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018년 채용 시즌을 맞아 19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 ‘티 커리어 라이브(T-Career Live)’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지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었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다수의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하기 어려웠다. SK텔레콤은 2018년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부터 최초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병행해 더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채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 커리어 라이브’는 SK텔레콤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되며 모집 직무별로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14:00~16:00)에서는 현직 및 채용 담당자가 직접 △마케팅 △Telco 서비스 기획 △마케팅 Data Analytics 직무를, 2부(17:00~18:30)에서는 △IoT/Data사업 △ICT Infra 직무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취업 준비생들의 공통 질문을 사전에 파악해 ‘티 커리어 라이브’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8일부터 14일까지 채용 전형 및 직무에 대한 질문을 미리 받은 바 있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티 커리어 라이브’ 방송 도중 취업
(용인신문)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가 2019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주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에 이어 15일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 전남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의 각 중앙부처 예산안 심사는 5월부터 시작하지만 이 권한대행은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 중기재정계획에 우선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서둘러 실무 총괄 담당 부서까지 찾아가 2019년 사업 설명에 나선 것이다. 특히 시범사업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어촌 뉴딜 300’ 사업 등 전남지역 어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전남의 김 산업 규모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관리지원체계를 갖춘 국립 김 산업 연구소 건립, 해양수산 여건을 고려한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소금산업 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건립 반영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이 권한대행은 “앞으로 기재부, 해수부 등에 건의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건의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남도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 등 후계인력을 발굴하여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253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부문으로 구분되며, 신청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지 10년 미만으로 만18세 이상~50세 미만인 자 ▲전업경영인은 55세 이하로 어업면허를 받아 해당분야 어업인후계자로 선정 후 3년 이상 경영한 자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한 자이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영어기반 조성자금(연리 2%, 3년 거치 7년균분상환)을 선정단계별로 어업인 후계자는 2억 원, 전업경영인은 2억 5천만 원, 선도우수 경영인은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사업은 어선건조 및 구입, 어선개량 및 보수, 양식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수산물의 저장 및 가공시설 설치 등으로 영어기반 조성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수산업의 정예 인력육성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과 신속한 정보제공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선정 현황을 살펴보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일반시민에게 정보 교류와 만남의 장 제공을 위한 창업 공간을 구축하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한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IT타워 로비층(인천 남구 경인로 229)에 인스타 카페 (INSTA CAFE)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인스타 카페는 인천창업허브 및 창업재기펀드 등과 함께 인천지역의 튼실한 창업생태계를 형성해 나갈 인프라가 절실함에 따라 창업을 꿈꾸고 실현하는 열린 공간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소에 구축된다. 인천시는 올해에는 성공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본격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안정적인 창업카페 성공모델의 기반을 마련하며, 내년부터는 인천창업허브를 비롯한 지역내의 창업생태계 기능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거점의 창업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인스타 카페에서는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창업예비단계→창업단계→창업성장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창업자와 투자자, 멘토가 정보교류와 협업하는 개방형
(용인신문)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 및 대표단, 관람객 수송을 차질없이 지원한 것으로 평가하고, 평창올림픽 이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평창올림픽 이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향은 수출지원, 지역경제 성장기여, 관광산업 발전, 도민소득과 연계되도록 경제항로 개설을 집중 추진한다. ① 기 운항도시 노선개설 지속 추진 - 일본 기타큐슈, 대만 가오슝, 베트남 하노이·다낭,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② 부정기(전세기) 위주에서 정기노선 위주로 노선개설 추진 - 정기운수권 설정도시 : 상하이(주 7회), 광저우(주 3회), 심양(주 3회) - 항공자유화 도시 :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산동성·해남성,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 제외도시 - 동경, 타이베이 ③ 방한 외국인이 많고 도내 생산제품 수출가능 국가 항로개설 -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④ 기운항 중국 주요도시중 인바운드 탑승률 90%이상 이면서 향후 정기운수권 확보가능 도시에 전세기 취항
(용인신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 귀농·귀촌인 육성과 청년 창농 활성화 등 2018년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의 정책과 운영방안을 이끌어 갈 전문 운영위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적정기술 박람회 개최에 앞서 기획부터 대상지 선정, 벤치마킹, 환경에너지 및 기술 포럼, 운영전반에 관한 박람회 추진위원 또한 함께 공모해 연말까지 위촉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하는 위원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농촌살이 체험, 청년 창농정책, 스마트 팜, 귀농·귀촌인 생산 농산물 마케팅, 청년영농정착지원금 등 경기도 정책연계 사업 등에 대한 자문 등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씽크탱크 역할을 맡게 된다. 적정기술 박람회 추진위원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적정기술’이라는 주제를 갖고 경기도형 농촌문화 구조 공간 재배치, 마을 만들기, 소규모 농업공동체, 사회적 농업의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제1회 박람회 개최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이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 받은 뒤 담당자 이메일(sprinter08@gfi.or.kr)이나 우편 또는
(용인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패션관련 기업 4개사와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기업은 (주)LF_글로벌휴먼스, ㈜에스티오, ㈜아리오, ㈜휴먼넥스트 등 패션관련 기업 4개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 현장실습과 수료생 우선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사업인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패션 산업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구직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장관리 기초 소양교육 ▲매장 실전업무 ▲선진패션/리테일 사례 연구 ▲매장설계 및 관리 전략 등의 내용으로 4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현장실습 40시간 포함 총 2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윤영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ㆍ관이 서로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 중에 있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여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4월 5일까지 경기도일자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 산림·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의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임업관련 단체장들과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산림정책 개선·발전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증진 방안 등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존의 산림자원 육성 중심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산림자원을 순환·이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 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원활히 하고, 임업단체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15일부터 지역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EU)·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관리시스템 부재로 수출국에 목재합법성을 입증하지 못해 수출 난항을 겪은 국내 업계의 애로사항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목재류 수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인천·부산·군산에서 차례로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함께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업계와의 소통이 핵심
(용인신문) 이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B2B 마켓 전문 쇼핑몰인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결제 업무제휴를 맺고 회원전용몰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빗썸은 제휴에 따라 빗썸 회원이 온라인에서 암호화폐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인터파크 비즈마켓 내에 빗썸 회원전용 쇼핑몰을 3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암호화폐로 전자상거래 결제가 가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빗썸 회원은 전용 쇼핑몰에서 특가상품, 전자제품, 아이디어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 후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결제 금액은 해당 시점의 암호화폐 시세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환산되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는 구매자의 지갑 내 암호화폐가 판매자의 지갑으로 이전하여 판매자가 현금화 할 수 있는 모델로, 빗썸은 향후 블록체인과 탈 중앙화 기반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단계별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기업전문마켓 운영을 통해 개별 기업은 물론, 기관과 협회, 사회단체 등과 협약을 맺고 있
(용인신문) 강원도는 러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2018년 러시아 달아그로 국제식품 박람회(3.15-17)」에 참가한다. 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러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도내 5개 유망 식품기업들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2018 러시아 달아그로 국제 국제식품박람회」에 파견한다. 참가 기업들은 강원도경제진흥원의 전문가 그룹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러시아 시장 진출의 성공가능성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참가하는 기업과 대표 수출 제품은 다음과 같다. 1) 서원당 (원주, 대표: 김봉현): 참기름/들기름 세트 2) 협동조합 허브이야기 (원주, 대표: 오인숙): 수제 허브차 3) ㈜한울타리 (강릉, 대표: 이지선): 땅콩수제차 4) 주식회사 씨앤케이푸드 (횡성, 대표: 김신희): 과일큐브치즈 5) 평창후레쉬푸드 (평창, 대표: 김작은) : 볶은 김치 특히, 강원도에서는 참가기업들이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 동안 러시아 바이어 초청사업 등을 통해 발굴한 현지 유통기업들과의 매칭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각 참가 기업 당 최소 3개 업체 이상의 현지 바이어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용인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여 소비자가 친환경농축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 자금 지원규모는 총 50억 원이며, 자금 지원이 필요한 사업자는 3월 30일(금)까지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aT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시설자금의 경우는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금리는 고정금리(2~3%)와 변동금리(6개월 마다 변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 aT 지역본부 또는 정책금융부(061-931-1146)로문의하면 되며, 사업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