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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창간 22주년 축사 2

△ 백군기 국회의원(비례·용인갑 지역위원장·새정치연합)

   
진실·사실 말하는 용기있는 언론 ‘용인신문’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 SNS, 방송매체의 급속한 발달로 신문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여건에서도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고 22년 동안 꾸준하게 신문을 발행해 온 용인신문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은 지역경제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지역민의 신문으로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정보제공과 대안을 제시하여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는 정론직필의 정론지입니다.
지역의 소식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누벼온 22년의 시간이 다름 아닌 용인신문의 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우리 용인에서 참으로 막중하고 힘든 역할을 담당하였고 끊임없이 발전을 이루어온 그 노고와 역량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우리 용인시를 위하여 용인시민을 위하여 정론의 기치를 높이 들어 그 위상을 드높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모쪼록 모두들 건강하시고 2014년을 멋들어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신문 제작환경이 지금보다 나아지진 않을 거라 사료됩니다만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의지와 열정으로 언론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내세우는 언론,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언론, 시민에게 사실과 진실을 말하는 용인신문으로 계속 남아주기를 기원합니다.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22년 땀과 노력을 다시 한 번 뜨겁게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과 함께 건강한 지역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일 국회의원(비례·용인을당협위원장·새누리당)

   
병든사회 과감히 매스 ‘용인지역 대표 언론’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이상일입니다.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2년 창간 이래 용인신문은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신 김종경 대표님과 기자,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열정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용인지역의 미래를 밝혀주는 정론지로 발전하여 왔으며, 용인시민의 대표적인 눈과 귀의 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왔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용인 지역의 뉴스와 정보가 살아있는 열린신문,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가장 빠른 시간에 살아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신문으로 지역발전의 중심에 서 왔습니다.

지난 22년간의 성취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여론을 형성하는 용인지역의 구심체가 되어 주십시오.

아울러 ‘진실’과 ‘신뢰’는 우리 언론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명이자 책무입니다. 늘 깨어 있는 자세로 비판하고 감시하며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미래를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은 사회의 공기(公器)로써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용인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장호 용인문화원장

   
시민들에 희망주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축하

용인신문 창간 22돌을 축하합니다. 정의정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해 온 용인신문이 스물 두 해를 맞는 만큼 더욱 왕성하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리라 기대됩니다.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서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의 모든 분야가 실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데 반해 문화만큼은 관심을 갖고 일부러 찾지 않으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문화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공동체적 관심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까닭은 바로 우리 사회의 정신적 축을 형성하고 그 자체가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란 무릇 올바른 정보와 알권리를 위하여 미래지향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 구석구석 작은 소식도 빠짐없이 보도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자체와 지역단체 및 주민을 잇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동안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여 주신 용인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2년간 용인의 지역 언론을 선도해온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희망을 대변하는 지역
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이 바람직한 지역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힘을 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22돌을 축하드립니다.

△노승식 용인예총 회장

   
시민과 동고동락… 22년간의 노력·열정 박수

먼저 용인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지역 문화예술인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용인신문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회의 모든 가치가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현실속에서 지역의 발전적인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온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용인신문은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명실공히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대변지로 우뚝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사회양극화속에 지역사회마저 재정위기의 딜레마에 빠져버린 우울한 현실이지만 꿋꿋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며 언론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는 용인신문이 있기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용인문화예술계는 시 승격이후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각계의 지원은 메말라가고 예술과 문화의 가치 척도마저 대중 위주의 포퓰리즘 성향으로 기울어가고 있어 지역 문화예술의 퇴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의 대중화 못지않게 순수 기초예술의 창작과 발표를 활성화시키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 민간이나 공공부문 모두 관심과 지원을 축소함으로써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지가 꺾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때 지속적으로 관심과 격려의 촉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용인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사랑을 듬뿍받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홍재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언제나 농민들의 목소리 귀기울여 준 신문

참 언론! 바른 언론!
용인신문의 뜻 깊은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어려운 지역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시민여론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해 온 용인신문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의 주춧돌로써 꾸준히 자리매김 한 22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사로 계속 일등신문으로 이어나가시길 빕니다.

용인지역에 뿌리를 둔 용인신문이 22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항상 다양하고 전문화된 알찬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김종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용인시민과 함께하며 모든 분야에 걸쳐 열정을 가지고 생생한 용인소식을 전달해 왔습니다.

농협과도 끈끈한 인연으로 항상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등 희망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용인신문은 창간이래 시민과 함께 해 오며 지역의 농업·사회·교육·환경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열정을 가지고 생생한 용인소식을 전달해 왔습니다.

우리농업인의 삶과 지역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과 농촌, 우리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의 가슴에 희망과 자긍심을 줄 수 있는 대변자로서 든든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용인시민 모두가 사랑하는 용인신문이 되리라 믿으며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미화(방송인)

   
개발바람 속 녹지 지켜주는 ‘녹색언론’ 기대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용인 신갈 태생입니다. 언젠가는 돌아가겠다고 마음먹고 살아왔는데 생각보단 좀 빨리 고향 용인에 정착하게 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용인의 끝자락인 처인구 원삼면으로 이사온지 벌써 9년째입니다. 이제 저는 용인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용인신문의 덕이 컸습니다. 9년차 시민 순악질 여사, 지역의 모든 정보를 22살 ‘용신’이 오빠에 의지해 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남들은 용인에서 처인구가 가장 낙후 되어있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저는 처인구야 말로 수도권 전체에서 자연보호에 가장 성공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용인은 자연 환경이 매우 아름다운 지역이기도 합니
다. 지역 곳곳마다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잠시만 둘러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이를 축제 혹은 다른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킨다면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개발논리에 떠밀려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무분별하게 파괴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바라건대 용인신문이 언론의 고유기능 이외에도 ‘산업적 개발’논리보다는 문화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녹지보존의 새로운 모델’ 모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고, 용인신문 독자와 용인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