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여자 복식 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마지막 접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 덕분에 우리 국민은 이번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종목 첫 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지난 런던올림픽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환상의 호흡으로 대한민국에 값진 선물을 안겨준 배드민턴 여자 복식 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