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서부경찰서 직원들이 기자들을 대하는 것에 대해 거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기자들이 취재를 하는 가운데 녹음에 대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기 때문. 일부 경찰들은 취재에 임하는 기자에게 녹취 여부를 확인하자는 요청도 하고있어.
일부에서는 경찰이 억압적인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지만, 정작 경찰들도 애환을 토로. 취재기자들이 동의 없이 녹음하면서 압박을 주거나 짜깁기 식으로 몰아가기 뉴스가 나오며 오해를 살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피로감을 호소.
한편, 일선 직원들이 힘들게 일하고 있는 가운데 서장님은 오후 1시40분에도 피곤하다며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