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난해 12월 새단장을 한 인천도시역사관에서 <도시특강 시즌 1>에 참여할 성인 80명을 4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도시특강 시즌 1>의 주제는 ‘도시와 환경’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관련된 4개의 주제(먼지·생태·하천·나무)로 꾸며졌다.
○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도시특강 시즌 1의 첫 번째 이야기 내용은 ‘도시와 먼지’이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통해 4월 30일 월요일 9시부터 5월 10일 목요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역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속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