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2017년 의료관광클러스터 고도화 추진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1차, 2차 평가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됐다고 한다.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5개 시·도가 지역 특화 의료시설과 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을 도모해 왔다. 이번 공모는 그 동안 조성해온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도화 사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들 5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인천시가 사업총괄을 맡고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전략시장별 특화마케팅과 의료관광 국제네크워크 구축 등 분야별 세부사업을 맡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주요 핵심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 활용한다는 것이다. 첨단 미래도시인 송도, 청라국제도시, 영종과 역사의 보고인 강화도 및 한·중 FTA 시범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300만 도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의 관광명소, 타입별 음식점, 숙박업소가 함께 기재된 관광 안내책자 “인천맞춤 도시樂”를 제작하여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번 배포되는 책자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도를 수록하여 주요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관광지 주변으로 관광객 특성(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찾기 쉽도록 타입별 맞춤 음식점을 내·외부전경 주요 메뉴 등을 설명과 사진을 위주로 작성하여 분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명소 주변의 관광숙박업소도 같이 표기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등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에 “그 동안 음식책자는 맛집 위주의 정보제공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 번에는 맛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 전통가옥풍 음식점, 힐링음식점 등 수요자 중심의 음식점을 소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아울러 동 책자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판을 제작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300만 명품 도시 인천을 다시 찾아 쉽고,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21일(화)부터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협력하여,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IT 서비스 및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겸비한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개별여행객의 관광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및 매력적인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 공모전은 총400백만원 규모로, 공모대상은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숨은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IT 서비스 및 체험형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별 30백만원~50백만원의 사업추진비를 지원한다. 또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자 단체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킹 및 멘토링을 지원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우수 서비스는 서울 관광 우수 IT 서비스로 선정하여 국내외 홍보·마케팅, 모바일 관광장터를 통한 판로 등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공모분야는 모바일을 활용하여 여행정보를 찾는 자유여행객의 불
(용인신문)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이 3월부터 새로운 다이닝 콘셉트인 ‘한식’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 기내식 론칭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한식의 인기와 승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싱가포르항공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모든 점심, 저녁에 제공된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미슐랭 2스타인 임정식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특별한 한식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임정식 셰프가 고안한 이 특별 메뉴는 인천 출발 모든 비행편에 제공될 예정이다. 임정식 셰프는 서울의 ‘정식당’과 뉴욕의 ‘JUNGSIK’을 통해 요리 혁신과 창의적 기법이 담긴 ‘뉴 코리안 퀴진(New Korean Cuisine)’을 선보인 한국인 최초 미슐랭 2스타 셰프다. 싱가포르항공과의 독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임정식 셰프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승객들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개발했다. 이 메뉴들은 전 클래스에 제공될 예정이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미각과 식욕을 북돋을 수 있도록 바삭한 김부각을 곁들인 묵 탕평채와 고추장 뵈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랍스
(용인신문) 아메리칸 항공이 인천국제공항(ICN)과 댈러스/포트워스국제공항(DFW)을 잇는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겸비한 보잉787-9 드림라이너 기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을 떠나 17일 오후 4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 보잉 787-9 드림라이너 도입을 기념해 아메리칸 항공은 인천 국제공항과 함께 17일 오후 5시 30분에 기념식을 가졌다. 아메리칸 항공의 아시아 공항 운영 담당 러스 포트슨 (Russ Fortson) 본부장, 박윤경 한국 지사장과 최민아 인천 국제공항 허브화 전략처장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메리칸 항공 파일럿, 승무원이 함께 사진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종료 후 아메리칸 항공의 인천 발, 미국 댈러스 행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는 17일 오후 6시 40분에 인천 국제공항에서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용인신문) 안동시에서는 2월 16(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여행 박람회’의 경북통합 홍보관 운영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회로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면서 경북도청의 소재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안동으로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략을 기울인다. 먼저 안동시가 독립운동의 성지이면서,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한 도시로서 학생들의 수학여행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다의 전통한옥에서 숙박은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와 놀이, 음식 등 체험 프로그램을 알린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과 세계기록유산인 장판각, 그리고 하회탈, 안동소주 등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유적지와 특산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대행사 공연 프로그램에는 안동의 유명 댄스 그룹인 ‘디박스크루’(심쿵댄스)의 열정적이고 열기가 가득한 퓨전탈춤 댄스 공연도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 안동으로의 애정과 관심을 크게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서울의 주 밀집상권 지역인 강남권역을 비롯하여 동서 4축의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 남부권과 대전·충남권
(용인신문) 강원도는 오는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 공식 지정여행사인 KNT 여행사 상품기획자 100명을 초청하여 올림픽 개최지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팸투어는 일본 KNT 전지역 19개 본부, 67개 지점에서 올림픽상품기획자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테스트이벤트 경기관람, 올림픽 주요 관광시설을 답사 후 올림픽 개최지 체류형 체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평창에서는 올림픽조직위로 부터 올림픽 개최 준비상황 설명과 함께 강원도와의 상품화 추진 워크샵, 환영만찬(도지사참석)에 참가하며, 강릉에서는 테스트이벤트(4대륙피겨), G-1문화공연 관람과 함께 경기장 주변 관광자원과 숙박 등을 답사 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창역, 진부역사 방문과 양양공항 주변 답사와 일본단체와 개별관광객의 교통, 인프라 시설 점검 등도 답사 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학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18평창과 2020도쿄의 연이은 올림픽 개최로 일본시장에서의 강원관광 홍보가 호기를 맞고 있는 만큼 KNT여행사 등 올림픽 공식지정여행사, JATA,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통해 일본관광객 유치 증대를 추진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대한민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며 대표적 겨울축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에 지난 12일까지 58일간 11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 코레일 분천역 산타마을은 14년부터 봉화군과 산타를 주제로 운영한 이후,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분천역 산타마을은 겨울 설경을 배경으로 이글루터널과 산타소망우체통 등을 새로 선보였으며, 눈썰매장?얼음썰매장, 산타바이크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타할아버지 조형물로 꾸며진 산타의 집에서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눠주고, 설명절 감사이벤트, 산타음악공연, 관광열차 고객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산타마을의 연이은 흥행과 V-트레인 운행은 겨울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코레일과 봉화군은 그동안 5회에 걸친 겨울?여름 산타마을 운영으로 누적방문객 45만여명, 지역경제 유발효과 43억원, 155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우 코레일 경북본부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월 21(화)부터 22일(수)까지 이틀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박람회 ‘AIME 2017’에 참가해 한 해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MICE 산업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박람회/이벤트)를 의미 호주 멜버른 전시컨벤션센터(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AIME(Asia Pacific Inventive and Meeting EXPO) 2017 박람회는 권역 내 27개 국가에서 초청된 340명의 MICE 전문 바이어들과 523개의 업체, 그리고 4,588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2016년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MICE 전문박람회이다. 공사는 전시장 입구 바로 전면에 4면이 개방된 한국 홍보관을 설치하여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MICE 홍보와 상담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관광마케팅, 부산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와 9개 여행사 등 총 12개 업체(기관)가 공
(용인신문) 여행박사가 공항 전문 쇼퍼서비스 제이에스 밴과 제휴를 맺고 10% 할인된 금액으로 공항 콜밴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이에스 밴은 2001년부터 운영 중인 인천공항 전문 콜밴 업체로 기존의 차량공유 콜밴 서비스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만을 살린 프리미엄 홈픽업 서비스 업체다. 고객이 필요한 시간과 목적지까지 차량과 기사를 같이 렌트하는 개념으로 밴과 리무진 같은 최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경호, 통역, 의전 등 전문적인 쇼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이라면 추가 요금 없이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8인 이하의 단체 여행객 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캐리어를 수용할 수 있어 골프 여행, 장기여행객 등 짐이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공항을 오갈 수 있도록 돕는다. 예약만 하면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할 수 있고 기사가 직접 픽업을 도와주어 새벽 시간 비행 또는 비행 시간이 촉박할 때에도 인천공항 픽업용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콜밴 요금은 시간, 요일과 관계없이 거리별로 계산되며 차 대여 요금만 지불하면 추가 금액(통행료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3층 홀 C, D1)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내여행 박람회로 발돋움했다. ‘2017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총 330개의 기관이 참여해 부스 662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최신 여행 흐름(트렌드)을 고려해 ‘대한민국 맛과 멋’으로 정했다. 전시장은 크게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보여주는 콘텐츠들로 꾸며진 ‘내 나라 주제관’과 ▲지자체가 직접 지역의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홍보하는 ‘지자체 홍보관’, ▲관광 분야 주요정책을 홍보하는 ‘기획관’, ▲국내 여행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내 나라 여행상품관’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푸드트럭, 전국 특산물과 대표 빵의 맛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내 나라 저잣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내 나라 주제관’을 ‘터미널’ 콘셉트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기차여행을 하듯이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지(G)-1년을 맞이해 ‘평창 관광의 밤’, ‘케이(K)-드라마 페스타 인(Festa in) 평창’을 시작으로 올림픽 특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올림픽 관람 티켓은 총 117만 장이며, 국내에 82만 장, 해외에 35만 장이 배정되어 있다. 해외 티켓 35만 장 중 약 18만 장은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올림픽 공식 후원사(Worldwide Olympic Partners)에 배정되어 있고, 약 17만 장에 대해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하 IOC)가 승인한 국가별 1개의 올림픽티켓 공식 판매 대행사(Authorized Ticket Reseller, 이하 ATR)가 올림픽 티켓 판매 및 올림픽 관광상품 개발·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갖고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문체부는 올해 겨울이 가기 전에 관계자들에게 평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