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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
[용인신문]12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소리 없는 시한폭탄, 간염>을 주제로, 자칫하면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간염에 대해 다룬다. 특히 구분하기 어려웠던 간염의 종류, 간염이 감염되는 경로, 간염의 원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현진영, 성대현, 이지혜, 정주리, 김경록, 에이프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짐볼 운동법이 공개됐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양정원이 직접 운동법을 알려줘 남성 출연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가수 현진영은 짐볼에 눕는 동작을 어려워하다, 결국 뒤로 굴러 떨어지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이휘재는 “가요계 전설의 체면이 다 무너지는 것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반면 정주리가 짐볼 운동법을 하자 성대현은 “짐볼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B형 간염을 방치했다 간암에 걸린 사례자를 통해, 자신의 병을 이겨낸 사연과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간에 좋은 음식과 간에 해로운 음식을 알아본다.
현진영, 성대현, 이지혜, 김경록, 정주리, 현영, 광희, 양정원, 에이프릴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늘(12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