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마북e편한세상 어린이집(원장 김은경)에서는 행복 나눔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어린이집 무상 임대에 대한 보답으로 마북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 내 주민공동 나눔을 주제로 어린이 음악회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너는 특별하단다와 사진전시회에 이어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아동복지시설인 하희의집에 전달하고 남은 물품은 죽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김은경 원장은 항상 입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행사였지만 큰 관심으로 참여해준 입주민과 하나 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시립수지어린이집(원장 전수경)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 큰 사랑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즐겁고 아나바다의 의미로 연 바자회는 나눔의 의미를 알게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시하고 아이들 사진을 전시했으며 바자회를 마친 후에는 작은 음악회로 이어졌다. 바자회 수익금은 화재로 집이 전소돼 인근 교회에 거주 중인 처인구 삼가동 유재희씨 댁에 전액 전해졌다. 전수경 원장은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을 알자며 오늘 행사로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는 하루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조민정 관장 제자 앞에 지도자가 본보기로 성품교육으로 완성되는 인성ㆍ 태권도는 여성에게 꼭 필요한 무도다. 내성적 섬세함을 자신감과 리더십으로 키울 수 있다. 자녀에게 뚜렷한 교육 목표를 가진 부모라면 입관시킬 것을 권한다. 바르고 정직한 교육으로 지도하겠다. 수지구 죽전동 용인대 대지 태권도장 조민정 관장(공인6단 34세 태권도과학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의 일성이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8세 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했다. 남자수련생을 겨루기로 이겨내며 시범단 활동을 비롯해 중학교 때 까지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결국 태권도학과를 전공하게 된 조 관장은 음대와 체대 사이에서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 체대를 결정했다며 결정에 대해 지금도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제자 양성이 보람이며 내가 본보기로 바로 설 때 제자들이 배울 것이라며 한 명의 제자가 있더라도 그것이 보람이라고 말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조 관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제자들과 눈을 마주한다. 아이의 눈을 통해 마음을 읽고는 성품교육으로 인성을 완성시킨다. 조 관장은 인간에게 기본이 되는 성품교육으로 상대방의 긍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그로인해 자신감 있는 인성을 심어줄
▲ 김태배 소장 고객에 대한 고마움소외이웃에게 지난 5일 처인구 김량장동 주공아파트에서는 현대자동차 용운대리점(대표 김태배)과 주택관리공단 용인김량장관리소(소장 곽상원) 간의 1사 1단지 자매결연 행사가 열렸다. 이들은 단지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불우 입주민의 주거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 현물, 금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한다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쌀 370㎏과 생필품이 전달됐으며 용운대리점 직원과 유경석 아파트 주민대표, 이윤숙 부녀회장, 이수환 통장 등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1998년 처인구 역북동에 오픈한 현대자동차 용운대리점 직원들은 자동차 판매 영업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는 일이 많았다. 영업 실적이 오르게 되자 2000년부터는 독거노인이나 소외계층 이웃에 직원들이 직접 연탄 구입부터 배달까지 연결하는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했다. 이즈음 동사무소에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등록되지 못하고 가족과 떨어져 생활이 곤란한 이른바 차상위계층 생활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직원들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꼈다. 김태배 대표는 직원에게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듣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을 결심하게 됐다며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해초락(대표 정용권) ▲ 정용권 대표 해초를 많이탄수화물 적게 포만감 유지하며 장청소까지 해초를 즐긴다. 가공이 필요하지 않은 자연식품 해초를 바다에서 채취,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함으로써 약식동원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산성 체질을 알칼리화 시키며 풍부한 섬유질과 낮은 칼로리는 다이어트는 물론 변비 치료와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지난 2011년 기흥구 동백동 622-9번지 호수마을 동보노빌리티아파트 정문 맞은편 골목 80m 전방에 오픈한 해초락은 세종시에서 촌집이란 상호로 이미 뿌리를 내렸다. 지금은 손님건강을 최우선으로 음식 재료와 밑반찬 등 김치, 장아찌(마늘쫑, 매실, 단감, 더덕 등)를 세종시에 저장고를 두고 숙성시켜서 감칠맛이 돌면 용인으로 옮긴다. 지난 5월 특허청으로부터 서비스표 등록을 마치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초가공식품 첫 개발자로 등극했다. 정용권 대표는 해초는 섭취할수록 우리 몸에 이롭기 때문에 손님이 질리지 않고 많이 섭
미안해전(美ㆍ安ㆍ解) -事實은..., ▲ 변해익_비상 서예가 박선호씨와 서양화가 김재철 변해익 안준섭씨의 4인이 펼치는 '미안해'전이 22일부터 2013년 1월 12일까지 갤러리 카페에서 열리고 있다. ▲ 1936년_김재철 ▲ 나태주 님의 시 천천히 가는 시계 중에서 가려씀 _ 박선호 이들 작가들은 이번 미안해전에 대해 사진, 혹은 현상을 나름의 재해석을 통해 표현한 것으로 꿈의 언저리를 다독이는 과정, 혹은 꿈속에서 미완성된 퍼즐을 각자의 마음으로 조금씩 아름답게 구성해 나가는 무한 상상력의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美는 미술, 安은 안식처, 解는 해결 등의 의미를 가진다고 말한다. (문의 031_ 333-5393) ▲ 흐름-세상놀이 _ 안준섭
1. 용인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1500kg의 김치를 직접 담그고 지역 저소득 어르신 300여 가정에 방문전달했다. 2. 지난 17일 황규열(70세, 백암면 고안리)씨가 소외 이웃에게 써달라며 본인이 직접 재배한 쌀 100포(500만원 상당)를 백암면사무소에 기부했다. 3.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이용고객,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2012 연말가족잔치를 열었다. 4. 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서비스와 산학협력 및 우수 인력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5.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갈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5일 기흥방범연합대와 합동으로 지역 소외이웃 12가구에 연탄 4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6. 용인의 여성기업인모임 21C 용인 여성CEO(회장 오귀자)는 지난 17일 한 해 마무리와 함께 더욱 번창 하는 새해를 기원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7. 지난 20일 역북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용운대리점(소장 김태배)은 1사 1촌 관계인 김량주공아파트에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갈동주민센터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에 맞서 지난 21일부터 블랙박스를 장착한 불법투기 감시용 차량을 현장에 투입 중이다. 신갈동은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 등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며 상습 투기화 되는 것으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현재 차량을 이용한 투기행위로 여러 곳에 산더미 같은 각종 산업 폐기물이 버려지는 등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들어 외국인 밀집지역과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외지고 후미진 지역 등 산업도로 주변에 불법투기 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갈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블랙박스를 통한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에 대한 행정예고를 거쳐 계획적으로 차량을 단속 및 계도하고 있다.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단속이 가능한 블랙박스차량을 이용해 연중 24시간 불법투기행위를 감시한다는 계획이다. 블랙박스 차량은 적외선 탐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한밤중에도 불법 투기자를 적발할 수 있다. 김정원 신갈동장에 따르면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로 불법 행위자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한편 상습 투기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향후 블랙박스 감시차량의
용인서부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해 주목된다. 정용환 용인서부서장은 지속적이고 작은 관심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허원행), 경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나왔다.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이 아무개(남,74세)씨는 50년 전 귀순해 정착하기까지 지역 기관의 도움이 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용인시는 여성 권익신장과 성 평등 실현을 위해 2013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 사업별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대상사업은 여성일자리 갖기 관련사업 및 저 출산 극복을 위한사업, 일가정 양립 사업, 기타 여성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자격은 용인지역에 주 사무소를 둔 여성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와 여성 관련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코자 하는 대학연구소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013년 1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내년 1월 여성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324-326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2년에는 미디어교육 강사양성과정, 출산장려가족문화조성사업, 다문화가족 멘토스쿨, 여성농업인 셀프리더십 교육, 여성장애인 심리재활프로그램 등 총12개 사업을 지원했다.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 대표 김상수 굿푸드-라쥬아(La joie 대표 김상수) 프랑스풍 카페 용인상륙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라쥬아(La joie)'는 기쁨, 행복, 환희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프랑스식 수제 케이크를 즐기며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 또는 가족이 함께 기분 좋은 이야기를 나누라는 의미로 상호를 정했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세심한 인테리어로 상호에 어울리도록 노력한 결과 오픈한지 두 달여 만에 입소문이 났습니다. 유럽 카페 분위기의 추억이 있는 다양한 손님이 찾으며 단골 고객이 됐습니다.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 1층, 지난 8월말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 라쥬아(대표 김상수)가 문을 열었다. 음식 만드는 것을 즐기던 김상수 대표는 처음 한식에 관심을 가졌지만 제과제빵에 더 마음이 끌렸다며 언젠간 창업한다는 생각으로 몰두했다고 말했다. 이후 서울 프라자호텔 제과부에서 10년간 착실히 수련에 몰두하던 중 프랑스 연수라는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다. 김 대표는 프랑스 EK(에릭케제르)로의 1년
지난 17일 기흥구의 영덕반딧불모임이 용인시민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반딧불모임은 지난 2007년 작은 불씨가 여럿 모여 밝은 빛 되듯이 지역사회에서의 작은 봉사 실천으로 사회를 감동시킬 만한 큰 봉사를 이루자는 목적으로 뜻을 같이하는 기흥구 주민 11명의 모임이다. 이번에 기금 3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시민 대상 1구좌 1회원제 운동을 펼치는 김기원 용인시민장학회 이사장의 뜻에 함께한다는 취지로 장학금을 기탁했다. 용인시민장학회는 지난 2001년 12월 설립된 후 매년 지역의 우수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시민, 단체, 교육자에게 장학금과 연구 활동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장학기금은 현재 약 111억 2474만여원이 조성됐으며 올해까지 총 4660명에게 39억 52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매년 기금의 이자로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