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2013 한 책, 하나된 용인’ 올해의 도서 선정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추천 받는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폭넓은 독서층 확보를 위해 연령별(어린이/일반)로 각 1권의 도서를 선정, 총 2권의 ‘한 책’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시민도서추천은 1차 도서 선정 과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도서 ▲토론이 가능한 도서 ▲지역적, 사회적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주제를 다룬 도서 ▲국내 작가 도서를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를 통해 추천하면 된다.
2009년 ‘엄마를 부탁해’, 2010년 ‘그건, 사랑이었네’, 2011년 ‘아프니까 청춘이다’, 2012년 ‘개밥바라기별(성인), 아름다운 가치사전(어린이)’이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