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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에는 전시관의 역사인물실을 연계해 포은 정몽주와 도암 이재의 초상화를 복원해보는 ‘서화복원체험’ △8일과 15일에는 역사문화실의 도자 및 민속유물을 연계해 천연비누로 유물을 만들어보는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17일과 22일에는 특별전시를 연계해 보정동 고분군에 대해 알아보는 ‘보정동 고분군 학습지투어’ 등 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들이다.
접수는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www.museum.yonginsi.net)에서 21일 오후 12시까지 매회 참가자 20여명을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한편,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용인에서 발굴된 유물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출토 석기, 도자 유물 등을 전시하는 역사문화실과 용인역사인물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인물실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월 17일까지 보정동 고분군 출토유물을 공개하는 ‘용인의 과거를 보다-보정동 고분군’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