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가나안유황오리(대표 이순옥) 참나무 숯과 유황오리, 한약재의 조화 유황오리농장 직영싱싱한 재료 고객 입맛 맞춤식 오리요리 제공 ▲ 대표 이순옥 가게를 오픈한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랜 기간 애용해 주신 성원에 보답코자 작은 성의를 표시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직영농장에서 사육한 생 유황오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변함없는 전통의 맛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이순옥 대표는 20여년간 서울에서 명성을 떨치던 라이브레스토랑을 접고 지난 1998년 친지가 소개한 기흥구 보라동 민속촌 입구에 가나안유황오리란 상호로 생 유황오리요리 전문식당을 오픈했다. 처인구 양지면에 백암농장이란 유황오리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신선한 식재료로 가나안유황오리만의 특징인 맛과 싱싱함을 살렸다. 직영농장에서는 유황을 비롯해 한약 재료를 적당량 섞어 만든 한약 사료를 먹이고 오리가 먹는 물에도 유황을 푸는 등 사람 몸에는 좋으나 직접 먹을 수 없는 유황을 오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도록 사육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1차 캠프 한국민속촌 나들이체험을 지난 11일 성료했다. (사진은 놀면서 배우는 권리 특강을 듣는 참가학생들) 시청 볼링팀이 지난 7~13일까지 인천 이삭볼링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부문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성복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6일 동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 38명이 산악회를 구성, 산림정화 캠페인 등 광교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운동처방실을 신설운영하며 처방지도 등 지역주민에게 1:1 맞춤형 과학적 운동처방 서비스를 개시했다. 시청 조정팀은 지난 13~15일까지 구미시 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 4종목에 참가, 3종목에서 입상했다. 시는 김량장동 사랑의 집 작은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오는 11월까지 이주여성과 맞벌이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열린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시 예절교육관에서는 생활예절을 비롯한 특별프로그램으로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예절교육관 324-4847~9) 청소년들이 끼를 발휘하는 청소년가요제가 레인보우 브릿지의 레드존 행사로 오는 25일 오후 4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중앙공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두루두루 혜택을,,,’ 국민연금 용인지사장 김희권 불안정한 경기와 기대 수명의 증가로 사회보험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생활에 대한 준비는 여전히 부족하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를 따로 떼어놓고 보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가입율은 타 사회보험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으로 노후소득보장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회보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난 7월부터 취약계층의 가입률을 높여 사회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회보험제도는 1인이상의 근로자를 두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는 제도로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당연히 사회보험의 혜택을 누려야하지만 그동안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의 가입률은 매우 낮은 현실로 실직의 위험과 노후 생활의 불안정으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부지원을 바탕으로
김민기 기흥구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냉방상태 등을 점검하기위해 기흥구 내 경로당을 방문.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시도의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백~마성 간 4차로 도로 개통식에 참석.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안전시스템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국어 소방안전매뉴얼을 제작배포할 예정.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난달 31일 죽전관리역에서 맺은 녹색철도 활성화 및 예술 공간 활용 업무협약식에 참석. 김형태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장은 지난 8일 양지면 은이계곡에서 열린 용인지역 아동센터의 사랑의 울타리 숲 체험 행사 지원. 이인열 성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9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치위원 17명과 현안사항 토의 및 시정홍보. 변억조 남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남사면장이 참석하는 정기 월례회의 개최. 조경원 상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19명과 자치센터 운영관련 현안사항 논의. 장영호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0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명과 당면 현안사항 논의. 박인선 반딧불이문화학교장은 지난 6일 문화학교 강의실
시는 지역주민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28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8개 영역 240여 문항에 대해 조사요원이 가구를 방문,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한 면접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건강행태(흡연․음주․운동 및 신체활동․영양), 질병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실태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 4년간 3개구 별로 총 4권의 지역건강통계집이 발간, 지역보건의료계획과 보건사업정책 수립에 반영하며 시민 건강수준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조사에서 지역주민 건강수준과 건강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사결과에 따른 건강지표를 바탕으로 보건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각 사업의 수행방안을 효율적으로 모색, 보건사업 방향설정과 정책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처인구 조사결과 흡연율 29.1%, 음주율 59.6%, 운동 실천율(걷기) 35.4%, 비만율 25.3%, 당뇨병 합병증 검사 수진율 35.2%, 운전 시 안전벨트 착용률 69.9%로 도내 다른
수지구가 개별적으로 개발운영되고 있는 8개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를 통합 구축한다. 홈페이지(http://jumin.sujigu.go.kr)는 개인정보 보호, 보안강화, 통합메인 구축, 이용자 편의 강화를 위해 디자인 내용을 전면 개편했으며 관리자와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최적화해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각 동마다 어느 강좌를 시행하고 있는지 통합메인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주민자치센터별 홈페이지로의 이동도 가능해 프로그램 온라인 접수, 자치활동을 소개, 주민의견 수렴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8월 중 풍덕천 2동과 죽전 1동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자치센터별 운영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1년 새 12% 증가하며 42만명을 돌파했다. 도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2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012.1.1)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경기도 인구 1193만 7000명의 3.6% 수준이며 지난해에 비해 11.6% 증가한 수이다. 전국 외국인주민 거주 비율도 30%로 가장 높다. 현재 전국에는 140만 9577명 이 거주하고 있다.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기초자치단체는 6만 583명이 거주하는 안산시로 전국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도내에서는 안산시 다음으로 수원 4만 537명, 화성 3만 2950명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 유형별로는 외국인근로자 20만 9784명(49.4%), 국제결혼이주자(국제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6만 1280명(14.4%), 외국인주민자녀 4만 2365명(10.0%), 외국국적동포 4만 1959명(9.9%)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22만 9668명(54%), 여성 19만 5278명(46%)이며 외국인근로자는 남성이 69%, 국제결혼이주자의 경우 여성이 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출신이 25만 1981명(59%)으로 가
물 값은 같은데 우리만 왜? 수지구와 처인구 주민들은 t당 558원을 내고 같은 팔당상수원 물을 먹고 있지만 처인구 주민들만 악취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에 녹조 현상이 관찰된 후 최근 처인구는 수돗물 악취 민원이 제기된 반면 수지구는 한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 이유는 수지구의 경우 광역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한 물이 공급되지만 처인구는 지방정수장에서 일반정수처리된 물이 공급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데. 지방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수원을 비롯한 일부 시에서는 악취 현상이 있는 반면 광역정수장의 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아직 악취 민원이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악취에 시달리는 한 주민은 물 값은 같은데 우리만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느냐?며 불평 섞인 한 마디. 미분양, 아파트값 하락이름 바뀌면 살아날까? 용인의 아파트에 수원 광교 지명을 넣은 아파트가 나왔다는데. 동네 명을 살려 신봉자이란 이름을 사용했던 GS건설이 신봉자이 6차에서 광교산자이로 변경했다고. 판교신도시와 함께 인기 신도시로 각광받는 광교신도시의 수혜를 받기 위한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라는데. GS건설은 최근 서울 합정동에 입주를 시작한 주상복합 서
▲ 김영숙 회장 지난달 24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청명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숙 이하 청명클럽) 봉사프로젝트위원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지역 내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 30여명을 모신 가운데 클럽회원과 함께 식사를 같이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명클럽은 지난 2001년 창립했으며 현재 김영숙 회장을 비롯한 40명의 회원이 평소 각자의 맡은 일에 충실하며 지역은 물론 국내외적으로 국제로타리안의 긍지를 살리고 있다. 국제로타리는 전 세계 122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 이해와 평화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회원 모두 윤리적 기준을 실천하고 질병퇴치, 기아빈곤 감소, 안전한 식수 제공 등 잘사는 세계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단체다. 이날 행사는 청명클럽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봉사의 일환으로 전 회원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시간이었다. 한여름 어르신들의 보양을 위해 추어탕을 준비했고 이를 맛본 한 어르신은 먹어본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소리쳤다. 준비한 정성이 통한 것 같아 준비에 고생한 회원들도 뿌듯해했다. 김영숙 회장은 나눔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의 정성이 베풀어진 것 같다며
기흥구보건소는 취약계층에게 올해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건강보험가입자와 동일하게 2년마다 1회 무료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의 내동마을이 연잎을 직접 채취해 연잎차를 만들고 시음하는 연잎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한다. 처인구 남동의 비바채골프동호회는 지난 3일 남사장학회에 미래의 꿈나무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골프대회 수익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소방서는 지난 3일까지 6월에 임용, 경기소방학교에서 신임소방사반 교육을 받고 있는 신임 소방공무에게 관서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용인휴양림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 햇님이 보고싶어요! 서비스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20명에게 제공한다. 지난 6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앞에서는 공무원, 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여름 휴가철 물놀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었다. 수지구의 (주)녹십자의 임직원과 가족 90여명은 지난달 28일 묵리의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가족봉사캠프를 개최했다. 처인구 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양형모)는 지난 8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수확한 감자 20박스를 원삼면사무소에 전달
지난달 27~28일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후원하는 용인시 다문화가족 여수 세계 EXPO 국제관 체험 행사가 있었다. 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중 신청한 이주여성 10명과 초·중학생 45명이 참석,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김형태 지사장은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은 평생 간직되는 것”이라며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국제관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해 ‘엄마나라 체험여행’으로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베트남 여행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수혜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방편으로 국내여행을 실시했다. 인솔을 총괄했던 김옥희씨는 “참석한 아이들의 맑은 눈을 보며 한국의 앞날이 맑다는 것을 느꼈다”며 “다문화가족에게 행복을 전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두루두루 혜택을,,,’ 국민연금 용인지사장 김희권 불안정한 경기와 기대 수명의 증가로 사회보험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생활에 대한 준비는 여전히 부족하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를 따로 떼어놓고 보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가입율은 타 사회보험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으로 노후소득보장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회보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난 7월부터 취약계층의 가입률을 높여 사회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회보험제도는 1인이상의 근로자를 두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는 제도로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당연히 사회보험의 혜택을 누려야하지만 그동안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의 가입률은 매우 낮은 현실로 실직의 위험과 노후 생활의 불안정으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부지원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