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교수가 이은경 협회장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정경희)는 지난달 18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의 실습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과장 정경희 교수는 이날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의 명판수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협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실습 우수기관 명판을 받았다.
정경희 교수가 이은경 협회장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정경희)는 지난달 18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의 실습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과장 정경희 교수는 이날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의 명판수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협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실습 우수기관 명판을 받았다.
용인신문 | 용인시는 8월 11일까지 ‘2025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된 24세 청년(2000년 7월 2일생부터 2001년 7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할 수 있다. 주민등록초본(7월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에 동의하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3분기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취업·졸업 여부나 소득·재산 정도와 관계없이 9월 10일부터 지역화폐 2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 청년복지팀(031-6193-2793)이나 경기도 콜센터(031-120)
과학술사의 멋진공연에 한껏 호응하는 학생들 모습 용인신문 | 교동초등학교(교장 임선애)는 지난달 9일부터 2주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문화 예술적 소양을 넓히는데 중점을 두고 학년별로 ‘진로·문화 체험 주간’을 운영했다. 1학년은 직업 보석 십자수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2학년과 함께 과학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을 보며 과학적 호기심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은 쇼콜라티에, 파티쉐 체험을 통해 좋아하는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반려동물 훈련사를 만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강아지와 인사를 나눈 후 직접 훈련도 경험했다. 3학년은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알아보고 플로리스트, 캔들아티스트, 성우, 푸드스타일리스트, 반려동물훈련사 중 경험해 보고 싶은 직업 2가지를 선택해서 직접 체험했다. 4학년은 진로직업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특수동물사육사, 로봇전문가, 파티쉐, 쇼콜라티에 중 2가지 직업을 선택해 직접 체험도 했다. 5~6학년은 조향사, 요리사, 컬러이미지컨설턴트, 쇼콜라티에, 반려동물 훈련사, 특수분장사, 성우, 캐릭터 디자이너, 웹툰작가 중 그동안
학생들의 토론 열기에 뒤질세라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학부모들의 열기도 고조됐다 용인신문 | 언남초등학교(교장 이경옥)는 지난달 19일 학교장이 진행하고 학부모 10명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울림 독서토론 한마당’을 진행했다. 언남초등학교는 자율과제로 ‘삶과 함께하는 독서 및 글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발전에 대비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독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평생 독서인을 기르기 위한 독서와 토론, 글쓰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독서토론 한마당은 학부모와 학생이 같은 책을 읽으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자신을 성찰하며 타인과 사회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부모들이 먼저 가치수직선 토론, 모서리 토론, 신호등 토론 등 다양한 독서토론 실습에 참여했다. 당일에는 학부모가 직접 퍼실리테이터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10개 주제의 독서토론 중 희망하는 토론 마당 4개를 선택, 책과 삶을 연계해 다양한 비경쟁 독서토론을 실시했다. 임소현 전교어린이회장은 “찬반 토론만 알았는데 다양한 토론 방법이 있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 재미있는 독서
초청 쉐프의 불쇼가 학생들 100일기념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다 용인신문 | 홍천초등학교(교장 최인자)는 지난달 10일 급식에 전문 쉐프가 직접 조리한 ‘돈마호크 뼈등심구이’를 특식으로 제공하며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행사는 ‘입학 100일, 너의 성장을 응원해!’를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메뉴로 구성했다. 식당에서는 조리 과정과 불 쇼를 볼 수 있었고 웃음과 환호가 넘쳤다. 2학년 한 학생은 “평소 먹지 못했던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불 쇼도 정말 멋졌다”며 즐거워했다. 교사들도 “아이들이 급식을 기다리며 설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긍정적이었다. 행사를 준비한 고송미 영양교사는 “입학 후 100일을 기념하며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자 교장은 “신입생이 100일을 보내며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도 기대된다. 이번 행사가 좋은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학과 개학 100일을 맞은 학생들의 등굣길에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용인신문 | 용인백현고등학교(교장 이종윤)는 지난달 11일 등교 시간에 입학 100일을 맞은 1학년과 개학 100일을 맞은 2·3학년 학생들을 축하하는 ‘100일 기념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학부모회와 학생회가 함께 준비하고 운영했으며 전교생의 지난 100일간의 성장과 노력을 격려하고 남은 학기에도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정문 앞에는 학부모회와 학생회 임원들이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기념 떡을 전달했다. 포장된 떡에는 ‘100일,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거야!’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해 작은 선물에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갑작스런 축하에 학생들은 환한 표정으로 화답했고 함께한 친구들과 떡을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시작했다. 1학년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오늘 아침 응원 덕분에 더 힘이 난다”며 소감을 밝혔고, 2학년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학생회 친구들이 함께 준비한 떡이라 더 감동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