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미니 배너 300여개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
지난달 20일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소형사이즈 배너를 제작, 지역내 금융기관 및 자영업소 등을 직접 찾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4대 사회악 근절 예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특히 ‘우리 용인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소형 배너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 손쉽게 비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및 관심도를 증가시켜 주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 배포 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