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성동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30여명이 지난 9일 청덕동 휴경지에서 감자를 수확,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했다. 2. 지난 12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졸업생,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그린대학 제6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3. 기흥구가 매년 3~11월말까지 자원의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 실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 베푸미 나눔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4. 용인자연휴양림에서는 물속에도 곤충이 살아요란 주제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숲 체험 7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 상갈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10일 지역 내 25개 경로당에 쌀180kg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6. 용인소방서는 지난 9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 구조 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 7. 신갈동 LA농장(대표 이길자)에서는 지난 10일 지역노인 140여명을 초청,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행사로 삼겹살구이를 대접했다. 8. 지난 13일 청덕동 약 700m 구간의 가로변에 구성동직원과 지역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하는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행사를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이순환)은 용인의 대표적인 종합 도소매시장으로 1차식품과 의류, 생활용품,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래식 순대로 유명한 순대골목과 떡 골목은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금학천변을 따라 열리는 용인민속 5일장은 백암 5일장과 더불어 용인을 대표하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중앙시장에 점포를 갖고 삶의 활기를 찾는 점포주들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충남수산(대표 이기현 한영희) 연 락 : 031-335-1884 주 소 : 처인구 김량장동 133-190 위 치 : 중앙시장 금학천변 (용인초교, 전화국 맞은편) 품 목 : 싱싱 해산물, 각종 민물고기 ▲ 충남수산 이기현, 한영희 대표. 주로 5일장을 찾아다녔습니다. 27년여 동안 해산물만을 위주로 취급하며 경기도 일원 성남, 오산, 이천, 여주, 용인 등지에 판매처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009년 말, 용인중앙시장의 충남수산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 각종 민물고기도 취급하며 고객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용인초등학교나 KT전화국에서 금학천 건너편 중앙시장을 바라보면 충남수산이란 간판이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구기흥구처인구외식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사나래(대표 이강) 국내 첫 유황오리샤브샤브 맛 집 주부로망자연 속 원두막에서 한 끼 농장직영, 믿을 수 있는 푸짐한 야채 ▲ 사나래 대표 이 강 부부. 전국 오리요리전문음식점을 찾아다니며 맛을 비교했습니다. 특별한 맛을 찾으면 그런 특별한 맛끼리 합쳐진 하나의 맛을 내기위해 20여년 노하우를 살려서 연구했습니다. 지금도 그 일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할 것입니다. 지난 5월, 용인시청 맞은편 삼가초등학교 쪽으로 오르다보면 삼현마을2단지 늘푸른오스카빌아파트 정문 맞은쪽에 오리요리 전문점인 사나래가 자리하고 있다. 기존 중국코스요리전문점인 리첸을 리모델링, 새로운 분위기의 오리요리전문점을 탄생시켰다. 천사가 나래를 펴고 날아오른다는 뜻으로 사나래를 시작했으나 산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산 아래 음식점이란 뜻으로 생각하는 손님이 많다. 실제 입구부터 심어진 나무와 내부의 화분 목은 들어서는 순간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200여석의 홀은 원두막 형태로 꾸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3일 용인동부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김성렬 경찰서장 퇴임식에 참석. 김민기 기흥구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기흥초등학교에서 열린 급식실 개소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함. 심노진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3일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 제17회 용인시 여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추성인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장은 지난 3일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에 올라 순국선열에 헌화, 참배하고 공식일정을 시작. 서현상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장은 지난 3일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학교 관계자 350명을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간담회를 실시.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지난달 29일 아동복지센터 하희의 집을 방문해 119 LOVE CARE 프로그램을 진행. 이인열 성복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4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백암면주민자치센터 방문, 센터 간 교류 활성화 논의. 이대철 동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5일 감자 캐기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 행사 일환으로 이천시 설성면 감자 캐기 행사에 참석. 목민숙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지난 4일 시청 철쭉실에서 열린 제4기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위원식에 참석. 한광선 사)곰두리봉사회 용인시지회장은 오는 11일
지난 4일 모현면 초부리 휴경지에서는 모현면주민자치위원과 면 직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하는 이웃돕기 김장봉사 기금마련 감자 캐기 행사가 있었다. 수확한 감자는 100여 박스(20㎏/상자)로 모현농협과 수지신협에 납품, 200여만원의 수익금을 확보, 연말 김장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규영 위원장은 “참석한 모두의 마음이 수혜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임원을 사칭해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정 아무개씨를 비롯한 2명이 구속됐다는데. 19년 가까이 현대차에 재직한 정씨는 현대차 마북연구소 고철수집사업과 매점사업의 문서위조 사건으로 해임됐다고. 그러나 최근까지도 그는 마북연구소와 서울 본사에서 현대차 임직원 복장으로 사원 증까지 소지한 채 자유롭게 출입하며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을 만나 투자를 받았다는 것. 더구나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의 편지를 위조해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는데. 한 시민은 쉬운 돈벌이를 추구하는 사람이 있는 한 사기꾼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한숨.
625전쟁 후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부머라고 칭한다. 이들은 약 7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4.7%를 차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비중의 연령대를 차지한다.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주역으로 지금은 이미 퇴직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앞날을 걱정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한때 경제개발의 주역이었고 국가의 토대를 다진다는 신념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조 했던 세대가 실업급여 창구 앞에 어두운 표정으로 앉아 앞날을 걱정 하게 된 것이다.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대다수 중소기업이 10년 이상의 중견인력을 채용할 때 인성 보다는 역량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무리 능력자라도 채용 시 연령이 높은 층은 뽑지 않겠다는 의지다. 중소기업의 83%가 30~40대 능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했지만 베이비부머에 대한 채용의사를 피력한 비율은 9%에 불과했다. 베이비부머의 취업문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업무지시가 곤란할 뿐 아니라 기업문화 적응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들은 능력 위주로 중견사원을 채용하고자 하지만 나이가 많은 구직자는 기피하고 있다. 베이비부머는 평균 1.9명의 자녀를 두고
시가 원룸 불법 쪼개기 등 위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 적법시공에 대한 안내 리플릿 3000부를 제작, 3개 구청에 배포한다. 리플릿에는 건축공사 시 준수사항, 위반건축행위에 대한 행정조치, 위반건축물 방지를 위한 건축주의 실천사항, 완공 후 유지관리 등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공사 시 허가와 다르게 건축 하면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재시공하는 사례가 발생될 수 있다며 의문사항은 반드시 담당 공무원과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도시디자인과 324-2395)
시는 청사 1층 약 172㎡ 규모에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준공하고 경영컨설팅회사, 법인, 대학부설 연구기관,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민간위탁운영자를 모집한다. 위탁사무는 지역특성에 맞는 모델 발굴과 인큐베이팅, 생산품의 판로개척과 공동판매장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상담컨설팅, 네트워크구축 등 건강한 기업으로 자생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업무며 운영 기간은 2013년 12월 31일까지다. 경영기술노무회계 분야에 전문적 능력을 갖춘 희망 단체 또는 기관은 신청 및 제안서를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고 제반 서류를 갖춰 시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적격심사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의 결정 후 8월 초에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문의 지역경제과 031-324-2472, 3841)
우리동네이모저모 1. 용인문화원과 한국철도공사 죽전관리역이 지난달 28일 용인문화 발전과 죽전관리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 죽전1동통장협의회와 적십자회원, 동직원 등 70여명이 지난 4일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 1000여 상자(3kg/상자)를 수확했다. 3. 풍덕천2동주민자치센터와 각 단체, 동직원 등 50여명이 지난 4일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감자 900여 상자(5kg/상자)를 수확했다. 4. 상갈동주민자치위원, 새마을회원 60여명이 4000㎡의 통산근린공원부지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 810상자(3kg/상자)를 수확했다. 5. 지난 4일 서농동새마을부녀회원과 동직원 등 30여명이 서천동 소재 휴경농지 1265㎡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를 수확했다. 6. 용인소방서는 지난달 29일 하희의집을 방문해 안전, 돌봄, 공감, 문화를 테마로 무한사랑을 실천하는 119 LOVE CARE를 진행했다. 7. 용인송담대학교와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4일 현지 아동교육 및 환경개선 등을 실천하는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8. 지난 5일 개장한 역북동 서룡초등학교 앞 미르어린이공원 내 바닥분수, 파고라 등 무료 물놀이장이 오는 8월 22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지난달 28~29일 필리핀 소재 2개 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28일은 마닐라 소재 국립 이리스트대학교(Earist State College)(총장 에드워르도 카일)와, 29일은 팜팡가주립대학교(Pampanga Agricultural College)(총장 호노리오 소리아노)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리스트대학교는 졸업 후 미국 취업, 재학 중 전원 ISO 국제심사원자격증 취득 등 글로벌 인재 형성에 힘쓰는 학교로 상호 국제성 교류와 교육 전파 및 문화교류 협력을, 팜팡가주립대학교는 학생 및 교육과정 교류를 내용으로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필리핀 대학과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진행, 양교 학생들에게 양국 문화를 경험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가 오는 13일까지 ‘제15회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15회째를 맞는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는 도 소방학교(용인시 남사면)에서 오는 30~31일까지 진행되며 매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협동심 배양을 위해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기 속 탈출과 캠프파이어 등 3개 테마 12개 코너를 마련, 안전생활을 습관화하고 야외 인공풀장에서는 물놀이 안전수칙도 함께 배우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험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생활 속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소방서 홈페이지(http://yongin119.or.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하면 되고 예방과 교육홍보팀(031-8021-0331)으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