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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트럭 운전자도 다른 차량피해도 없었지만 중앙선을 사이로 넘어져 있는 트럭과 건설폐기물 때문에 1시간 30분 동안 42번 국도는 양방향은 물론 주변도로 또한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어야 했다.
신속한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차량견인과 도로에 널려있는 건설폐기물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다행이 차량 견인은 빠르게 이루어졌지만 경찰이 처인구청에 폐기물을 처리하기위해 요청한 차량은 1시간이 넘도록 오지 않았다.
폐기물 처리차량이 조금만 더 빨리 도착 했더라면 영문도 모르고 기다렸을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 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