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우리두리 소풍가요를 진행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2021 장애가정 아동성장 멘토링’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복지관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김명룡)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지원하는 본 사업에 선정되면서 4년 연속 사업을 펼쳐왔다.
내용은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1:1 매칭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관리, 학교생활관리, 문화활동 등을 수행한다.
멘토의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면 가능하고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70% 이내의 (조)부모가 장애를 가진 7~14세 아동이면 가능하다. 멘토와 멘티는 각각 7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례관리팀 윤소연 사회복지사(031-320-4823)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