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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6일 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는 ‘2011 한 책, 하나 된 용인’에 선정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
독서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한 책’ 선정도서 작가를 초청,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한 책, 릴레이’ 우수독서그룹 대표자 대담, ‘한 책, 하나 된 용인’ 동영상 상영, 작가 강연,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는 강연회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지난 24일부터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올해 3회째인 ‘한 책, 하나 된 용인’은 한권의 도서를 선정, 선정된 책에 대한 토론과 책 관련 행사로 시민들의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첫해인 지난 2009년 ‘엄마를 부탁해’(신경숙)를 시작으로 2010년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2011년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