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차동민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지난 런던올림픽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8년 만에 다시 시상대에 오른 차동민 선수의 선전은 우리 국민들에게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자부심을 북돋아 주었다”며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멋진 승부를 보여준 차동민 선수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