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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마른 장마에 바닥 드러낸 ‘사암저수지’


[용인신문] 용인지역 내 저수지들이 말라가고 있다. 성급히 다가온 무더위와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내에서 가장 큰 이동저수지 저수율은 37%. 평년의 평균 저수율 59%보다 22%포인트나 떨어졌다. 예년에 비해 짧게는 하루, 길게는 1주일 가량 늦게 시작된 장맛비는 지난달 29일 이후로 뚝 끊겼다. 대신 상대적으로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고, 장마보다는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 바닥을 드러낸 원삼면 사암저수지. </사진: 김종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