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성아이스쿨(대표 강용하) ▲ 대표 강용하, 원장 진선화 학생부모와 타협 없는 순수교육 지향 배움가르침보호자 삼위일체교육 최선 주산암산은 오른쪽 뇌에서 주판알을 영상화 하고 왼쪽 뇌가 정확한 수치로 계산하는 암산입니다.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과학적으로 활용하는 고도의 뇌 활성화 운동입니다. 수 개념을 이해시키고 암산능력을 습득시켜 집중력과 기억력, 인내력, 창의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수학교과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주산암산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619-12, 양지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위치한 인성아이스쿨은 주산, 영어, 수학을 전문으로 주로 학생의 창의력 발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학원교육 30년 경력의 강용하 대표는 지난 1983년부터 주산과 부기, 경리를 중요하게 생각, 아이들에게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지난 2005년 현 위치에 학원을 오픈하고 학생들은 전국대회에 다수 입상했으며 2011~12년에는 수학, 주산, 암산 부문 전국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강 대표는 주산암산은 컴퓨터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10여년 전부터 다시 부활을 시작했다며 개인 두뇌를 발달시키는데 탁월한 교육이란 것을 부모들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반딧불이문화학교(교장 박인선)가 실시한 겨울방학 맞이 계절학교 늘해랑교실이 지난 25일 3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늘해랑학교는 25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인지치료, 체육활동, 토탈공예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매일 발전상을 시상, 학생 참여의 적극성을 유도했다. 늘해랑교실은 방학 중 장애학생들에게 자립, 지역사회적응, 체험학습, 예체능 등의 활동을 교육하며 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보육 서비스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인선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시간으로 모두에게 힐링을 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는 1월25일~2월19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119특별 공모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불조심화재예방을 소재로 한 표어, 글짓기, 사진 등 3개 분야며 자격은 각 분야별 초중고등부로 구분, 진행된다.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는 용인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관공서 및 대형판매점이나 전철 지하역사에 전시 또는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 될 계획이다. 참가는 e-mail 접수만 가능하다.(문의 홈페이지(www.yongin119.or.kr)참조나 031-8021-0331~2)
지난 22일 용인중앙시장에서는 정기총회 및 상인회장 선거 행사가 있었다. 이날 선거는 2명 후보자중 1명이 사퇴한 관계로 1인 후보의 찬반 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투표인 344명 중 219명이 투표, 찬성 202, 반대 16, 무효 1로 63.7%의 투표율에 투표자의 92.2%가 찬성, 이순환 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감사 2명은 이상근, 박규철 후보가 당선됐다. ▲ 이순환 회장 당선된 이 회장은 오는 2015년까지 상인회장직을 수행한다. 투표 후 총회에서는 떡국 나눔 행사 등 봄가을 이벤트축제를 비롯해 특가판매, 공동마케팅, 무료배송서비스, 상인아카데미, 세일데이 등 사업평가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사업은 시장 방문객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올해도 계획된 사업이 진행에 차질 없도록 상인회의 노력은 물론 업주들의 적극 협조를 촉구했다. 이순환 상인회장 당선인은 회원 모두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시장 발전에 다 같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박희범 대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에는 고정 18개석과 비 고정 2개석이 업체를 맞고 있다. 현재 고정 18석 18업체와 비 고정 2석 12업체가 입주한 상태로 30개 입주업체의 특징과 목적 등 업체 대표에게 창립 노하우를 들어본다. 지스탁(대표 박희범) 주식정보와 소셜네트워크의 창의적 만남 건전한 주식 시장 형성에 이바지 정보가 일방적으로 흐르던 시대는 끝났다. 소셜 네트워크(SNS)의 발달 때문이다.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까닭에 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써도 보통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보다 때론 더 믿음직스럽다. 이런 소셜네트워크의 양방향적인 정보 흐름과 신뢰성이란 특성을 적용, 박희범 대표는 주식정보공유 플랫폼인 지스탁을 설립했다. 현재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주식정보 제공 사이트는 수익만을 보여주고 있다. 손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다. 정보 비대칭성으로 인해 전문가가 과거에 어떤 실적을 냈는지도 모르고 실제로 관리도 되고 있지 않다. 문제는 전문가의 정보를 받아보는 회원들 간 소통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전문가의 능력을 정보 수요자가 실제적으로 검증할 방법이 없다. 거금의 이용 요금을 내고 손
신갈농협(조합장 김종기)이 지난 23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000만원에 이은 이번 기탁은 신갈농협이 보유한 지역사랑기금의 일부로 신갈농협 이사 및 감사 15명은 조합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는 김 조합장의 뜻에 찬성함으로써 성사됐다. 신갈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감 복지 실현과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조합원 자녀 대상 장학금 지급, 농업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발전기금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현재 123억 6000여만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장학금으로 약 5억 1000여만을 지원할 예정이다.(용인시시민장학회 031-324-4823, 338-3416)
▲ 권진응 회장 따뜻한 세상/경남여객 한결봉사회(회장 권진응) 봉사는 행복 모범운전자회 회원으로 7년여 동안 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으며 학교 주위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를 펼쳤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한 고아시설의 초등학생 남매를 후원하게 됐고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지금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남매가 취업할 때쯤 시설에서 나오게 되면 집에서 함께 생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난 2008년 경남여객에서 버스를 운전하며 틈틈이 봉사에 참여했던 권진응 회장이 한결봉사회를 설립하게 된 동기다. 회사의 봉사 장려 방침과도 일치, 적극적인 봉사가 가능했다. 처음 30여명이 모였지만 미담이 전해지고 한결 밝아진 봉사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현재는 50여명이 함께 밝은 얼굴로 봉사에 참여하는 단체가 됐다. 이들은 장애인시설을 방문했고 모자가정 돌보기, 지역사회 행사 지원, 독거노인가정 돌보기, 반딧불이문화학교 행사지원 등 봉사를 진행했다. 차츰 정기봉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노인 요양시설을 정해서 청소와 빨래 등 힘든 일 위주의 정기 봉사를 시작했다. 현재는 지역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도우미로 활동하는 한편 한울 장애인공동체에 시간이 허락하는
▲ 관장 김현호 탐방/수지 용인대태권도 체육관(관장 김현호 공인6단) 칭찬과 격려로 아이의 밝은 미래를 과학적 프로그램으로 바른 성장을 끝없는 관심과 사랑만이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로 긍적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수지구 풍덕천동 706-3 강남빌딩 4층에 위치한 수지 용인대태권도 체육관(관장 김현호) 입구에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하는 문구가 있다. 체육관에서는 지난 1995년부터 태권도수련과정을 통해 극기력, 자신감, 인내력, 배려, 협동심 등을 아이 스스로 느끼며 인지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김현호 관장은 인성을 형성할 시기에 필요한 것들은 다른 교육으로도 가능하지만 스스로 부딪치며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며 단체수련과 일정기간 꾸준히 노력해야 성취할 수 있는 승급과정을 통해 몸으로 받아들이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품새, 겨루기, 시범, 발표 등 과정을 거치면서 틀에 박힌 학교생활에서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자신을 컨트롤하며 타인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배려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 현재 약 200여명의 수련생은 체육관의 과학적이고 철저한 수련 프로그램과 지도자의 관심 속에 개개인의 장점을 찾아가고 있다. 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에는 고정 18개석과 비 고정 2개석이 업체를 맞고 있다. 현재 고정 18석 18업체와 비 고정 2석 12업체가 입주한 상태로 30개 입주업체의 특징과 목적 등 업체 대표에게 창립 노하우를 들어본다. 주)버디(대표 문병래) 수공예전문 온라인 직거래장터 버디를 통해 홍보 및 판매까지 최근 수공예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소셜오픈마켓이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수공예품은 운영자금이나 유통과정, 판로개척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소비자가 직접 내방하는 문제를 비롯해 기존 오픈마켓이나 종합몰의 높은 수수료, 입점비 등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버디(http://www.budy.co.kr 대표 문병래)는 한해 9200억원의 국내 공예품 시장에 등장한 수공예 전문 직거래 장터로 핸드메이드 제품을 널리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만든 수공예전문 소셜오픈마켓이다. 버디는 현재 베타서비스(2013년도 2월 말일까지) 중이며 베타 서비스 기간에는 입점비, 판매 수수료, 전자결제 수수료를 무료로 진행하고 수공예 작가 상품의 사진촬영 및 등록도 무료로 지원한다. 유난히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대중에게 수공예의
▲ 안재균 이동면 이장협의회장 인터뷰/안재균 이동면 이장협의회장 어비1리이동면을 아우르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지난해 말 이동면에서는 단체, 기업들이 앞 다퉈 따뜻한 손길로 동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동면 이장협의회(회장 안재균)도 쌀 1650㎏을 면사무소에 전달, 훈훈한 이동면 만들기에 한 몫 했다. 이날 안 회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고 그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동네 이장의 중요한 역할은 주민과 면사무소 간 소통을 돕는 것이라며 주민 의견이 잘 반영되는 동네가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동네라고 말했다. 안재균 회장은 어비 1리에 거주하며 묵묵히 농사일에 전념하는 농부다. 그가 어비 1리에서 이장 일을 맡은 지 6년, 그 이듬해인 지난 2012년 이동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았다. 그의 나이 74세, 이장시절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왕성한 활동이 이동면 43개리의 협의회장을 맡는 것에 이견이 없었다는 것이다. 안재균 회장은 28가구가 거주하는 어비 1리(방목마을)에서 이장 일을 보는 동안 마을 표석과 방목정이라 이름한 정자를 유치했다. 전통사찰 95호로 지정된 동도사와 붕어찜, 민물매운탕, 아귀찜, 닭도리탕 등 유명한 먹거리, 이동저수지를
알림/동도사 불우결손 청소년 돕기 일일찻집 가슴 저리듯 소외받는 어린청소년이 있습니다. 어린부처가 다듬어지지 않은 채 우리들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곳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일시 : 2013년 1월 26일(토) 11:00~20:00 ▲ 장소 : 전통사찰 95호 갈마산 동도사 ▲ 주최 : 전통사찰 95호 동도사 신도회 ▲ 후원 : 소리사위예술단 용인불교연합 합창단 ▲ 문의 : 동도사 총무 011-9121-3438 ▲ 주소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807-9 ▲ 전화 : 031-333-7747
따뜻한 세상/삼가동 해피팀(회장 김종필) ▲ 김종필 회장 끼 발휘재능기부가 행복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늘 재밌는 놀이를 연구개발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서 회식, 회사 야유회, 고아원, 양로원, 요양시설 등 다니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나눈다는 것이 즐거웠고 나눔 봉사를 기획, 정식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9년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자주 만났고 갖고 있는 재능을 이용해 주위에 즐거움을 줬던 삼가동 인근 9가족이 모였다. 삼가동 해피팀이란 이름을 갖게 된 이들은 김종필 회장을 주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갖고 있는 끼를 발휘했을 뿐인데 주위의 반응은 행복, 그 자체였다. 점차 활동지역을 넓히기 시작했고 수년간 봉사했던 영보자애원에서 예닮마을, 인보마을, 다보스병원, 하나에요양병원, 제일너씽홈, 서울대병원, 각종 마을 회관 등 영역을 넓혔다. 때론 초청되기도 하는 등 각종행사의 메인으로 레크리에이션 봉사를 펼치게 된 것이다. 현재는 약 30여명 가족으로 늘었고 여기엔 전문 가수도 5명이 포진됐으며 음악전문가, 색소폰전문가, 국악인, 마술인 등 하나의 이벤트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