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구·기흥구·처인구외식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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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대국밥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창경 대표와 부인 김금연씨. | ||
굿푸드-용인전통순대국(대표 김창경)
진한 육수, 알찬 속…행복한 포만감 오래유지
17가지 속 재료로 전통순대 개발
독자적 브랜드로 맛, 질 업그레이드
“10년여의 노하우로 용인전통순대만의 높은 품질과 맛을 개발했습니다. 고객이 맛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드시는 것을 보는 것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므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기흥구 언남동 174-6. 법무연수원 입구에서 지난 2002년부터 순대국밥을 전문으로 운영했던 김창경 대표는 2011년 5월 한층 업그레이드된 순대의 맛과 품질로 재 오픈했다.
국내산 사골뼈가 24시간 끓는 동안 지방이 생기는 대로 걷어내는 정성을 들이며 우려낸 육수는 담백하고 고소하며 진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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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 17가지를 재료로 한 순대 속은 돼지의 잡냄새가 나지 않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의 전통순대를 맛보인다.
전통순대국밥 한 그릇이면 행복이 밀려온다. 진한 육수와 속이 알찬 푸짐한 순대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주로 많이 움직이는 일을 하는 손님이 즐긴다.
전통순대와 찰순대, 곱창, 버섯, 당면, 떡을 넣고 신선한 야채를 덮어서 화끈한 철판에 익히는 순대곱창철판볶음은 매콤, 달콤한 맛으로 주로 아이들과 여성고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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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순대와 찰순대, 오소리감투, 혀, 머리고기, 허파, 간 등 용인전통순대국집에 있는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전통순대모듬은 맛도 일품이지만 한여름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 만점의 보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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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위의 한성·88골프장과 현대모비스, 현대연구소, LIG넥스원연구소, 법무연수원, 경찰대학교 등 개성이 각각인 입맛도 사로잡을 정도로 맛을 인정받았다.
그들이 원하면 언제라도 맞이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는 것도 김 대표의 배려다.
선행으로도 잘 알려진 김 대표는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도 많다”며 “장애시설이나 복지관 등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음식이나 금전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