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

창간 22주년 축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민의의 가교 ‘용인지역 대표신문’ 발전 성원

지방자치시대의 새 지평을 연 용인지역 대표신문, 용인신문의 창간 22주년을 126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신속·정확한 보도와 격조 높은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 오신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용인신문을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의사전달이며, 사회구성원의 소통을 담당하는 것은 언론입니다. 특히 용인신문과 같은 지역 언론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소통하게 한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지역언론의 활성화는 지방자치의 발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특히 경기도와 같이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 언론의 역할은 각 시·군과 경기도를,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이기에 용인신문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큰 것입니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는 계층별 복지, 교통, 경기북부, 안전, 공동체 복지, 일자리 등 6개 분야 30대 정책과제를 선정해 아침이 행복한 ‘굿모닝 경기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용인신문이 발전적 조언자로서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 경기도가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민 용인시장

   
22년간 묵묵히 지역 공동체 밝혀온 ‘등불’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98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미국 독립선언서의 기초자이자 3대 대통령을 지냈던 토마스 제퍼슨은 “언론은 인간의 정신을 계몽하고 인간을 합리적ㆍ도덕적ㆍ사회적 존재로 개선하기 위한 최상의 도구”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의 양심과 지성은 사회의 정체를 막는 소금이었고,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등불이었습니다.

용인신문은 이러한 사회발전의 등불이자 파수꾼으로서, 그동안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해 왔고 아울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지역사회 정론지로서 용인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우리시는 용인시민의 희망을 한데 모아 용인시 발전과 시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용인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용인’(people's yongin) 민선6기 시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고 ‘용인의 주인’도 사람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용인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도시, 물질 만능 시대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용인신문은 창간 이후 정론직필과 촌철살인의 정신으로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켜 올바른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음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용인신문사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용인신문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새누리당)

   
어려운 여건속 소임 다한 용인신문 가족들

언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진실과 정의, 지역 중심의 정제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박숙현 회장님과 김종경 발행인을 비롯한 용인신문 가족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호흡하는 지역신문은 그 지역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신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자신도 지역 신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1992년 창간 이후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와 소통, 호흡하면서 용인주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용인은 전국 어느 곳보다도 많은 지역현안들을 안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지적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고민하는 용인신문의 노력이야말로 새로운 용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용인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며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애향심 고취는 물론 용인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지난 22년간의 성취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언론으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용인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용인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새정치민주연합)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민 목소리 대변

용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화려하게 물들었던 나뭇잎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는 11월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꽤 쌀쌀합니다. 이런 날일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용인지명 탄생 600년을 맞이한 올해, 용인신문이 우리 용인의 대표 언론기관으로 자리 잡은지 어느덧 22년이 되었습니다.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용인신문의 독자 중 한 사람으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하는 용인신문은 지역 소식을 가장 신속하게 보도함으로써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별과 소외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눈감지 않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우리 사회를 밝히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용인신문은 시민이 주인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 노력에 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언제나 공정하고 정직한 언론, 제대로 된 언론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용인병·새누리당)

   
언제나 사회적 약자 챙기는 ‘든든한 친구’

용인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복지 등 사회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여론형성과 사실보도를 통하여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아이들과 청소년이 용인에서 자라나고 공부하는 것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켜 용인을 사랑의 마음이 생겨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사회의 약자와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사랑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문화, 체육, 교육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제안과 정책제시로 나아갈 길을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사회가 아름답고 사랑이 넘쳐 ‘아직은 살만하구나’하고 국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가 용인신문에 넘쳐 흘러서 독자들이 즐겁게 찾아볼 수 있는 미디어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지역사회의 당면한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의제 설정자로서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주시고 정치·사회·경제 전반에 대해 비판적이고도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해 올바른 지역 언론의 모습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노력과 애를 쓰고 계시는 용인신문의 임직원분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리며, 용인시의 모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명실상부 용인 최고 권위지… 힘찬 도약 기대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98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 매김 하면서 정론직필을 통해 평소 시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용인신문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소외된 시민들의 편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심층 보도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또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함께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주도하며 지방의 이익을 찾는데에도 큰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용인신문은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용인지역의 대표 신문입니다. 지역 언론의 중심에 서서 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선도하며 시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대명제 아래 새로운 소식을 정확하고 소신 있게 보도하는 지역신문으로 자리 잡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귀와 발이 되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언론지가 되길 바라며, 용인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지역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용인시의회 의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