 제등행렬은 실내체육관부터 통일공원을 거쳐 다시 실내체육관으로 가로연등을 따라 진행됐다. 봉행위원장인 본자스님은 많은 기도와 배려로 자신을 낮추고 주변을 돌아볼 때 사랑과 배려가 생기고 주변의 아픔과 슬픔이 보인다며 진실 된 마음으로 자비를 실천하며 온 세상의 자비광명을 기원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과 끝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5월은 어린이에게 잔인한 달? 3세 어린이가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지난 13일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발생한 가운데 5월 어린이 사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데. 전문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1년 중 가족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가장 많은 5월에 많이 발생한다는 것. 더구나 자녀 교통사고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도 일부는 자녀와 함께 도로를 무단 횡단하고 있다고. 특히 활동량이 많고 주의력이 산만한 저학년과 남학생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지만 사고를 대부분 운전자 책임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는데. 한 시민은 “5월이 어린이를 위한 달인지 어린이에게 잔인한 달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의아해 하기도.
부처님은 이 세상에서 지위고하, 빈부격차를 타파하시고 마음속 차별 없는 평등심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행복과 평안을 주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필요하겠지만 가슴깊이 부처님을 느낄 때 우리 모두는 그 어떤 환경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용인에서 유일하게 동방약사유리광여래를 모시고 50년여의 역사를 가진 약천사는 창건주 박만춘 스님의 법맥을 이어받아 23년전부터 현 주지 백천 박종용 법사(55)가 운영, 신도 약 1000호수에 이르는 제법 큰 절이다. 절 이름처럼 약수가 사시사철 흐르며 물 효험이 영험하다. 큰 도로를 끼고 인근에 동네가 있지만 가재가 나올 정도의 1급 청정수가 흐르며 경내에는 밤에 오소리, 멧돼지가 나타나는 깊은 유곡이다. 지난 12일 약사여래 1000불 점안식을 봉행에 600여 신도가 참석,동국대 불교대학 전 대원장 목정배 법사와 용인시사암연합회장 본자스님이 증명법사로 행사를 빛내주었다. 약사유리광여래는 의왕보살로도 칭해지며 현대병인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에 기도의 영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난해한 한문위주의 불교의식도 해석을 곁들여 한글로 거행되며 특히 약사여래예불문, 약사여래찬불가, 참회의식
박준선 새누리당 기흥구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서울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슈퍼-E 하우스’ 교류 협약식에 참석.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강남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정창진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12일 모현면 능원리 산 3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포은 선생 묘역 광장에서 열린 포은문화제에 참석. 서현상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장은 지역 내 학원·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기 학원 지도 점검 계획(2012~2015)을 발표. 서은호 농협중앙회용인시지부장은 지난 11일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인근 '경복궁'에서 열린 용인시체육회 화합만찬회에 참석. 김기원 용인시민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18일 용인지역 내 각 고등학교와 대학, 단체 등에서 추천한 장학수혜 지원 대상자를 발표. 김선애 신봉동주민자치위원회장은 지난 16일 원삼면에 위치한 새빛요한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 공병헌 상하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주민센터 홍보사항 전달. 최정용 구성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시정홍보사항 전달 및 현안사항 토의.
대표 이춘자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이순환)은 용인의 대표적인 종합 도소매시장으로 1차식품과 의류, 생활용품,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래식 순대로 유명한 순대골목과 떡 골목은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금학천변을 따라 열리는 용인민속 5일장은 백암 5일장과 더불어 용인을 대표하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중앙시장에 점포를 갖고 삶의 활기를 찾는 점포주들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강경젓갈(대표 이춘자) 연 락 : 031-338-6024 주 소 : 처인구 김량장동 133-28 위 치 : 청한상가 A동1층160호 품 목 : 젓갈류, 반찬류 젓갈류는 강경젓갈이 국내 젓갈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들었어요. 실제 품질이 좋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다고 들었지요. 그래서 선택했고 젓갈 고르는데 까다롭다는 젊은 엄마들이 주 고객으로 찾아옵니다. 중앙시장의 청한상가를 임대한 강경젓갈 이춘자 대표는 처음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당시 중앙시장에 젓갈이 흔치않았던 지난 2006년 이곳에 문을 열었다. 취급품목이 젓갈이라는 특성상 넘치는
시가 건설 폐기물로 처리하던 폐아스콘의 재활용으로 폐기물처리비 약 6억원을 절감한다는 목표로 지난 15일 폐아스콘 재활용업체와 폐기물재활용협약을 체결했다. 건설폐기물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5톤 이상의 폐기물로 폐아스콘의 경우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2항에 따라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도로 공사 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위탁협약업체에 무상 처리 요청함으로써 처리 비용을 절약하는 한편, 업체는 처리한 폐아스콘의 재활용으로 시의 도로 재포장사업 시 우선 공급하게 된다. 이는 처리비 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토양오염 방지와 지하수 보전 등 효과로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의 폐아스콘발생 공사발주 규모는 연간 약 6만 8000여톤으로 평균 연간 처리비용이 약 6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연간 6억원의 도로 재포장비용 절감은 물론 장기적으로 더욱 많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옥내급수관 개량을 지원,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저소득층 세대의 옥내급수관 대부분이 노후 된 아연도강 관으로 부식에 의한 누수와 녹물이 심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단독주택 연면적 60㎡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4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소유주택과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3호에 의해 설치된 사회복지시설로 1994년 이전에 준공된 건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오는 6월 13일까지 지원비를 신청, 접수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도분기관 연결 사업은 공사 신청 시 최대 100만원 까지 약 12가구에 공사비를 지원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기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경감과 수돗물 2차 오염 예방은 물론 저소득층 보건위생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상하수도사업소 324-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