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자유학기제 관련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자유학기제의 확산을 돕고 사회적인 지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관련 경험 및 실천·지원 우수 사례’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21일(월)부터 12월 1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교원, 학생, 학부모의 진솔한 이야기와 경험담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온 기관들의 뜻 깊은 이야기도 찾아내고,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