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향토문화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울산의 역사문화자산(역사, 지리, 문화유적 등)을 테마로 한 현장답사 트레킹과 문화체험(판소리 체험 및 공연)을 동시에 하는 향토사 대중화 프로그램이며, 매년 알찬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어 울산의 대표 문화기행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2017 울산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우리 고장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12경을 주제로 한 테마 여행과 천연염색 배우기, 국악공연, 판소리 장단 배우기 등 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고장의 애향심 고취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누리집(www.ulsanmunhwa.com)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80여 명을(초등학생 이상 대상)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간식 및 보험료 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052-268-2970)로 하면 된다. 한편, 문화기행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시행되며 문화원연합회 주차장에서 오후 2시에 출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아산 정주영 리더십’ 관광프로그램으로 기업체 임직원 31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산 정주영 리더십’ 관광 프로그램은 특별한 관심과 목적성을 띤 특수목적관광(Special Interest Travel)으로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프로그램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주도 ‘한라 신협(이사장 : 강정신)’ 임직원은 국내·외 경제 위기 등 금융 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는 만큼 아산 정주영의 리더십을 통한 도전과 혁신 전략을 배우기 위해 울산을 방문하게 된다. 첫째 날은 울산대학교 아산리더십연구원(원장 : 전종업)에서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 ‘아산에게 배우는 미래적 가치’ 등의 주제로 리더십 강의에 참여하며, 둘째 날은 산업탐방과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였다. 울산시는 이번 한라 신협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업체 임직원 리더십을 비롯해 공무원 리더십, 청소년, 일반인 개별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산 정주영 리더십’의 강의 비용은 기업체·공무원은 1인당 5만
(용인신문) 완연한 봄이 다가왔다. 푸르른 바탕에 형형색색의 꽃잎을 두른 대한민국은 모든 이들의 여행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4월 29일부터 실시되는 2017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향긋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만원으로 탁! 떠나는 여행 ‘만원의 행복’이벤트 봄 여행주간 부담 없이 떠나고 싶다면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부안 마실축제, 보성 녹차밭 체험, 남원 춘향제, 정선 레일바이크, 평창 양떼목장 등 알차고 특별한 21가지 기차 여행을 선착순 2,500명에게 단돈 1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전통시장 체험도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모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5,000원 권도 제공된다. 예약은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대인·소인 동일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각 코스별 모집인원 및 예약일정이 상이하기 때문에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봄 여행
(용인신문) 외교현안 등으로 인해 한일 양국 관계가 소원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한일 양국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조선통신사'를 소재로 민간교류 활성화 및 역사문화 테마 방한관광 붐업에 나선다. 한일간 우호친선 역사의 상징이자 한류 붐의 원조로 불리는 조선통신사는 현재 한국의 부산문화재단 및 일본의 '조선통신사 연지연락협의회' 등 양국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상태이며 올 9월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는 한일 양국이 조선통신사라는 공통 역사 자산을 소재로 양국 공동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점 자체가 매우 뜻 깊으며, 조선통신사가 갖는 한일 민간교류의 상징성으로 인해 향후 관광 교류 소재로서 유망하다는 판단에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을 앞두고 사전 홍보 및 방한관광 상품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후쿠오카지사는 먼저 조선통신사 홍보 및 상품화 기반 조성을 위해 조선통신사 연구의 권위자인 부산대학교 한태문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고 여행사 상품기획자 대상 워크숍을 실시한다. 4월 21일(금) 후쿠오카지사 코리아플라자에서 역사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선통신사
(용인신문) 제9회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는 ‘2017 울산시 자전거대축전’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오는 4월 22일(토) 오전 10시 30분 남구 태화강 둔치 십리대밭교 입구에서 김기현 시장,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자전거 동호회,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울산시 자전거대축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퍼레이드,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전문인과 일반인 등 2개 부분으로 나눠 실시된다. 전문인인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는 태화강 행사장에서 태화로터리, 울산시청, 롯데마트, 현대해상 사거리, 롯데백화점, 태화강역 등 5.6㎞의 시내를 운행한다. 일반인은 태화교, 울산교, 학성교 하부 자전거전용도로, 명촌교 등 9.3㎞를 달려 ‘자전거 타기 좋은 행복하고 건강한 울산’ 홍보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과 대시민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시내 중심도로를 관통하는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300여 명의 전문 동호인들이 복장을 통일하고 경찰 오토바이의 선도아래『울산의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울산방문
(용인신문) 광주광역시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운영해온 ‘음식’ 중심의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뷰티미용, K-Pop 등 ‘한류’ 전분야 체험으로 확대된다. 광주시는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세계화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오매(五魅) 광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남도 전통음식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3만4701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2년 전 메르스 사태 이후 점차 줄어든데 따른 대책으로 추진된다. 먼저, 광주시는 방한 해외 관광객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소비의 새로운 동력을 찾기 위해 체험 부문을 ‘음식’에서 ‘한류’ 콘텐츠로 확대해 ‘오매(五魅) 광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기존 남도음식 외에 전통혼례와 선비 체험, 뷰티미용, K-Pop, 전통시장 탐방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이어,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과 공동 개발을 위해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주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을 상대로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대구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대구 고유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대구의 전통과 상징성이 내포된 창의적 관광기념품으로 공예품, 식품류, 공산품, 패션소품 등 관광객이 구입할 수 있는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제12전시실)에서 작품을 접수받아 총 22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지역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객 선호도와 상품화 가능성을 최우선하여 심사할 계획이며, 입상한 작품은 시상, 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홍보·유통지원(관광박람회, 주요관광지 등 전시·판매행사 참가 기회 제공, 작품집 제작 배부 등)의 혜택이 있으며, 올해 8월경 개최예정인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지역을 대표하여 출품하게 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두류공원 대구관광정보센터 내에 공모전 입상작 전용 전시 판매 부스를 마련하고, 대구시 홍보용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생산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후 지원을 할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 코레일광주본부와 협력해 지역 축제와 자전거길을 연계한 ‘남도 자전거 라이딩 관광상품’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이딩 관광상품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MTB열차를 타고 수도권에서 전남지역 기차역까지 이동해 1박2일 동안 지역의 관광자원을 자전거로 돌아다니도록 구성됐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라이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MTB열차 설명회, 시군 참여의향 조사,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지원 방안 협의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4회의 자전거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됐다. 오는 29일 강진을 시작으로 담양, 여수, 곡성, 신안, 무안, 해남, 나주, 완도, 광양, 목포 등 12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3천 300명의 라이더들이 참여한다. 자전거 라이딩 운영은 전문 여행사가 코스 구성, 상품 판매, 라이딩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총괄하고, 도와 한국관광공사, 시군은 지원 역할을 한다. 이번 라이딩 관광상품 운영으로 구석구석 숨어있는 남도 관광자원과 시군의 다양한 축제·행사를 코레일의 MTB열차와 연계해 전국 1천200만 자전거 라이더가 찾을 수 있는 대중적 라이딩 관광코스를 만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시장 다변화의 핵심 시장인 홍콩을 타깃으로 지자체·항공사·여행사 등 52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규모 개별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홍콩에서 한국으로 취항하고 있는 10개 항공사가 참여하며, 5월 1일부터 9월 30일의 기간 중에 출발하는 동 항공사의 한국행 항공권 및 에어텔 상품을 구매한 개별 관광객들에게 와이파이 에그, 교통카드 및 각종 할인쿠폰이 포함된 ‘Korea Travel Kit'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 여행 및 호텔 바우처 및 다양한 여행관련 무료 티켓 등을 선착순 1,500명에게 제공하는 ‘Grand Mystery Lucky Gift'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하여 홍콩인 개별 관광객들의 한국 여행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서울이외 지역으로의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지자체 및 RTO(지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천·전북·대구·부산·제주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 선착순으로 무료 승차권 또는 무료 시티투어 버스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운행하는 AREX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하여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라인 정보 제공 플랫폼을 활용하여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종합관광정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4월 19일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와 모바일 웹/앱(APP)에 동계올림픽 개최지역(평창, 강릉, 정선) 특별 홍보 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별 홍보 페이지에는 이용자들이 동계올림픽 개최지역(평창, 강릉, 정선)의 여행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시기별 맞춤 여행코스를 추천해주는 ‘여행 플래너’, 관광지·음식점·숙박·축제/행사·체험거리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또한, ‘관광로드 10선’, ‘구수한 손맛’, ‘다이내믹 체험’, ‘사진이 멋진 풍경’등 인기가 많은 테마별 여행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을 실제 지역방문으로 유도하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는 홍보 페이지 개설 기념 이벤트로 각각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아닌 곳 사진 맞히기’,
(용인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역(교통센터)에서 용유역까지 운행하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열차운행시간을 오는 20일부터 연장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최근 국제업무단지 이용자와 지역주민, 용유지역 관광객 등 열차 이용수요가 늘고 있고, 20일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가 개장해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편의를 도모하고자 운행시간을 총 3시간 연장한다. 인천국제공항역 출발 용유행 열차의 첫차 시간은 9시에서 7시 30분으로 빨라지고, 막차 시간은 18시 45분에서 20시 15분으로 늦춰진다. 용유역 출발 인천국제공항행 열차의 경우 첫차 시간은 9시 1분에서 7시 31분으로, 막차 시간은 18시 31분에서 20시 1분으로 변경된다. 운행 간격은 약 15분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열차운행시간 연장으로 인천국제공항과 용유역 간 원활한 교통수송과 이용객의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작년 2월 개통해 이용요금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일평균 2,400여 명이 이용했다. 영종도 내 총 6개 역(인천국제공항역-장기주차장역-합동청사역-국제업무단지역-워터파크역-용유역)을 운행한다.
(용인신문) 코레일이 봄 여행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격부담으로 KTX 여행을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반값으로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을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이 상품은 가족, 친지, 친구 등 2명 이상(최대 9명까지)이 함께 출발일 기준으로 최대 7일 이내의 KTX를 왕복으로 이용할 경우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운기간은 4월 24일(월)부터 오는 10월 23일(월)까지이며, 대상열차는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 출발하는 열차 중‘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으로 지정된 열차이다. 이는 대다수의 여행객이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 출발하는 여행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은 코레일톡 하단 테마여행 →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 홈페이지에서는 일반승차권 → 왕복 →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 메뉴에서 출발 2일전까지 구입할 수 있다. 단, 이 상품은 실 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반환수수료가 높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구매해야 한다. * 출발 2일전 수수료 없음, 출발 1일전 10%, 출발 전 20%, 출발 후~도착시간 전 70%, 왕편 열차 도착시간 이후 복편승차권