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교체비용도 부담없어 영세 업주들에 인기
LED조명 아늑한 분위기 인테리어 효과까지
영업 2년여만에 300곳 시공'조명업계 다크호스'

“소비자 맞춤마케팅을 실현시켰습니다. 정부가 에너지절감 효율사업으로 지원하는 에스코사업은 자영업체 같은 소규모업체로써는 현실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LED스토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맞춤마케팅을 활용해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준비기간을 거쳐 맞춤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영업 및 설치를 시작한지 2년 만에 전국의 일반소규모업체 약 3000여곳에 LED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올해는 약 1만여곳의 자영업체 및 소규모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및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LED스토리(대표 서경원)가 최근 건물내외의 조명이 LED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그 추세에 발 맞춰 무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LED조명의 설계 및 개발, 시공까지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시스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환영받는 한편, 가격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영세업주들에게도 맞춤서비스로 환영받고 있다.

상담을 통해 시공 및 설치 업체, 즉 소비자로 선정되면 현재의 소비자전기요금 정도를 매월 납부하는 방식으로 약 3년동안 납부함으로써 초기 교체비용 납입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그 기간도 2년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매달 10만원의 전기료를 지출하는 업소에서 최고 92%의 절감율과 30배 이상 긴 수명을 가진 LED조명을 설치했다면 대략 전기료는 2만~3만원으로 줄고 7만~8만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매달 절감되는 7만~8만원을 약 3년 정도 납입하면 고가의 초기 교체비용이 해결되며 이후부터는 2만~3만원으로 실제 사용한 전기료가 해결되기 때문에 7만~8만원의 전기료가 절감되는 것이다.

LED스토리는 기업들이 부담해야 할 초기 설치비를 함께 참여하는 금융회사의 금융컨설팅을 통해 해결했다.

LED조명을 설치하면 실내인테리어가 더불어 이루어진다. 전기료 절감은 물론 아늑한 분위기 조성까지 1석2조의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길어진 등 수명으로 같은 분위기를 오랜 동안 만끽할 수 있다.

조명을 많이 쓰는 야간업소나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업체 등 영세한 업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맞춤마케팅으로 진행되며 LED조명을 설치한 업체는 온라인에 등재돼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서 대표는 “LED조명 사업은 디자인은 물론 설계·개발과 경험이 결합된 특수 분야로 LED스토리는 다양한 클라이언트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기술성장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공·설치 업체에는 사후관리 인증서를 부착,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LED조명 시장은 무한 잠재력을 지닌 가운데 국가사업으로 인정돼있다. 하지만 시장에 편승했던 기업들은 정부정책과 대기업의 참여 등 악재를 견디지 못하고 약 10%정도만이 생존해 있으며 그들도 대형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기존시장만을 운영하고 있다.

보급과 설치의 불균형을 이룬 현재의 LED시장에서 소규모업체나 자영업체 같은 소비자가 LED조명을 구매해 설치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LED스토리는 이런 업체에 직접 찾아가 맞춤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었고 어려웠던 환경을 성공 가능한 환경으로 조성하며 그들만의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이제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경기지사를 오픈했다.

서 대표는 “경기도의 LED조명 필요업체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지사를 설립했다”며 “앞으로 용인을 전진기지로 활용, 경기도의 전체 기업들이 전기를 아끼는 애국하는 기업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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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이기석




LED조명 무료설치 신청

신청대상 소상공인 및 일반사업장(일반전등 및 등 기구 40개 이상)
교체항목 업장 내 조명
기간 2014년 12월
구비서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문의 1544-9668, 010-7272-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