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이 ‘읍’으로 승격됐다. 농촌지역이던 양지면은 그동안 꾸준한 인구 유입과 도시화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정부로부터 승격을 허가 받았다.
시는 지난 6일 처인구 양지읍이 개청식을 열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지읍은 지난해 9월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면에서 읍 승격 승인을 받고, 지난 1월 2일부터 읍으로 승격됐다.
시는 양지면의 읍 승격으로 지역 내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고 행정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시장, 지역 기관·단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승격을 함께 축하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표창장도 전달됐다.
이 시장은 “양지면이 읍으로 승격한 것은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터전을 마련한 것”이라며 “오랜 기간 거주해온 주민들에게 읍 승격은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양지읍이 큰 고장으로 성장해 주민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양지읍의 인구는 2만 140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유입으로 도시의 규모도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지읍은 ‘양지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용인 국제물류4.0 유통단지’ 조성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어 산업과 상업이 발전하고 인구도 유입되고 있다.
한편, 양지읍은 읍 승격에 따라 양지면 당시 4개 팀 23명이던 조직이 △총무팀 △맞춤형복지팀 △민원팀 △산업팀 △건설팀 등 5개 팀 26명으로 조직이 확대됐다.

지난 6일 열린 용인시 처인구 양지읍 개청식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