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8.9℃
  • 박무서울 3.9℃
  • 박무대전 5.9℃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5.5℃
  • 맑음부산 7.5℃
  • 흐림고창 5.6℃
  • 구름조금제주 12.5℃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환경/사회

경찰 수사과정 인권침해 더이상 없다

서부서, 인권권고 사례집 ‘발간’

   
   

 

 

 

 

 

 

 

 

 

경찰관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좀 더 높이고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례집’이 발간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2013년 ‘인권 권고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부서의 인권권고 사례집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사례집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권고 결정한 내용 가운데 경찰관이 법 집행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사례들을 유형별로 정리해 당시 상황 및 당사자 주장, 인권위 처분 결과 등을 담았다. 특히 4대 사회악 등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도 수록했다.

이한일 서장은 “국민 안전과 인권 보호 수호자로서 4대 사회악 척결 등 법 집행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