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교수가 이은경 협회장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정경희)는 지난달 18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의 실습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과장 정경희 교수는 이날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의 명판수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협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실습 우수기관 명판을 받았다.
정경희 교수가 이은경 협회장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정경희)는 지난달 18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의 실습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과장 정경희 교수는 이날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의 명판수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협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실습 우수기관 명판을 받았다.
학생들이 두가지 탐구 질문을 정하고 답을 찾기위한 토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용인신문 | 매봉초등학교(교장 최점숙)는 지난 2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상반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나눔한마당’에 참여해 용인 지역 내 교사를 대상으로 6학년 에듀테크 활용 사회과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에듀테크 활용’이란 수업나눔 시스템 6대 주제 중 하나를 중심으로 교사 간 전문성 공유와 수업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개수업은 매봉초등학교 손명진 교사가 진행했으며 용인 지역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기업 상품 품평회’ 프로젝트 수업을 선보였다. 이날 수업의 학습 목표는 ‘우리 지역과 관련돼 창업한 우리 기업의 상품을 개선해 보자’였다. 학생들은 ‘기업이 합리적 선택을 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용인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합리적 선택 기준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했나?’라는 두 가지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상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개선안 발표,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멘티미터, 빅카인즈, 엔트리, 캔바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능을 적절히 활용했다. 수업을 진행한 손명진
학생들이 자신이 심고 수확한 작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교장 하춘식)는 전교생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텃밭 작물을 활용해 판매와 기부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체험하는 동시에 수확한 작물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 온라인 홈페이지, 유튜브 홍보 노래 영상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판매 후 수익금은 사용처를 자율적으로 토의한 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기관에 기부하며 행복과 기쁨을 동시에 느끼고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 한 학생은 “우리 손으로 키운 작물을 누군가가 기쁘게 사주고 그 돈이 또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쓰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며 “처음에는 단순히 재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의순 지도교사는 “행복 기부 프로젝트 활동은 생태교육을 넘어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이자 나눔 교육”이라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 과정에서 리더십, 책임감, 공감 능력까지 함께 자라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마음건강센터(센터장 엄은나)는 지난 5월~6월까지 5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자기이해 집단상담(나를, 너를, 우리를 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담은 성인 초기 대학생들이 자신의 내면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자기소개, 친밀감형성, 자기이해, 자기수용, 자기통합의 다섯 가지 주제로 총 1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4점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에서 ‘자기 성장 및 이해’가 희망 집단상담 주제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점을 반영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수용하며 통합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분위기가 편해서 자신을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었다.”,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내적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단순한 활동을 넘어 스스로 참여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 엄은나 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발달 단계에 맞춰
학부모회에서 풍선 아치 터널과 축하인사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등교길 교문 앞에 마련된 100일 기념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1학년은 각 학급별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입학 100일을 기념했다 교직원회는 정성껏 준비한 팝콘 간식으로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따뜻하게 축하했다 용인신문 | 처인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개교 100일을 맞아 지난 11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기획한 특별한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학교 첫 출발 기념과 학생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1교시에는 학생회 주관 ‘유니버스’ 행사로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악기 연주, 댄스, 훌라후프 묘기, 노래, 퀴즈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서로의 재능을 응원하고 즐겼다. 학부모회는 등교 시간에 교문 앞 풍선 아치와 포토존을 설치해 학생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개교 100일 추억을 남겼다. 교사들은 직접 튀긴 팝콘과 100일 기념 축하 케이크 등 특별한 간식을 준비부터 나눔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1학년 학급에서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왕관을 만들어 쓰고, 친구들 앞에서 장기 자랑도
5세 유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짝을 이루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내년 입학을 앞둔 초롱유치원(원장 조성희) 5세 유아들은 지난 11일 청곡초등학교(교장 오춘옥) 1학년 교실에서 컵타(컵을 이용한 리듬놀이)와 보드게임 등 유초이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교육환경을 자연스레 경험하고 초등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희 원장은 “유아들이 1학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회성과 협력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초이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있는 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롱유치원과 청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초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습 연속성을 높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