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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용인시의원들은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2014년에도 시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폐회연은 이우현 국회의원과 김학규 시장, 권오진, 김기선, 오세영 도의원을 비롯해 양승학 전 시의회 의장 등 의정회 회원과 시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우현 의장은 “용인도시공사 역북지구 등 도시공사의 방만한 경영으로 지금의 위기상황을 맞았음에도 시의회가 책임져야 하는 개탄스러운 일이 벌어졌다”면서 “다가오는 2014년에는 수많은 난제를 풀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폐회연에서는 정성환 의원이 전국시군의장단협의회 의정봉사상을, 김정식·지미연 의원이 자랑스런의정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