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합니다.

 

“용인교육 비전제시 감사”

□ 김태석 용인교육장

약동하는 용인의 바른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용인신문사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정도 언론으로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을 목표로 거듭 발전해 나가는 우리 용인교육의 적극적인 홍보와 발전적 방향 제시 등 협력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용인 교육은 용인시민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열정적인 성원으로 세계 속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성원해 주신 용인시민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용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참여와 소통의 장을 위한 정론직필로써 용인신문사가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시민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용인신문은 지역 언론의 역사”

□ 이보영 용인예총 회장

먼저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지역 예술인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의 발자취는 용인지역신문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용인의 많은 현안들을 심층 보도하여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함은 물론, 이웃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해 줌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기여해온 용인신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시의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에게 제공하며, 용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왔습니다. 이를 뒷받침으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예술문화 향유기회 확대는 물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예술 정착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용인신문의 노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용인신문과 박숙현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특색 있고 사랑받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길”

□ 서은호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소식과 희망을 담아내고 있는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애쓰신 용인신문사 관계자 모든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많은 언론매체가 존재하지만 불행히도 매체를 접하는 독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매체의 증가는 정보의 다양화를 가져왔지만 한편으론 정보의 질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불러왔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용인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용인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모든 시민들에게 커다란 축복이며 경사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용인 곳곳의 모든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층 더 UP GRADE 된 눈과 귀의 역할로 특색 있고 사랑받는 지역 언론매체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선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소외받는 이들의 짐을 덜어주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의 주춧돌 용인신문”

□ 조성환 용인축산농협조합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주춧돌로써 꾸준히 자리매김 하신 19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사로 계속 일등신문으로 이어나가시길 빕니다.

용인지역에 뿌리를 둔 용인신문이 19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항상 다양하고 전문화된 알찬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김종경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19년 동안 용인시민과 함께하며 모든 분야에 걸쳐 열정을 가지고 생생한 용인소식을 전달해 왔습니다.

저희 용인축산농협과도 끈끈한 인연으로 항상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등 희망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단순한 비판성 보도 보다는 발전방향 제시를 통한 사회통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도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용인신문의 창간19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지역 노동자들과 함께 축하를 …”

□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침체된 지역 경제는 회복될 줄 모르고 노동자의 삶은 더욱 궁핍해져 삶의 용기마저 꺾어버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힘든 상황속에서도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선도’, ‘왜곡보도 불식’ 등의 사시로 19년 간 지역언론을 선도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어려움에 처해있는 노동현장과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 대한 심층적 보도로 노동자들과 서민의 어려움을 보듬어 주었습니다.

이는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지역사랑과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었던 일이라 생각됩니다.

침체된 경제와 함께 경전철 문제 등으로 용인은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용인신문이 91만 용인시민과 서민에게 희망의 등불과 같은 역할 해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과 모든 시민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오랜 친구같은 따뜻한 신문”

□ 이옥배 용인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예쁜 나이라 하면 바로 열아홉 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느새 가장 꽃다운 나이로 성장하셨군요. 언론으로서는 가장 꽃다운 나이가 가장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서의 말씀처럼 처음에는 아주 작은 규모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지역 언론의 대표로서 자리매김한 용인신문사의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시민들에게 신뢰와 용기, 사랑의 소식을 듬뿍 전해주는 친구 같은 언론지이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을 잘 발굴하시어 훈훈한 미담 기사 또한 많이 보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묵묵히 드러나지 않는 곳에도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의 효자손,. 용인신문”

□ 김종기 신갈농협 조합장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소중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용인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용인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우리 용인을 대변하고, 용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19년 전 언론의 불모지였던 용인에 첫 발을 내딛은 용인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임은 물론, 부끄럽지 않은 전국적인 위상 또한 함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큰 인구 증가와 함께 도시화에 따른 문제, 구시가지의 재개발 문제, 여기에 농촌지역의 발전까지 이것저것 해결하여 나가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지역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론은 궁금한 곳을 보여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에서 독자들의 눈임과 동시에 효자손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종경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마다 찾게되는 신문”

□ 이석순 수지농협 조합장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민들의 생활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물가와 전셋값, 그리고 살인적인 등록금까지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고단해져만 갑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고발하고 서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할 것입니다.

용인신문은 창간 이후 19년 동안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사회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심도 깊은 보도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주간신문입니다.

특히 일간지에서는 보기 힘든 지역 현안에 대한 탐사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점은 용인신문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인신문이 발행되는 매주 월요일이 되면 저도 모르게 용인신문을 찾게 되는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용인신문이 창간 19주년을 계기로 국내 제일의 주간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에게 희망주는 용인신문”

□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용인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은 19년 동안 ‘실시간 빠른 뉴스’, ‘살아있는 신문’으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등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지역현안 및 문제에 대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며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살맛날 수 있도록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지역 언론으로 농촌과 농업인에게 더 많은 희망과 풍요로움을 주는 대변자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독자의 희망을 반영하여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용인신문으로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사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사명감으로 정론의 길 지켜온 용인신문”

□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

용인신문 창간19주년을 용인농협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지역에 언론기관이 미미하던 시절부터 최근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언론의 사명감을 지켜 오신 점 용인농협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 속에 한미 FTA 등 많은 변화와 격변의 시기에도 용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많은 역할을 담당해온 용인신문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에서 으뜸가는 최고의 언론매체로서 용인시민의 대변자가 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다루는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용인시민과 농민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이를 대변하여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지역 대표 신문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지역 대표 언론 용인신문 창간19주년을 축하하며 계속하여 언론인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용인신문이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큰 사랑받는 지역언론, 용인신문”

□ 김순곤 포곡농협 조합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신속 정확한 정보제공은 물론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용인신문 김종경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며, 지켜가는 공기입니다. 특히, 지역 언론은 그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언론은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은 공정한 보도, 알찬 기사, 다양한 문화 행사를 다채롭게 보도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올곧고 당찬 용인지역 언론”

□ 황종락 모현농협 조합장

우리 용인지역을 선도하는 지역 언론 용인신문의 창간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컴퓨터의 발명과 함께 시작된 정보기술의 발달로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근래에는 이러한 IT산업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 미디어의 등장으로 과거의 미디어 환경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한층 진보된 첨단의 언론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밝혀 줄 빛과 소금이 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용인시민은 늘 필요로 하였으며 그 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언론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용인신문이 그 중심을 담당해 왔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및 보편적이고 타당한 가치를 위해 더욱 올곧고 당찬 언론으로써 지역구석구석의 작고 귀중한 소식과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소상하게 전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충효의 고장인 용인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

□ 어운우 이동농협 조합장

용인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그 역할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천하의 근본이 농업이라는 것과 그래서 우리의 생명산업이며 환경산업이라는 것을 용인시민에게 홍보하고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농민은 땅에서 일생을 보냅니다. 각자가 맡은 일을 소중히 여기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언론이 그른 마음을 갖는다면 언론을 대하는 시민도 그른 시민이 될 것입니다.

용인신문은 항상 정론 보도로 용인시민을 일깨워 주시고 바르게 인도해 주신 지 19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도 신뢰를 주는 언론으로서 특히 농업인의 미래를 많이 생각해주는 신문이 되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사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의 농업과 시민을 위한 대표 신문”

□ 허정 원삼농협 조합장

용인신문사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실현 및 도시민과 농업인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용인신문 임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용인신문은 편협하지 않고 냉철하며 올바른 여론을 선도함으로써 지역 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의미인 ‘유비쿼터스’처럼 정보와 지식의 현대사회는 올바른 정보와 지식의 전달이 중요합니다. 현재 지방자치시대에서 지역사회는 단순한 생활공간을 넘어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공간으로 독자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농업인, 도시민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수렴할 언론의 역할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우리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농업인의 어려움 감싸 안아 준 언론”

□ 윤기현 백암농협 조합장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용인지역의 중심 정론지로 발전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한 김종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은 속보 보다는 정확성을, 사실보다는 진실을 추구하며 자극적인 기사보다는 무게 있고 심층 있는 보도를 하면서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침체된 쌀 시장문제 및 농업인의 어려움을 대변하여 농업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펜의 힘은 진실을 진실 되게 보고 알렸을 때 더욱 빛이 날것입니다.

앞으로도 진실을 추구하는 용인신문이 변치 않기를 바라며, 특히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FTA에 대하여 농업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를 보다 많이 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공평·객관·균형 잡힌 매체로 성장하길”

□ 유나래(회사원 26세/기흥구 거주)

용인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용인신문은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역 언론의 주체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접하고 경험한 용인신문은 경제, 정치적인 정보와 일상에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고, 필요한 상식을 보충할 수 있으며, 때로는 타인들의 삶을 알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한, 언제나 기다려지는 그런 매체였습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은 급변하는 지역사회현장에서 생생한 이웃들의 모습을 전하기 위한 차별화된 노력으로 지역 언론의 모범이 되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용인신문이 성장해온 동력원이었을 공평, 객관, 균형 잡힌 훌륭한 내용으로 모든 독자가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사로 용인시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91만 용인시민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