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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그동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던 지역교육청 평가가 지난해부터 도교육청 평가에 포함된 후 청렴 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시도된 것으로, 용인교육청은 100점 만점에 98.5점을 획득했다. .
도 교육청에 따르면 평가 방식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정책 투명성ㆍ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ㆍ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ㆍ문화 개선,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용인교육청은 반부패청렴실무추진단 운영을 통한 청렴 실천 정책 개발과 청렴학교를 지정ㆍ운영, 부패 ZERO 확산 선포식, 등 참여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차혜숙 교육장은 “지난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정책을 개발해 행복한 용인교육을 함께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