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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래포럼은 이날 야구해설가인 하일성 현 KBO(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을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미래포럼에 따르면 ‘스포츠 문화를 통한 건강한 시민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회원과 학생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 하 총장의 야구철학과 정신건강과 육체적 건강관리에 대한 경험담을 청취했다.
이날 하 총장은 삶의 자세와 관련 “일본 감독은 선수들의 단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려고 하지만 미국 감독은 선수들의 장점을 찾아 이를 발전시키려 한다”며 “긍정적인 삶의 방식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포럼 측은 이날 하 총장의 특강에 앞서 수시지회 현판식 및 김정승 교수가 지휘하는 용인문화원 합창단의 축하 연주 등 창립기념행사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