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반얀트리 방콕과 세이셸이 다가오는 5월 황금 휴가철을 맞아 조기예약을 하는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방콕 도심부에 위치해 짜릿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방콕은 체크인 30일 전 예약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11월 22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에는 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일일 미니바 무료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반얀트리 방콕은 시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도심 속의 고요한 오아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스파 호텔로도 저명한 만큼 태국 왕궁에서 유래한 트리트먼트와 트로피컬 레인미스트 등 다양한 스파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 인텐던스 베이에 위치해 장엄한 인도양의 경관을 품고 있는 반얀트리 세이셸은 체크인 30일 전에 예약하는 고객에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용객들은 일일 조식 2인과 미니바(알코올 음료 제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1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반얀트리 세이셸은 그중에서도 비틀즈의 멤버인 조지 해리슨이 소유했던 별장의 터에 자리해 있다. 세이셸의 전통 주거
(용인신문) 한빛미디어가 현장밀착형 여행 가이드북 ‘리얼 오사카 교토’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늘 여행만 꿈꾸다가도 막상 떠나려고 하면 어디로 가야 할 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앞선다. 여행 준비할 시간은 없지만 남들보다 알찬 여행을 보내고 싶고, 일정은 짧지만 먹을거리부터 볼거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고, 한편으론 천천히 거닐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거기에 초보 여행자라도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다면 오사카·교토를 추천한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No.1 여행지로 오사카를 꼽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1시간 40분 비행시간이면 일본 역사의 중심지였던 오사카 성부터 우메다의 화려한 도심, 먹방 성지 도톤보리와 쇼핑 천국 난바까지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 먹고, 즐길거리가 가득해 여행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일정이 짧아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교통 패스 한 장이면 기차를 타고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개성만점의 도시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다. 천년고도의 역사와 고즈넉함을 간직하고 있는 교토, 일본 속 유럽 마을 기타노 이진칸이 있는
(용인신문)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3월 23일부터 나흘간 해양수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전시장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151개사 1,163부스와 해상전시장에 요트·보트 완제품 10여척을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별 해양레저클러스터 공동관 참가유치 및 이를 통한 국내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확대한다. 또한 전년대비 전시품목을 더욱 확대하여, 기존의 보트·요트, 엔진·부품·액세서리, 서비스·시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서핑, 낚시장비·용품,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워터스포츠와 보트·요트 오너를 위한 보팅라이프스타일 품목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그리고 매년 해양레저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보트 오픈 마켓’에는 전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트 15대가 전시되어 현장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양레저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동시 개최되는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실내 초대형 수조에서 진행되는 카누/카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과학인프라와 과학도시브랜드를 알리기 위한‘과학체험 가족여행’의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대행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과학체험 및 탐방·문화·생태 프로그램 개발, 대전의 주요행사·축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체험관광 위주의 가족단위 모객상품 운영 등 당일 또는 1박 2일 체류형 과학프로그램 구성운영으로, 대행여행사로 선정되면 총 여행경비의 40% 이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관광진흥법 제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조에 의거한 일반여행업 또는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사업체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관광진흥법에 의거한 영업보증보험에 가입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경험이 많은 업체이다.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 관광협회 홈페이지(www.djt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광협회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최근 중국관광객의 한국 관광축소를 타개하기 위해 인천, 경기, 서울이 대만에서 한국 관광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25일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가 함께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협조로 타이베이(臺北)시의 문화창신센터에서 를 열고 300명의 참가자에게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관광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전문 메이크업 강사의 한류메이크업 쇼를 시작으로, 대만의 유명 여행프로그램 식상완가의 공동 MC인 샤샤(莎莎), 린리원(林立雯)이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한류 드라마 의 촬영지 코스와 인천, 경기도, 서울의 트렌디한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한, 인천의 한미서점, 송도한옥마을, 안성 석남사와 안양 카페거리, 서울의 운현궁 양관, 북촌 등 방영 동안 화제가 되었던 관광지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정보와 대중교통으로 관광지 가는 방법 등 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근 대만에서 늘어나고 있는 개별자유여행객(이하 F.I.T)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만
(용인신문)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비행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세계적인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 업체인 픽솔브와 혁신적인 이미지 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의 해상 케이블카이며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운행된다. 픽솔브는 혁신적인 그린 스크린 기술을 통해 환상적인 경관을 즐기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방문자의 실시간 경험을 포착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과 SNS를 통해 공유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와 파트너십을 맺은 픽솔브는 전 세계적으로 500곳 이상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매년 2억5천만 건 이상의 인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마담투소, 상하이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와 같은 글로벌 관광명소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지속해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과 관련하여 “픽솔브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에 디지털
(용인신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남지역 관광문화음식 분야 및 농어촌융합 상품을 소재로 한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제1차 ‘전남 웰빙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한은 27일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지역 관광 분야 우수 아이디어를 상품화함으로써 전남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힐링여행, 남도별미, 섬 관광, 남도문예, 주민주도형 관광상품 등이다. 전남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서류심사에 이어 발표심사와 관광전문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오는 4월 26일 최종 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5월 △최우수상 1명(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 1명(전남센터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상 3명(전남센터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시상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관광상품에는 사업화 지원 및 GS홈쇼핑, 전남알리고를 통한 판로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에서
(용인신문) 전라북도가 2017년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등 교육여행단 34만명 유치를 위해 3월 17일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지원센터에서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4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 일원을 답사했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보수교육은 전라북도를 찾는 수학여행단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여행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담지도사의 전문성 강화와 수학여행 코스 해설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7년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누구나 365일 가고 싶은 관광도시, 전북” “국제 청년관광도시, 전북”, “한국체험 1번지, 전북”을 슬로건으로 2017년 전라북도 수학여행 모델코스 설명, 지도사간 현장 출장 시 협조체계 구축요령 등 지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안내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 소개로 진행되었다. 전북만이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제도는 타 지역에서 도내로 수학여행시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고 전북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전담지도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담 지도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수학여행 30일전에 수학여행콜센터에 신청하면 차량 1
(용인신문) 어느덧 나들이 가기 좋은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는 북부지역에서 주말에 손쉽게 찾아갈 수 있고, 자연을 벗 삼아 눈과 입이 모두 호강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매력적인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포천 방문 시 ‘교통편이 불편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연계관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와 포천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신북권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따복버스 87-4번과 87-6번을 운행 중이며, 올해 1월 말부터는 이용 편의를 위해서 포천시청을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노선들은 포천시청에서 출발,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신북온천, 어메이징파크/하늘아래 치유의 숲 등 주요 명소들을 돌아 다시 포천시청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운행한다. 특히 버스 출발지인 포천시청 정류장은 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있어 굳이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포천 관광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신북온천 정류장에서 내리면 한탄강의 지류이자 궁예왕의 전설이 서려있는 신천의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조금만 더 욕심을 내 3km 정도 더 올라가면 한탄강까지 둘러 볼 수 있다. 경기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오는 3월 18일 경남 하동역을 출발해 태화강 역에 도착하는 경남 지역 단체관광객 40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레일 임시열차로 하동역을 출발해 오전 11시경 태화강 역에 도착, 11대의 연계버스를 이용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간절곶, 진하해수욕장을 둘러보고 태화강 역을 이용해 돌아간다. 울산광역시관광협회도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을 찾는 첫 임시열차 단체관광객을 환영하기 위해 풍물놀이 공연과 환영 현수막을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 25일에는 충북지역 단체관광객 580명이 단체 버스를 이용해 울산을 방문할 계획이며, 4월과 5월에도 충북지역과 경북지역에서 임시열차를 이용한 단체관광객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다음 달 초로 연기됐던 중국 단체관광객의 일정이 취소됐으나, 국내관광 여행사와 협약을 맺는 등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객이 3월 한 달간 2,500여 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최근 사드배치와 관련해 국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업계에 큰 타격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개발공사는 그동안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신규 시장 개발을 위해 동남아 국가들을 겨냥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 및 4개 시·군(김해시, 합천군, 산청군, 하동군)과 함께 홍보단을 구성한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4일(화)부터 오는 18일(토)까지 4박 5일간 베트남 하노이, 하룡시 관광청을 각각 방문해 정부관계자 및 언론인, 여행업계 관계자들(총 100여명 정도)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현지 그랜드플라자 대연회장에서 ‘베트남 하노이 관광협회’ 및 베트남 현지 여행사인 ‘굿 프렌드 여행사’와 관광객 모객활동 지원과 양국의 적극적인 관광교류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홍보설명회에서는 경남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은 홍보동영상을 통해 소개하였고, 홍보리플릿을 배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경남만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향후 경남개발공사는 대만 및 동남아 무슬림국가(싱가폴, 말레이시아 등)를 대상
(용인신문) 코레일이 3월 15일 서울 오디바이크 본사에서 오디바이크와 사이클용품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사이클단은 이번 협약으로 오디바이크가 제공하는 메리다 사이클 장비와 부품 등을 지원받으며, 오디바이크는 코레일 선수들을 통한 직간접 홍보로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하게 된다. 한편 2012년 12월 창단한 코레일사이클단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도로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주요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사이클계의 신흥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협약은 코레일 사이클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디바이크와 함께 건강한 사이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디바이크 최영규 대표이사는 “코레일사이클단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